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치랭스 라는거 많이 입잖아요
래깅스에 치마 붙어 있는거요
제가 하체비만이 심해서..
치마며 반바지며 다 못입는데
오즘 저 치랭스가 무지하게 입고 싶네요
밖에 돌아 다닐때는 못입을꺼 같고
그냥 동네에서 입고 싶은데
동네가 번화가라..
휴..제가 어릴때부터 다리 굵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다리 관련된거에는 소심하네요
저 치랭스 ..허벅지 종아리 굵은 여자가 입으면 흉할까요
요즘 여자들 치랭스 라는거 많이 입잖아요
래깅스에 치마 붙어 있는거요
제가 하체비만이 심해서..
치마며 반바지며 다 못입는데
오즘 저 치랭스가 무지하게 입고 싶네요
밖에 돌아 다닐때는 못입을꺼 같고
그냥 동네에서 입고 싶은데
동네가 번화가라..
휴..제가 어릴때부터 다리 굵다는 말을 너무 들어서 다리 관련된거에는 소심하네요
저 치랭스 ..허벅지 종아리 굵은 여자가 입으면 흉할까요
뚱뚱해봐자 얼나마 뚱뚱하시길래요. 미국에서는 허벅지가 제 몸통보다 두꺼운 분들이 레깅스 입는 것도 여러 번 봤습니다.
멋있기만 합니다.
입으세요.솔직히 뚱뚱하면 뭘 입어도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온몸을 다 가리고 다닐수도 없고요.
자신있게 입고 다니세요. 꼭 마른사람만 입어야 하나요.. 세상엔 마른사람 뚱뚱한사람 보통인사람 다 섞여
사는건데요.
엉덩이 라인 드러나는거만 안하면...
그냥 펑퍼짐한 바지보다는 레깅스에 치마 있는게 나을걸요
본인이나 자주 보는 사람들이야 옷이 어울린다 안어울린다 더 뚱뚱해보인다 좀 날씬해보인다 하지
모르는 사람 눈에는 청바지를 입든 치렝스를 입든 다 뚱뚱한 사람입니다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치렝스가 유독 뚱뚱한 사람이 입으면 민망한 옷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두꺼운 청바지 입는 거 보다 훨씬 나아요. 대신 사이즈를 잘 고르세요. 치마는 너무 끼지 않고 살짝 루즈한 느낌 나게, 종아리 레깅스 부분은 딱 맞게 해서 핏 감 이쁜 걸로 고르세요.
진한 색으로 스커트 넘 짧지않은걸로
입으세요
저두 진짜 심한 하체비만인데요...치마레깅스는안입어봤지만 레깅스팬츠는 입어요 짙은색으로...상체가 좀 긴걸루...허벅지도 굵어서...스스로 민망하더니 입기시작하니까 편하고 좋네요 더워도 반바지,치마는커녕 칠부도 못입는ㅠㅠ 님도 너무 밝은색말고 너무 짧은거말고^^ 입으세요~~~
흉한거 사실 저도 싫지만 저 입고 싶은데로 입어요.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살고 싶어요. 저는 아가씨적에도 날씬할 적에도 거의 청바지 입고 살았거든요. 티셔츠도 항상 카라있는거...모든옷이 거의 기본형 색깔과 디자인.
뭘 입어도 평범해보이는 스타일이예요.
요즘 삼십대 막바지 된 지금...
젊은애들 입는거 다 입어봐요. 찢어진 청바지도 입고, 코데즈컴바인에서 특이한 디자인도 사 입고, 가죽팔찌도 끼고, 썬글라스도 써보고, 또 배기바지도 입고... 표범무늬 바지도 입고....
신발도 운동화 안신고 요즘 베이지색 양가죽 부츠신구.. 쪼리도 신구...
해보지 못한거 다 해보려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저 자신이 자신감이 없어 신경쓰이더니 요즘은 좋아요. 배기바지도 너무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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