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제사음식의 질이 낮아지고 있네요
돈이 아까우면 제사를 지내지 말던가요
어제과일을보면..
바나나 칠레포도 갈라진 틈있는 참외 올해 설에 선물들어와서 김냉에 여태보관되었다 나온 배와 사과......
싱싱한건 수박하나?
거기다 고기는 목살 다섯쪽...아..진짜..
30만원 꼬박꼬박 받으시고 얼마나 남기시는건지...
제사지내도 먹을건 닭하나정도...
담부터 제가 장을 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어머니....
....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3-05-10 08:04:34
IP : 112.154.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게
'13.5.10 8:08 AM (122.36.xxx.73)맘에 걸리시면 장봐다 같이하던가 직접제사차리세요..
2. 직접차리세요..
'13.5.10 8:12 AM (1.238.xxx.132) - 삭제된댓글아...며느리
3. ....
'13.5.10 8:16 AM (112.154.xxx.62)음식을 어머님과 나눠하는데..저는 전종류 일체 다합니다
이제는 돈안드리고..과일도 제가 맡고 싶네요4. ...
'13.5.10 8:34 AM (114.129.xxx.95)돈드리지말고 직접하세요
5. ..
'13.5.10 8:37 AM (1.225.xxx.2)힘이 더 드시겠지만 님이 장도 보는게 낫겠네요.
며칠전부터 하나하나 다 꼼꼼히 적어서 한꺼번에 보세요. 화이팅!!6. 음
'13.5.10 8:37 AM (39.7.xxx.195)아예 제사를 가져오세요.
7. 시어머니
'13.5.10 8:40 AM (175.197.xxx.70)생활비가 부족하셔셔 그런가요?
그렇다면 적당히 모른척 하시고, 그렇지않고 힘이 부치거나 하셔서
그런다면 님이 제사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8. ㅋㅋㅋㅋㅋ
'13.5.10 10:52 AM (39.117.xxx.6)장다 보셔서 하셔요,,그럼 두분다,,,편하죠,,
9. ...
'13.5.10 10:54 AM (110.14.xxx.164)그냥 직접 해간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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