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사는 사람들은

월세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13-05-09 21:41:42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ᆢ
월세 사시는 분들 중에 제 날짜에 내는 사람들이 없을까요??

보증금이 걸려 있으니 나중에 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솔직히 저 보증금 싸게해서 월세 백 받고 있습니다ᆢ
백이 큰 돈이라서 제 날짜에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후불제라서 한달 살고 받는건데 거기서 열흘을 더 늦게 주는건 왜 그런걸까요??
능력이 되니깐 그렇게 몫 좋은곳으로 들어오시는거 아닌가요??

저희가 못해주는것도 아니고 도배도 때마다 칼같이 해주고
고장난 세탁기나 뭐 그런 소모품도 죄다 싹 갈아주는데
참 너무한다는 생각이드네요

주인이 나이가 적어서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5월달 경조사도 많은데 이렇게 펑크내면 곤란합니다 세입자님

IP : 1.241.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 계약 땐
    '13.5.9 9:44 PM (211.194.xxx.190)

    자동이체로 조건을 제시해 보세요. 뭐 그것도 잔고가 말해주겠지만요.

  • 2.
    '13.5.9 9:44 PM (112.151.xxx.80)

    계약할때 계약서에 한줄 더 써넣으세요..
    밀리면 불이익 어떻게 있다구요.

  • 3. ....
    '13.5.9 9:45 PM (58.231.xxx.141)

    전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월세 세입자인데요...ㅠㅠ
    전 돈 미리 입금해요.
    월세내는 날은 1일이고 월급은 21일이라서 그냥 월급 들어오면 그날 바로 다음달 월세부터 내요.
    월세는 월급에서 아예 없는 돈이라고 생각해야지 남은 돈 나눠서 저축하고 장보고 뭐 그럴 수 있거든요.
    전화해서 말씀하세요. 제때 달라고....

  • 4. ...
    '13.5.9 9:46 PM (218.236.xxx.183)

    다음번 세입자 들이실 땐 월세 늦으면 일할 계산으로 이자 받는다 적으시고
    한달치씩 선불로 받으세요...


    시작을 그렇게 하시면 훨씬 나을거예요...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제가 월세 놓을 때 이자는 안받았지만 월세 선불로
    받는건 이의 제가 하시는 분 한번도 못봤어요...

  • 5. 저흰
    '13.5.9 9:51 PM (1.241.xxx.227)

    중개사를 끼고 하는지라 후불제라고 명시되어있어서 그렇걱 받고있습니다..다음 계약때는 꼭 일할계산한다고 명시해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6. ㅇㅇ
    '13.5.9 9:53 PM (119.69.xxx.48)

    전 월세 살 때 한번도 늦춰 낸 적 없네요.

  • 7. ...
    '13.5.9 9:54 PM (180.231.xxx.44)

    저 같은 경우는 월세를 미리미리 너무 잘 내서 그런가 집주인이 뻥까지 치면서 이사 못가게 붙잡았어요.ㅠㅠ

  • 8. 서초
    '13.5.9 9:55 PM (220.77.xxx.174)

    저 애 학교땜에 120주고 2년 살았는데요
    쥔 할먼가 그거받아 생활하신다고 날짜 꼭 지켜달라시드라구요 젇ᆢ 저 티미한거싫어해서 날짜한번어기지고 내었더니
    이사나올때 넘 고맙다고 세제값도 좀 주시더라구요
    저야 당연히그래야겠지만 주인입장에선 답답하겠드라구요

  • 9. ..
    '13.5.9 10:42 PM (175.192.xxx.126)

    우리집 세입자도 큰돈도 아닌데 매번 날짜 안지키고 한달 두달도 밀리네요.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매사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니 월세살지...

  • 10. 제목도그렇고
    '13.5.10 12:32 AM (211.36.xxx.195)

    지금은 집장만했더라도 대부분 월세를 경험했던 분들일텐데 일부댓글도 그렇고 월세사는게 무슨 흉이나 흠쯤으로 생각하시는 마인드가 엿보여서 불쾌하네요...

  • 11. 야구사랑
    '13.5.10 1:06 AM (124.56.xxx.166)

    월세 사는 사람 도 그렇게 살고 싶지않네요 없는 게 죄지 쯧ㅜㅜ

  • 12. 꿍따라
    '13.5.10 8:52 AM (222.105.xxx.18)

    알아서 잘 입금하겠지....하고 믿고 있었더니 6개월을 밀린 세입자도 있더라구요.
    몇달에걸쳐 겨우 받아냈는데 또 방심하고 있으니 3개월치 밀리고...
    세가 비싸면 비싸서 그런가보다 이해나 가지...에휴...
    세 주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 13. 세입자나름
    '13.5.10 4:20 PM (211.109.xxx.177)

    저도 다가구 건물 임대하고있는데요, 모두 14세대고요. 이분들 깜빡하고 최고 열흘까지 늦는 분도 계시지만 다들 제때 이체해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304 정말 친절한 성형외과 선생님 아시는 분 추천 좀요 7 kindly.. 2013/05/30 1,302
257303 아파트매매를 하고싶은데요 2 아파트 2013/05/30 1,272
257302 서민들은 너무 착해요. 5 dears 2013/05/30 1,032
257301 서울 아무곳이나 파스타 맛있는 곡 추천 부탁드려요 5 shy 2013/05/30 1,108
257300 여자 나이 40이고 류머티스 관절염 가벼운 단계인데.. 선보기전.. 4 ... 2013/05/30 1,922
257299 다리 알 빼는 스트레칭 아시는분.. 다리 부화할.. 2013/05/30 502
257298 노래찾아주세요 5 인나장 2013/05/30 459
257297 호주에서 꼭 사와야할 것들 뭐가 있나요? 7 2013/05/30 2,286
257296 지병이 있으면 결혼하기 힘들겠죠? 9 abc 2013/05/30 3,194
257295 간장게장 국물 지금이라도 따라내고 다시 식혀야할까요? 레몬밤 2013/05/30 355
257294 가방 브랜드뭘까요? 숄더끈 한쪽에 네모난 금속장식 붙은거 8 아른 2013/05/30 1,461
257293 친정엄마 유럽 여행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10 2013/05/30 2,685
257292 해외의 파리바게트 매장..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가요? 19 해외 2013/05/30 3,669
257291 '비포 눈'을 기다리며.... 2 ... 2013/05/30 1,088
257290 잘 하던 아이가 공부에 의욕과 흥미를 잃으면 어떻게 할까요? 3 공부 2013/05/30 1,184
257289 정말 예뻐지고 싶어요. 7 정말 2013/05/30 2,641
257288 헬스3일째 2 기분좋아 2013/05/30 927
257287 박원순 시장님 존경합니다. ㅠㅠ 14 ㅇㅇㅇ 2013/05/30 2,132
257286 요리나 제빵 무료나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3/05/30 1,286
257285 토마토 스파게티 잘 하시는 분? 질문 드려요 8 요리 2013/05/30 1,503
257284 오래걸으면 고관절이 아파요. 무릎이 아니라요 4 J 2013/05/30 4,348
257283 4~5살 아이들 말하는거 참 이쁘지요 5 이쁘다 2013/05/30 1,355
257282 일말의 순정 정우 1 내가 왜 이.. 2013/05/30 1,294
257281 술빵 만들어 보신분이요 5 막걸리빵이요.. 2013/05/30 1,427
257280 가자미 구이 망했어요.... 7 가자미 2013/05/30 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