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화를 다스리지 못하겠어요..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3-05-09 23:07:12

한 달이 채 되지 않은거 같아요..

특별히 제 생활이 달라진건 없는데요..

요즘 그냥 사소한 것에 화가나네요..

운전하다 끼어드는거 차선이 합쳐질 때 차 한 대씩 들어가는데 안 비켜줄때..

컴퓨터 버벅댈 때..

정말 사춘기 애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걸까요??

30대 후반인데.. 갱년기도 아닐테고..

특별히 고민도 없어요.. 일은 많고 스트레스 받지만 그건 늘 있는 일이고 작년 정말 과로사할것처럼 바쁠 때도 안 이랬어요..

뭔가 가슴이 허하고 그러기고 하네요..

아이도 참 예뻤는데.. 아이도 별로 안 이뻐요.. ㅠ.ㅠ

길어지면 안될거 같은데..

물론 제 개인 문제긴 하지만..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호르몬 같은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봄이와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버럭버럭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화가 다스려 지지가 않아요..

IP : 121.13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2
    '13.5.9 11:14 PM (121.134.xxx.200)

    분노증후군인가요?
    치료음악 들으시고 삼사일언(三思一言)을 꼭 실천하시면 득도의 수준이 되실겁니다. 성공을 기원드리며...^^

  • 2. 어?
    '13.5.9 11:16 PM (121.135.xxx.136)

    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꼭 생리직전 상태와 같아요..
    정말 호르몬 문제일까요?

    분노증후군.. 이건 왜 생기는 걸까요?? 초기에 잡으면 되는걸까요??
    저는 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람인데요..
    갑자기 이러니.. 저 스스로가 감당이 안되네요..

  • 3. e2
    '13.5.9 11:29 PM (121.134.xxx.200)

    내재한 감정의 기복 현상이 분노(화)로 승화되어 표출 되는데요. 그걸 다스리는 연습이 부족했지 않나 생각되네요. 내면의 세계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걸 채우면 득도하고요.^^

    내면의 세계가 혼돈을 초래할 정도로 극단적인 상태도 아닌데 그러한 걸 보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보여요. 한방에서는 화를 다스린다 그러더군요. 미안해요. 아는척 해서...모쪼록 마음의 평화를 창조해서 활기차고 알흠다운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4.
    '13.5.10 12:05 AM (211.231.xxx.23)

    로마시대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세네카 지은 "화에 대하여"라는 책이 우리나라에서 번역이 되었네요.

    저도 이책을 한번 읽어볼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원글님께 혹시 도움이 될까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은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나와 있고 화에 대해서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고찰한거 같은데 그리 딱딱한 내용 같지 않아요.

  • 5.
    '13.5.10 12:06 AM (211.231.xxx.23)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10945

  • 6. ...
    '13.5.10 12:07 AM (110.14.xxx.164)

    영양제라도 드셔보세요
    운동하고요 몸이 안좋아 그럴수 있어요

  • 7. 갑상선검사
    '13.5.10 12:14 AM (125.177.xxx.76)

    갑상선호르몬에 이상이 생겨도 그래요.
    제가 그랬었거든요..ㅠㅠ

  • 8. ..
    '13.5.10 2:11 AM (58.224.xxx.19)

    마그네슘 섭취해보세요. 영양제로 드시기 싫으시면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를 한줌씩 드세요. 마그네슘을 섭취하시면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네요.

  • 9. ...
    '13.5.11 11:18 PM (121.135.xxx.133)

    제가 저를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니 원인을 찾았네요..
    화가 난다고 막 폭발하는 편은 아니예요..
    어릴 때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 화에 관한 책은 많이 읽었어요..
    제가 추천하는 책은 틱낫한 스님의 화라는 책이예요..

    그 스님의 책을 10여년 전 정말 찢어져라 읽었는데..
    그게 살면서 많이 도움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177 좋은글 유익한 정보 저장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2 ;; 2013/05/11 711
253176 구글번역기의 원본텍스트가 없어졌어요.... 컴맹 2013/05/11 627
253175 종마리갓김치 1 홈쇼핑 2013/05/11 796
253174 jtbc 단독 보도! 19 두둥~ 2013/05/11 10,734
253173 글쎄~ 1 저는~ 2013/05/11 514
253172 소름 끼치는 링컨과 케네디의 100년의 주기 평행이론 2 퍼옴 2013/05/11 2,540
253171 고딩딸에게 드라마 나인 전파 1 나인폐인 2013/05/11 990
253170 이남기 말로는 윤창중 얘가 말도 없이 귀국했다네요 17 환관정치부활.. 2013/05/11 4,690
253169 급질) 쪽파 많이 다듬어야하는데요 8 ... 2013/05/11 1,644
253168 오늘 청계산 1 분당 아줌마.. 2013/05/11 1,215
253167 와이파이 1 여행전문가님.. 2013/05/11 810
253166 대파김치 드셔보셨나요? 여주씨앗 2013/05/11 4,745
253165 집에 간식 많이 있으신가요? 6 궁금 2013/05/11 2,983
253164 미끄러짐이 없는 설거지용 고무장갑 아시나요? 고무장갑 2013/05/11 1,006
253163 중학교영어?? 과외? 6 경험 2013/05/11 2,229
253162 귀걸이 한쪽만한 남자 8 .. 2013/05/11 6,004
253161 진중권 트윗.twt 8 ㅋㅋ 2013/05/11 3,462
253160 한달에 얼마씩 저축하시나요? 10 저축 2013/05/11 6,446
253159 며칠전..오트밀다이어트글 삭제했나요? 1 ddd 2013/05/11 2,082
253158 직장의신 ..왜 정주리는 사표써야 하나요? 2 .. 2013/05/11 2,996
253157 휴대폰 노트2 요금제 - 이정도면 괜찮은건지요 2 ... 2013/05/11 1,140
253156 대장금 정말 재미있는 거 같아요.ㅎㅎ 1 다시봐도 2013/05/11 928
253155 미국 야후메인에 한국이 mortified 됐다고 떴네요.. 11 2013/05/11 3,356
253154 40대 미혼 언니들 19 2013/05/11 8,423
253153 새누리 ”윤창중, 변명과 책임회피로 일관” 4 세우실 2013/05/11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