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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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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레하고 옷 입고 백화점 가니..무시 당한 걸까요

.......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13-05-10 05:55:35

집근처 백화점이라

그냥 편하게 어제 화장도 안하고 자다 말고 일어나서;; 모자 한개 쓰고 다녀 왔어요

옷도 편하게 츄리닝 비슷하게 입고 갔고요

음.........

태도가 참...

거기다 제가 얼마전 구입했던 행사용 이월 제품 구매한게 이상해서 as 받으러 간거였거든요

물건이 좀 이상하다..했더니

자기들도 이건 잘못 만들어진거다 ..하면서

이런건 잘 보고 사야 된다는둥..그냥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거에요

아니..나는 팔길래 그냥 구입한거고..

만들긴 지들이 잘못 만든거 팔아 놓고..

백화점 편하게 몇번 갔지만..참..그놈의 직원...짜증나요

IP : 220.7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억
    '13.5.10 6:03 AM (121.165.xxx.189)

    요즘세상에 그런 백화점 직원도 있나요?

  • 2. 경험자
    '13.5.10 6:09 A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 거 같네요.

    우리 친정도 백화점 옆에 살아서
    모처럼 한국 온 김에
    친구랑 갔더니
    태도가 이상...

    친구 왈,
    "야, 너 저 직원이 왜 저러는 줄 알아?
    옷 좀 사 입어라.
    여긴 외국이 아니야. 옷이 날개..... "
    그러더군요.

    결혼 전에 한국의 3대 유통회사 중에 하나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백화점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긴 알지만,

    솔직히,
    백화점 직원들이 고객들한테 '갑'행세하는 만행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샤넬 판매하면, 자기가 샤넬 오너라도 된 듯한 태도.
    그게 뭔지?

    자기들 상관한테 시달린 거
    고객한테 화풀이(?) 하는 꼴이라고 할까...그래요.

  • 3. 맞아요
    '13.5.10 6:45 AM (61.43.xxx.15)

    아래 위 샥~훝어봐요 기막힌 눈 놀림으로 그리고 차별해요 저도 절실히 느낀 경험

  • 4. 그럴
    '13.5.10 6:47 AM (58.240.xxx.250)

    땐 고객센터 가서 조용히 신고하면 됩니다.
    화 낼 필요도 없어요.
    무시당했다...이런 말도 필요없어요.

    그냥 직원의 응대가 부적절해 불쾌감이 느껴졌다... 이렇게요.
    그 직원 문책당합니다.

  • 5.
    '13.5.10 6:58 AM (218.150.xxx.165)

    직원 응대가 부적절해 불쾌감이 느껴졌다

  • 6. 123
    '13.5.10 8:44 AM (203.226.xxx.121)

    암만 샤넬 오너라도 고객 무시하면 안되죠.

    저도 예전에 아버지 선물사러 버버리 매장갔다가
    매장 직원이 자기 친구로 온사람이랑 수다떠느라 저를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외근나가다 후지레한 복장으로 갔었는데.
    결국 50만원가까이 되는 셔츠하나 사가지고 나왔는데
    선물용 아니라면 정말 사기 싫었었어요

    아주아주 불쾌했던 경험이었습니다.

  • 7. 이런건
    '13.5.10 9:39 AM (211.63.xxx.199)

    정말 이런건 고쳐져야해요.
    직원이 불친절하다 싶으면 바로 고객센터가서 항의 먼저 하시고 다시 가서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물건을 사거나 , as 접수를 하든 하세요.
    백화점 판대사원들 교육 시켜야해요. 아니 제가보기엔 메니저급들이 교육 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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