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레하고 옷 입고 백화점 가니..무시 당한 걸까요

.......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3-05-10 05:55:35

집근처 백화점이라

그냥 편하게 어제 화장도 안하고 자다 말고 일어나서;; 모자 한개 쓰고 다녀 왔어요

옷도 편하게 츄리닝 비슷하게 입고 갔고요

음.........

태도가 참...

거기다 제가 얼마전 구입했던 행사용 이월 제품 구매한게 이상해서 as 받으러 간거였거든요

물건이 좀 이상하다..했더니

자기들도 이건 잘못 만들어진거다 ..하면서

이런건 잘 보고 사야 된다는둥..그냥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거에요

아니..나는 팔길래 그냥 구입한거고..

만들긴 지들이 잘못 만든거 팔아 놓고..

백화점 편하게 몇번 갔지만..참..그놈의 직원...짜증나요

IP : 220.7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억
    '13.5.10 6:03 AM (121.165.xxx.189)

    요즘세상에 그런 백화점 직원도 있나요?

  • 2. 경험자
    '13.5.10 6:09 A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 거 같네요.

    우리 친정도 백화점 옆에 살아서
    모처럼 한국 온 김에
    친구랑 갔더니
    태도가 이상...

    친구 왈,
    "야, 너 저 직원이 왜 저러는 줄 알아?
    옷 좀 사 입어라.
    여긴 외국이 아니야. 옷이 날개..... "
    그러더군요.

    결혼 전에 한국의 3대 유통회사 중에 하나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백화점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긴 알지만,

    솔직히,
    백화점 직원들이 고객들한테 '갑'행세하는 만행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샤넬 판매하면, 자기가 샤넬 오너라도 된 듯한 태도.
    그게 뭔지?

    자기들 상관한테 시달린 거
    고객한테 화풀이(?) 하는 꼴이라고 할까...그래요.

  • 3. 맞아요
    '13.5.10 6:45 AM (61.43.xxx.15)

    아래 위 샥~훝어봐요 기막힌 눈 놀림으로 그리고 차별해요 저도 절실히 느낀 경험

  • 4. 그럴
    '13.5.10 6:47 AM (58.240.xxx.250)

    땐 고객센터 가서 조용히 신고하면 됩니다.
    화 낼 필요도 없어요.
    무시당했다...이런 말도 필요없어요.

    그냥 직원의 응대가 부적절해 불쾌감이 느껴졌다... 이렇게요.
    그 직원 문책당합니다.

  • 5.
    '13.5.10 6:58 AM (218.150.xxx.165)

    직원 응대가 부적절해 불쾌감이 느껴졌다

  • 6. 123
    '13.5.10 8:44 AM (203.226.xxx.121)

    암만 샤넬 오너라도 고객 무시하면 안되죠.

    저도 예전에 아버지 선물사러 버버리 매장갔다가
    매장 직원이 자기 친구로 온사람이랑 수다떠느라 저를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외근나가다 후지레한 복장으로 갔었는데.
    결국 50만원가까이 되는 셔츠하나 사가지고 나왔는데
    선물용 아니라면 정말 사기 싫었었어요

    아주아주 불쾌했던 경험이었습니다.

  • 7. 이런건
    '13.5.10 9:39 AM (211.63.xxx.199)

    정말 이런건 고쳐져야해요.
    직원이 불친절하다 싶으면 바로 고객센터가서 항의 먼저 하시고 다시 가서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물건을 사거나 , as 접수를 하든 하세요.
    백화점 판대사원들 교육 시켜야해요. 아니 제가보기엔 메니저급들이 교육 받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266 새누리당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 2번째 청원 서명 부탁합니.. 8 2차 2013/06/21 497
265265 아니 도대체,,,욕좀해야겠어요 3 죄송 2013/06/21 1,150
265264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쓰시는분들 많으세요? 1 스맛폰 2013/06/21 577
265263 빨 질레리에서 양복 샀어요. 16 후덜덜 2013/06/21 4,850
265262 찬물로 샤워 할 수 있는 여름이네요. ㅠ.ㅠ 6 시원해 2013/06/21 741
265261 (실험제안) 살이 안빠진다는 분들... 10 강제다이어트.. 2013/06/21 3,279
265260 내일종합검진날인데 몇시부터물마심안되나요? 3 라면 2013/06/21 605
265259 물려준 옷을 다시 돌려달라는 친구 53 아이옷 2013/06/21 12,904
265258 부추한단을 삿는데요 4 부추김치 2013/06/21 1,205
265257 찌질한 일베, 시국선언 서울대 여학생만 골라 공격…총학 법적 대.. 9 참맛 2013/06/21 1,348
265256 지금 주택담보대출,.이자가 어떻게 되나요? 11 짱딴 2013/06/21 3,741
265255 오늘 대학생 기습시위 2건... 더운데 속이 시원하네요. 5 나거티브 2013/06/21 884
265254 요즘 아이들 노트필기 하나요? .. 2013/06/21 319
265253 남편팬티에 피가 묻어있네요 27 ... 2013/06/21 24,554
265252 보라카이 가보셨나요??? 7 보라카이 2013/06/21 1,665
265251 젤리슈즈 3 궁. 2013/06/21 1,184
265250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는 방법.. 보름간 2013/06/21 557
265249 이 사진 보셨나여? 1 이플 2013/06/21 1,178
265248 며칠전 공항원피스 사신분 계시나요? 어떤가요? 2013/06/21 921
265247 해독주스 냉동할 [한약파우치] 소량으로 어디 팔까요? 2 해독주스 2013/06/21 2,230
265246 실비보험 환급여부 궁금 4 바램 2013/06/21 807
265245 오페라 토스카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4 클로이 2013/06/21 650
265244 워킹맘 소심하게 속풀이합니다. 13 워킹맘 2013/06/21 2,676
265243 요즘 봄동 있나요?? 3 ... 2013/06/21 444
265242 코스트코에 어린이 래쉬가드.. 1 아직? 2013/06/21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