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집이 울릴 정도로 현관문을 닫는 아랫집.
1. ..
'13.5.9 10:16 PM (39.118.xxx.155)저희 윗집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문에다 딸랑딸랑 방울까지 달아놔서 그 집이 들어오는 줄 딱 알수 밖에 없어요 -_-
밤 12시건 상관없이 문 그렇게 쾅쾅 닫아서 스트레스 넘 심해요 ㅠㅠ2. ㅜ.ㅜ
'13.5.9 10:17 PM (58.227.xxx.46)우리 옆집도요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또라이 또라이 중에 저런 또라이 옆집은 처음이라서요 ㅠ,ㅠ
대표적 또라이짓들...
1)문 쾅 닫기
2)쓰레기봉투 문앞에 내놓기
3)복도에서 담배피기(아예 재털이를 앞에 내놨어요)
4)자기집 우편, 택배 우리집으로 보내기(이사온지 일년도 넘었어요)
5)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비닐을 제가 그집이랑 우리집 같이 붙였는데
청테잎이 없어서 마무리까지는 못했거든요
그랬더니, 지네집 것만 청테잎으로 둘러놨더라구요
6)개 하루종일 짖기
7)밤늦은 시간 피아노치기
등등이 있네요3. 그거
'13.5.9 10:20 PM (1.247.xxx.247)도어 체커기?라고 문 천천히 닫히게 하는거 그거 조절을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도 그게 문에서 떨어져서 관리소에서 나와서 달아줬는데 옆에 속도조절 나사두개로 조절해줬는데 어쩜 소리도 안나고 살짝 닫히네요. 아마 그거 조절을 다시해줘야 할듯....
4. ..
'13.5.9 10:21 PM (211.214.xxx.196)저희집은 저희식구들이 그러고 있네요..
보통 앞뒤 창문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문을 손으로 끝까지 닫지 않고 몸만 빠지면 그렇더라구요..
전 이해가 안가는게, 그 쾅 닫히는 소리 문 옆에 있는 본인이 가장 시끄러울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짜증나요 ㅠㅠ5. 맞아요
'13.5.9 10:42 PM (1.232.xxx.34) - 삭제된댓글현관문 위에 달린거 나사 조절하면 꽝 안닫히는데요
알려주시면 좋을텐데 싶네요6. 암튼
'13.5.9 10:58 PM (121.134.xxx.90)무식한 또라이들은 공동주택에 살지 말아야해요
7. 전에
'13.5.9 11:09 PM (211.207.xxx.180)살던 밑에층이 종일 수십번 쾅쾅댔어요.초등 상대로 공부방 한답시고 일반가정집보다 수십배
더 여닫는데 쾅쾅대기까지 하니;; 말 섞기도 싫어서 관리사무실 전화 해서 연장 가지고 가서
도어홀더 조여주라고 해서 해결 봤어요.당사자가 요청한게 아니라느니 하긴 했지만..그래도 해줘서
나쁠거 없으니 이웃집 민원 들어왔다고 하고 가서 해주라고 강력하게 말 하니 결국 가서 해주고
조용해졌네요.8. ...
'13.5.9 11:15 PM (112.144.xxx.115)도어체커기? 그게 없어서일듯해요.그것설치하라고 말씀하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