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1988년 작품이네요.
캐스팅도 환상이예요. 글렌 클로즈, 미셸 파이퍼, 키아누 리브스에 우마 서먼까지...
같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른 영화도 많지만(우리나라 '스캔들'을 포함해서....)
이 작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존 말코비치의 발몽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1988년 작품이네요.
캐스팅도 환상이예요. 글렌 클로즈, 미셸 파이퍼, 키아누 리브스에 우마 서먼까지...
같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른 영화도 많지만(우리나라 '스캔들'을 포함해서....)
이 작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존 말코비치의 발몽이요....
전 사랑보다~에서 라이언필립한테 뿅 갔더랬죠
쵀악은 장동건이 아닐까. ==33
좋은 영화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말코비치의 얼굴이 느무 별로라 ㅜ.ㅜ
차라리 사랑보다 아름다운,,,거기 나왔던 남자주인공이 더더더 끌렸네요
연기력은 죽이는데 솔직히 외모가...개인적으로 극복이 안되서 슬퍼요 ㅠㅠ. 글렌 클로스는 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반할 정도고. 멋진 여자대통령같은 역할도 잘 어울리지만 마이클더글러스랑 찍은 위험한 정사(제목이 비슷하네요)같은 악역이 제격이죠.
맞아요. 악역이 잘 어울리죠.
최고는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크루엘라였어요. *^^*
도발적인 발몽 포스터의 그 젊은이가
콜린 퍼스인걸 알았ㅎㅎ
지금 모습보면 미스매치
존 말코비치되기란 기발한 영화도 있고
몇단계 거치면 모두가 아는 사이 인척관계라는
~~트리 거시기에도 그의 이름 사용되고
외모나 지명도나 그저그렇지만
미국선 유명한가요??
않았지만 그 역할에는 콜린 퍼스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콜린 퍼스는 착하고 원칙적인 역할에 잘 어울려서 발몽의 세련된 위악? 위선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구요.
마찬가지로, 헨리 8세를 에릭 바나가 연기했을 때고 위화감을 느꼈어요.
왠지 여자를 갈아치우는 것도 나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하는 듯한.......
우연찮게 주말의명화인가..티비로 보고 여운땜에 쉬 잠들지못했던 기억이나요
캐스팅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존말코비치가 넘 매력적이어서 깜짝놀랐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