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많치는 않치만 조금조금 땅하고 집이 잇습니다 시아버지가 이번에 돌아가셔서 시골땅들을 명의변경해야하는데 문제는 시골아버님이 병원에 오래 계시는 바람에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병원비로 충당을 햇습니다
돌아가신지 6 개월이 다 되가서 명의를 변경해야 하는데 은행의 대출도 정리를 해야 하는가봐요 대출이 한 삼천정도 됩니다
헌데 오늘 남편에게 전화가 왓는데 각집당 육백만원씩 내서 대출을 갚고 시골 재산은 공동명의를 하자고 한데요
어떤땅은 비싸고 그렇치않을 땅도 잇고 해서 나누는게 싶지 않은가봐요 팔생각도 없는듯 하구요
문제는 저희집이 대학생둘에다가 한푼이라도 아쉬운 판국이라
손뜻 대답을 못햇어요
오남매중에 세집이 대답을 안햇다고 하네요
각자 나눈다면야 팔생각하고 대출이라도 받아서 내겟지만 공동명의로 한다면 언제 팔지도 모르고 육백이면 한아이 한학기 등록금이 되는데 묶어놓을돈도 없구...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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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3-05-09 21:44:56
IP : 223.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9 10:06 PM (223.62.xxx.48)이야기는 더 해봐야 알것 같지만 제가 알고싶은건 땅을 안팔고 형제끼리 공동명의를 할경우 나중에 처분할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또 지금 나눈다면 어떤방식으로 나눠야 하는지 경험하신분 잇음 알려주세요
2. 사실
'13.5.9 10:11 PM (125.179.xxx.20)방법이 없어요. 땅이 금방 팔리는 물건도 아니구요. 땅이 여러군데이고 가격도 제각각이면 유산 정리하는데 몇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근데 상속세는 일년 내에 내야하고요. 제일 편한 방법이 공동명의 하고 팔린후에 나누는 건데 어네 팔릴지도 모르고 그냥 묻어 두는거죠.
3. 존심
'13.5.9 10:44 PM (175.210.xxx.133)현재 부동산경기가 워낙 안 좋아서...관망하자는 의견이겠지요.
활황이라면 쉽게 처분해서 나눌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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