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어숙회 먹고 체햇어요 .......

ㅠㅠ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3-05-10 00:15:39
혼자사는데 문어가 몸에좋다구해서 마트에서 작은팩에 들은거 5천원주고 샀어요

몇개 먹다보니 너무 질겼는데 뭔가 비싸게 주고산거 같아서 몸생각하고 먹다가 

결국 체해서 난리도 아니네요

지금 진짜 장난아니게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도와주세요 

병원가야하나요?

정말 무서워요 지금..
IP : 58.23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실엑기스 없어요?
    '13.5.10 12:34 AM (182.218.xxx.169)

    급한대로 매실엑기스 없나요???
    문어숙회가 상한 건가요? 아님, 너무 질겨서 체하신 건가요???
    체하셨다면...편의점에 까스활명수 사드세요...
    상한 거라면 얼른 응급실에 가셔야 될텐데..ㅜ.ㅜ

  • 2. 꼭꼭
    '13.5.10 12:37 AM (112.185.xxx.130)

    꼭꼭 씹어먹으라고 서너번 주의를 받았던게 문어였습니다
    응급실가서 주사한대 꽂는것도 나쁠것 같진 않네요.
    저희 집 처방으로는, 반듯하게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무쟈게 묵직하게 밟아주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긴합니다
    확실하게 특효가 있긴하더라구요.
    온몸에 힘을싣고 몸무게를 모아서 한방에 확 밟아주는, 밟히는 사람이 헉 소리가 날만큼..

    병원추천 now~

  • 3. 리본
    '13.5.10 12:50 AM (71.197.xxx.123)

    저도 병원 추천..
    체했을 때 여러 방법이 있지만
    심하면 거의 기절해서 몸을 못움직이는 상태가 될 수 있는데 혼자 사신다니 걱정되서요.....

  • 4. 꽁이 엄마
    '13.5.10 1:00 AM (119.198.xxx.116)

    어여 어여 병원가세요.
    아마 문어가 국산이 아니고 어디... 저 멀리서 온것 같은데
    혹시 장염일 수도 있어요. 어서 병원 가세요

  • 5. ㅠㅠ
    '13.5.10 1:20 AM (117.111.xxx.231)

    그게 문어가 아니고 가문어. 즉 가짜문어. 대왕오징어에요.
    냄새가 심하게 나서 화학처리 한다고 들었어요.
    앞으론 그거 드시지 마세요.
    아마 진짜 문어는 아무리 조금이어도 오천원엔 택도 없을거에요.
    에휴...건강 생각하려도 오히려 반대거 댔네요.
    어여 빨리 나세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좀 마셔보시구요.

  • 6. 원글님
    '13.5.10 1:26 AM (203.152.xxx.140)

    답글 없으니 걱정되네요
    집에 약이 없으면 편의점 가셔서
    까스명수 사드셔요
    혼자신데 잠들었다가 엄청 힘들어질수 있어요
    약드시고 더운물에 발 담그고
    조물조물 만져주세요
    그럼 트림 확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76 infp 남편과 intp 아내의 결혼생활 2 ........ 2013/05/15 12,321
252875 집 부모님께 드린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2 베스트 님 2013/05/15 1,062
252874 동네엄마들의 관계 어떻게? 2 너무 힘든 2013/05/15 2,570
252873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고·물은물~의미 아시는분! 11 사물의 근본.. 2013/05/15 3,752
252872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은 박지원 ‘현지처’”…박지원.. 5 세우실 2013/05/15 3,798
252871 노을캠핑장 양도 되나요? 된다면 어떻게? 3 ㄹㄹ 2013/05/15 1,939
252870 장터에 멸치 질과 가격이 어떠한가요? 4 사고싶다 2013/05/15 697
252869 학교에서 하는 아이큐테스트 아시는분 6 바보씨 2013/05/15 1,823
252868 미국 어쩌구 신고 운운하던 놈 네 이놈 2013/05/15 529
252867 사실 제이제이인가 누구도 좀 걱정 1 무명씨 2013/05/15 799
252866 요양병원 오래 입원하면 환급 해주나요? 2 // 2013/05/15 1,731
252865 중학교 수업 보통 몇시에 끝나요? 2 선생님 2013/05/15 981
252864 아이허브 유산균 3 아이허브 2013/05/15 1,793
252863 동백지구 단독주택 사시는 분 7 lemont.. 2013/05/15 3,692
252862 드라마나 영화 제목에다 스포일 자제 부탁드려요. .... 2013/05/15 403
252861 임신인데 제가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서 고민이에요. 7 고민 2013/05/15 1,390
252860 159에 55인데 10키로쯤 빼면 인생이 좀 나아질까요?? 30 .. 2013/05/15 6,166
252859 어린이 평균키 보다 작은 우리아이 어떡할까? 5 카페라떼요 2013/05/15 2,339
252858 국민 tv 라디오 같이 들어요.. 2 2013/05/15 471
252857 아는 언니가 제 소비 패턴이 사색적이라는 말을 했는데 6 마뜨로 2013/05/15 2,225
252856 초등 화상영어 해야할까요? 3 화상영어 2013/05/15 1,194
252855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어”…임경묵, 조현오와 '진실 공방'.. 세우실 2013/05/15 657
252854 후회 하는 사람 4 언제나 2013/05/15 919
252853 효성블로그에 댓글 남기면 오토캠핑, 하이브리드 자전거, 커피 준.. 꼬꼬기 2013/05/15 559
252852 변희재 갈수록 태산.. 5 .. 2013/05/1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