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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찌라시에 뜬 윤창중 사건 정리.txt

조회수 : 6,305
작성일 : 2013-05-10 10:24:14
1. 윤대변 등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대사관 인턴 재 미교포 여대생 21살의 C양을 꼬드껴 밤에 사절단이 묵 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로 둘 이서만 가서 새벽까지 한잔함.

2. 다른 호텔에 방을 빌려서 함께 섹스를 한 것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됨. 다만 미국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올 라옴.

3. MISSY USA 주장 글에 의하면 심한 욕설과 함께 성폭행당했다고 함.

4.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마자 윤창중 외교관 여권이 아닌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이자 경찰이 추후 소 환하겠다고 호텔에 머물고 있으라 통보 후 한국 한국대사관에 연락하여서 윤창중을 체포해야하니 신 변확보 동의를 구함.

5. 그 사이 윤창중은 숙소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워싱 턴 공항으로 엘로우캡을 타고서 인천공항에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를 공항에서 직접 발권하고 한국으로 출행랑 침.?? 윤창중 묵는 호텔엔 윤창중이 가져간 옷가지 면도기 등 모든 짐을 그대로 놓고 도망침.

6. 서울에 오자마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가벼운 성 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미국경찰신고 받았으니 일단 사 표를 수리해달라 요청하고 민정수석실엔 대외적으로"자 진 사퇴"로 발표해달라주문.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19655&cpage=1...
IP : 223.33.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5.10 10:27 AM (218.152.xxx.206)

    설마요.. 아무리 발정난 개라고 해도
    저럴순 없을것 같아요...

  • 2. 무서워요
    '13.5.10 10:29 AM (1.227.xxx.38)

    여기까지는 아니길...

  • 3. 아이고
    '13.5.10 10:30 AM (210.216.xxx.169)

    저렴한 넘...

  • 4. notscience
    '13.5.10 10:34 AM (98.217.xxx.116)

    "한국대사관 인턴 재 미교포 여대생 21살의 C양을 꼬드껴 "

    이런 표현은 은근히 인턴에게도 조신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인턴은 바로 윤장중을 모시는 업무를 맡은 가이드 겸 통역이라고 윤창중을 옹호하려고 노력하는 뉴데일리 기사에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지도적 지위를 이용했다는 표현이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 5. 무명씨
    '13.5.10 10:55 AM (220.124.xxx.61)

    후속 찌라시

    (피해 여성 주장)
    윤창중 대변인은 7일 저녁 주미대사관에서 대변인 수행으로 지정된 여성 인턴 (21세·미국 시민권자)를 데리고 자기가 묵는 호텔 바로 옆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심.
    여기서 1차로 몸을 더듬었다고.
    이어 호텔 방으로 올라간 뒤 전화를 걸어 서류를 가져오라고 했다고.
    이에 인턴 호텔 방으로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고.
    인턴이 마지못해 호텔 방으로 올라가자 윤 대변인은 속옷 바람으로 있었다고 함.
    이에 놀란 인턴이 호텔 방을 나와 곧바로 미국 경찰에 신고했다고.
    미국 경찰이 조사하려 하자 윤 대변인은 짐을 그대로 놓아둔 채 공항으로 갔다고 함. 이 때문에 방미 수행단도 윤 대변인이 서울로 간 사실을 한참 뒤에 알았다고 함.
    이 사실을 안 주미대사관의 직원들은 분노해 자신이 아는 기자들에게 이를 제보하면서 알려졌다고 함.

    (윤창중 주장)
    -윤창중은 귀국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조사를 받음. 여기서 밝힌 내용.
    -7일 저녁에 바에서 술을 마신 것은 사실. 하지만 둘이 마신 게 아니라 운전기사까지 3명이 먹었음. 그날은 윤창중 생일이었다고.
    -또 여자가 맞은 편에 앉아 있는데,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할 수 있느냐고 주장.
    -여자가 호텔 방에 들어올 때 속옷 바람은 맞지만 그건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이라고.
    -워싱턴 호텔에 처음 머물면서 자기를 수행하는 여성 인턴에게 처음부터 호텔방 키를 줬음. 이는 수시로 자료를 가져다주는 등 편의를 위해서였음.
    -여성 인턴은 8일 오전 6시 반경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왔는데 그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왔다고.
    -여성 인턴이 바로 호텔 방을 나가 미국 경찰에 신고를 해 자신에게 상황이 불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급거 귀국했다고. 인턴이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조사를 받을 시 자신이 항변할 마땅한 방법이 없는 만큼 조사를 받더라고 한국에서 받기 위해 귀국했다는 것.
    -여성 인턴에게 욕설 전화를 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님.

  • 6.
    '13.5.10 10:57 AM (211.219.xxx.62)

    네이버에는 윤창중 생일이 1956년 7월 17일라고 나오네요.

  • 7. 나무
    '13.5.10 11:11 AM (175.223.xxx.72)

    참 애잔하다 이 개새끼야.........

  • 8. 정말
    '13.5.10 11:23 AM (202.31.xxx.191)

    어찌 이런 일이.......한국망신이네요.
    솔직히 박대통령도 잘해볼라고 하는데 이러저러 사건들에 너무나 속상할 것 같아요.

  • 9. **
    '13.5.10 11:29 AM (121.146.xxx.157)

    국무수행중에 저 **이면..
    대체
    한국에선

  • 10. notscience
    '13.5.10 11:36 AM (98.217.xxx.116)

    저 후속 찌라시에 나온 수법이 윤창중이가 이번 방미때 창조한 것일까요. 아니면 많은 한국 고위 공직자들이 예전부터 쓰던 수법을 윤창중이가 따라한 것일까요?

  • 11. 푸하하하
    '13.5.10 11:54 AM (121.131.xxx.90)

    이건 또 세대가리 인증이네

    묵던데 말고 다른 호텔서 마셨다며?
    그런데 방 잡고 거기로 가서 샤워하니?

    술 처마시고 호텔 방으로 서류 가져 오라고 시켰으면 언제 올지 아는데
    샤워하고 기어나오니?

    욕은 안하고 '쓰담'해쪄?

    지가 다 증먕하고 자빠진 걸 보니 급하긴 되게 급한 모양인데
    어쩔
    나 상습이요 주석 다는 내용일세

  • 12. 푸하하하
    '13.5.10 11:55 AM (121.131.xxx.90)

    ㅋㅋㅋ 하 웃었더니
    새대가리가 세대가리가 되었군요

  • 13. notscience
    '13.5.10 12:00 PM (98.217.xxx.116)

    후속 찌라시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포함된 것이 떴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5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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