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석희,,,"13년은 최고의 시간이었다"

베리떼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3-05-10 09:15:09
손석희 "13년은 최고의 시간이었다"

"제 선택에 자그마한 여지라도 남겨좋으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내정자는 10일 "13년은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고별 방송을 했다.

“제 선택에 많은 반론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내 나름 고민했던 걸 풀어낼 자그만한 여지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정론의 저널리즘을 제 의지대로 실천해보고 훗날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404




#####################################################################################


예전의 MBC였다면,
욕 한바가지 했을텐데,,,
지금의 MBC는,
특히 보도쪽은,,,
종편급이기에,,,,,,
머라 할말이 적어지는건, 사실이네요.
그러나,
충격과 아쉬움도 사실입니다.

그래요,
손석희씨의 의지를,
'한번은' 
믿어보겠습니다.

한사람의 힘으로,
조직을 바꾸기엔,,,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는걸 느끼지만,
당신의 말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으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보도부분을 맡는다해도,
종편을 시청하지는 않겠지만,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IP : 180.229.xxx.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9:17 AM (121.186.xxx.144)

    마음에서 지웠습니다
    아무리 변명해도
    종편은 아닙니다

  • 2. 솔직히..
    '13.5.10 9:18 AM (211.234.xxx.2)

    이제 이사회에서 신뢰란 찾기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속마음 어떤건지 모르나..이제껏 종편은 한번도 안본 저로서는 실망스럽네요..

  • 3. ..
    '13.5.10 9:20 AM (222.107.xxx.147)

    저는 그냥
    대체 돈을 얼마나 준다길래 저런 선택을 한 걸까
    궁금했습니다.

  • 4. 무슨여지?
    '13.5.10 9:21 AM (223.33.xxx.104)

    죽여야되는 종편 살리러 가겠다는데...
    아무리 잘해봤자 거긴 종편이고.
    뉴스타파 이상호기자 국민티비가 더 생각나네요

  • 5. ...
    '13.5.10 9:22 AM (61.105.xxx.31)

    손석희씨 행보를 보면서 엄기영은 왜 생각이 나는건지....

  • 6. 왜.
    '13.5.10 9:24 AM (121.174.xxx.196)

    이유를 속시원히 듣고싶을만큼 갑갑합니다.
    그가,,,손석희가,,왜 종편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그 곳에 발을 담그는지.
    뉴스타파같은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 힘을 줄 수도 있지 않나,,싶은 맘이 들어요,
    안타깝습니다..............무슨 깊은 생각ㅇ 있는지 모르겠지만,,어제 이후로 정말 갑갑해지는군요,

  • 7. 살만큼 살면서
    '13.5.10 9:25 AM (122.40.xxx.41)

    뉴스타파나 발뉴스 도와주면
    얼마나 많은 언론인들과 국민들에게 힘이 됐을까요.

    편하게 안주하는 모습 꼴도 보기싫습니다.

  • 8. 세우실
    '13.5.10 9:26 AM (202.76.xxx.5)

    따로 기사를 올릴까 하다가 베리떼님 오랜만에 뵙기도 하고 해서 여기에 댓글로 얹겠습니다.

    '시선집중' 하차 손석희 "제 역할은 여기까지"
    http://news.nate.com/view/20130510n0441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00813052&code=...

    손석희 "반론 있는 것 안다..정론 저널리즘 실천할 것"
    http://zum.com/#!/news=029201305106826846&t=0&cm=newsbox&v=2
    http://osen.mt.co.kr/article/G1109592741

    침착한 손석희도 “내게 남은 시간 40분” 울먹
    http://zum.com/#!/news=037201305106826754&t=0&cm=newsbox&v=2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510000030

    손석희. 마지막 멘트 “내가 떠나는 이유는…”
    http://zum.com/#!/news=037201305106827174&t=0&cm=newsbox&v=2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510000059

    손석희, MBC 시선집중 하차에 네티즌들 "아쉽고 씁쓸하다"
    http://zum.com/#!/news=007201305106826931&t=0&cm=newsbox&v=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07736g

    "개인적으로" 종편 채널도 다 지워놓고 종편 컨텐츠면 소녀시대가 나와도 안 보지만,
    종편행을 변절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으로서, 찝찝하고 조금 충격적인 건 사실이지만
    무조건 비난할 생각은 없고 그냥 그 고민의 과정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궁금하다고 손교수가 저에게만 몰래 말해주고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종편에 한낱 DJ나 기자로 가는 게 아니라 큰 자리 맡아서 가는 거면 뭐 정론을 위해서 갈 수도 있겠죠.
    다만, 손석희가 가서 바뀔 종편이면 그렇게 시작도 안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고...
    뭐 여기까지가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사안의 특성상 논란은 당연히 있을 거라고 보고
    손석희에 대한 비판까지 막을 생각은 없네요. 일개 네티즌인 제가 그럴 자격도 없지만.

  • 9. 13년 동안 당신은
    '13.5.10 9:28 AM (59.187.xxx.13)

    컨셉의 요정!!!

    멋집니다.
    그러나 마이크는 그만 잡으세요.
    그래야만 손석희였다!로 기억될 것이니까.

    윤창중만큼 손석희도
    박통만큼 손석희도
    놀랍습니다.

  • 10. 베리떼
    '13.5.10 9:28 AM (180.229.xxx.48)

    아이고,, 세우실님,,, 따로 몸통글 쎄우시지요? 잘 모으셨는데,,,, 죄송합니다 ^^;;;

  • 11. 손석희도
    '13.5.10 9:35 AM (211.60.xxx.36)

    종편 가는데...세상에 돈에 앞서는 명분은 없는건가보다.

  • 12. 혀니랑
    '13.5.10 9:40 AM (121.174.xxx.196)

    저는 그래도 손석희가 돈 때문에 간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그런 거라면 정말 억울해질 것 같거든요, ㅠㅠ

  • 13. ..
    '13.5.10 9:40 AM (14.35.xxx.194)

    설마 돈 때문에 가겠어요
    한번 믿어보고 싶네요^^*

  • 14. 그래도
    '13.5.10 9:40 AM (124.49.xxx.162)

    싫습니다
    뭐 개인의 영욕에는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 15. 나는 ~
    '13.5.10 9:43 AM (58.127.xxx.175)

    믿어보고 싶네요.
    솔직히 엠비씨는 이제 더이상 가망 없습니다.

    진보인사 인터뷰 들을수 있는 프로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라고 아침 라디오인데 이것도 재밌습니다.

  • 16. 맞아요
    '13.5.10 9:43 AM (119.149.xxx.75)

    그를 믿고 의지하던 후배언론인들에겐 정말 비수가 되는 선택인듯...
    안 그래도 싸우다지쳐 다들 그로기상태일텐데, 한 방 거들고 가시네요.

  • 17. 시선집중 막방 들으며 가슴이 먹먹
    '13.5.10 9:46 AM (210.216.xxx.133)

    이 모든 게 손석희의 선택이지만.....
    가슴이 헛헛하고 먹먹한 건 어쩔 수 없네요.
    뉴스타파나 국민방송에 힘을 실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님 그냥 교수로만 남았더라도....

    아침부터 넘 쓰디 쓰네요

  • 18. ,,
    '13.5.10 9:47 AM (114.204.xxx.187)

    손석희씨가 종편가서 능력껏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라고 믿고보고 싶네요.
    비록 월급 사장이라도 조직의 수장이 변하면 분명히 조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과거에 보여줬던 신뢰성있는 말과 행동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죠.
    매일 밑에서 싸우는게 능사가 아니라, 힘을 가지고 위에서 바꾸려는 시도도 필요합니다.

  • 19. 그냥
    '13.5.10 9:50 AM (1.227.xxx.38)

    이직한거
    그의 선택에 애써 의미 부여같은 것 하고싶지 않아요. 222222

  • 20. 뉴스타파팀은
    '13.5.10 9:50 AM (211.194.xxx.186)

    앉아서 뺨 맞았네요.

  • 21. 마지막 방송 멘트 들으면서
    '13.5.10 9:54 AM (221.147.xxx.4)

    눈물이 나데요.
    차라리 비난이나 막 할 수 있었으면 마음이나
    편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이 착잡한 심정을 어떻게 할지.

  • 22. ....
    '13.5.10 9:55 AM (1.239.xxx.214)

    이렇게 되고 나니.. 그냥 진행 잘하고 말발 좋았던 진행자였을 뿐입니다..

  • 23. -...-
    '13.5.10 9:59 AM (121.147.xxx.151)

    아침마다 시선집중 듣는 재미가 좋아 엠빙신 라디오라도 들었구만

    이젠 그것도 끝이다.

  • 24. 최고의 시간을
    '13.5.10 10: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계속 누리지 왜.....

  • 25. 저녁숲
    '13.5.10 10:05 AM (210.216.xxx.240)

    없애야할 종편에서 그의 날이 아무리 날카롭고 예리해봤자....

    후배들이 목숨줄 걸고있는 뉴스타파,go발뉴스,국민방송..등 힘 실어줄 여지는 많았는데
    그는 종편에다 여지를 남겼다...하는구나!

  • 26. ...
    '13.5.10 10:11 AM (1.251.xxx.45)

    부모 자식간도 못믿고
    나도 나를 못믿겠는데,
    이젠 누굴 믿는다는게 의미가 없네요.

    그냥 내 정신줄이나 꼭 잡고 살아가야 겠어요.

  • 27. wpknnu
    '13.5.10 10:12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개인이 조직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너가 아닌이상.. 손석희 본인도 조직생활을 오래하셨으니 본인 한명이 조직 전체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안하셨을거고.. 그럼 대체 뭘 위해 간건지 참 궁금은 하네요.

  • 28. 커밍아웃
    '13.5.10 10:49 AM (155.230.xxx.35)

    잘 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못난 *.

  • 29. **
    '13.5.10 10:55 AM (121.146.xxx.157)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도...다 변명처럼 들립니다.

    뉴스타파..국민방송 그 후배들에게 부끄럽지는 않는지...

  • 30. 손석희마저도
    '13.5.10 1:34 PM (118.209.xxx.121)

    삼성에 넘어간 건가... 싶습니다.

    뭐,
    한국이 그렇죠 뭐... 쩝.

  • 31. ........
    '13.5.10 6:19 PM (87.236.xxx.18)

    그동안 잘~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최고가에 판 모양이네요.

    구차한 변명 같은거 안 하고 조용히 떠났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요...

    삼성에서 자신을 선택한 의미가 무엇이며 자신이 담당하게 될 역할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선택한 것이지요.

  • 32. .
    '13.5.11 5:18 AM (193.83.xxx.219)

    여기 평범한 아줌마들도 종편 막으려 채널지우고 안보며 나쁜 언론을 막았는데 손석희 교수는 정교수직 내던지고 종편을 살리려 뛰어가신다구요? 이게 변절이 아니면 뭐가 변절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990    靑 "국민과 朴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 .. 7 바른손아이 2013/05/11 1,186
252989 남편의 소원이라는 긴머리 대신 숏컷? 9 40대 2013/05/11 5,161
252988 해외 거주 하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 8 모자람 2013/05/11 1,793
252987 윤창중이 전화걸었대요. 신문사에;;; 3 답없네요 2013/05/11 4,131
252986 나인 보라고 했던 사람들 좀 나와봐요.. 36 폐인 2013/05/11 11,122
252985 유럽인들 참 대단해요. 18 동양스승 서.. 2013/05/11 5,528
252984 썰전 처음봤는데 괜찮긴하네요.. 근데 좀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 10 썰전... 2013/05/11 3,462
252983 [단독]윤창중, 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9 ㅈㅈㅈ 2013/05/11 4,721
252982 신우염은 아닌거같은데... 1 멩두 2013/05/11 976
252981 관상을 봤는데.. 기술을 배우라네요.ㅎ 1 인생설계.... 2013/05/11 1,279
252980 살이쪄서 배가 나오니까 배가 너무 아파요 4 ㅡㅜㅜㅜ 2013/05/11 2,538
252979 썰전이 그렇게 재밌나요? 나인보려다가 너무 양이많아서 ㅠㅠ 8 객관적평가 2013/05/11 1,724
252978 박그네에게 사과하는 청와대의 귀신 같은 솜씨 8 *^^* 2013/05/11 1,715
252977 이걸 일본말로 어떻게 표현해야되는지요? 2 .. 2013/05/11 810
252976 밤에 너무 배가 고파서.. 11 2013/05/11 2,718
252975 백화점에서 환불할때 영수증 잃어 버리면 환불 못하나요? 7 ... 2013/05/11 8,816
252974 우울증 약처방 받고싶어요.. 4 우울 2013/05/11 1,998
252973 학창시절 읽었던 할리퀸 로맨스 오랜만에 또 보니 재밌네요.. 5 로맨스 2013/05/11 4,022
252972 박근혜가 튀라 말했다 해도 외교부 책임 강력히 따져야 1 notsci.. 2013/05/11 1,112
252971 이러는 제가 싫어요..식탐관련 7 n_n 2013/05/11 2,635
252970 나인의 송작가님은 하이킥 때 작가명이 무엇이었나요? 3 .. 2013/05/11 2,294
252969 지금 kbs1에서 하는 중국영화 제목이 뭔가요? 2 .. 2013/05/11 1,093
252968 다른분들도 남편 죽을까 걱정되고 그러나요? 28 ... 2013/05/11 5,913
252967 여자네가 꽤 잘살면 남자가 부담스러워하나요? 24 곰민고민 2013/05/11 9,048
252966 된장고수님들-막된장에 대해 문의 1 된장 2013/05/11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