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치마 좀 봐주세요
1. 치마
'13.5.9 9:24 PM (125.128.xxx.193)http://www.yejis.tv/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mst_id=0007_0044...
2. 거죽데기
'13.5.9 9:26 PM (211.178.xxx.78)마이 비싸..
3. ....
'13.5.9 9:29 PM (121.133.xxx.199)키 크시면 괜찮을듯.
4. ..
'13.5.9 9:32 PM (1.225.xxx.2)이쁘네요.
날씬하시니 시도하시겠죠.
부럽네요.
저는 하비라... 흑흑..5. 멋지긴 한데...
'13.5.9 10:03 PM (182.218.xxx.169)저는 이상하게 저런 스커트가 안 어울리더라구요. 허리가 굵어서 그런가--;;;
허리 굵고 그나마 다리 길어서 긴 상의에 레깅스나 스키니 유행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라는.
클래식한 옷은 안 어울림--;;;6. 마리
'13.5.9 10:07 PM (125.128.xxx.193)다만 저 종아리랑 발목이 굵어요-_-; 그래서 꼭 입어봐야하겠는데..
반품해야될까봐 벌써 스트레스예요.. 진상 고객되긴 싫은데ㅠㅠ
뭔가 치마폭 펼쳐서 수묵화 한 폭 받아놓은 치마같아서 덥썩. 옷감이 좋긴도한데 어느 님 말씀처럼 관리가 힘들겠어요..7. 최화정씨가 좋아할 스커트 같아요^^;;;
'13.5.9 10:11 PM (182.218.xxx.169)종아리랑 발목은 가늘고 엉덩이나 복부가 좀 비만한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스커트 아닌가요?
아니면 엉덩이가 너무 볼륨이 없는 게 콤플렉스인 사람이 입는 스커트?
종아리랑 발목이 굵다면 좀 별로일 듯 싶어요. 허리가 낭창낭창 완전 가늘다면 괜찮겠지만.
(아, 참고로 저도 드라이크리닝이 필요한 옷은 안 사려고 노력한답니다. 뭔가 편하게 입기 불편해요--;;;)8. 마리
'13.5.9 10:14 PM (125.128.xxx.193)하하하하 자꾸 묘하게 예쁘다+누가 생각나서 좀 촌스럽다 했었는데
최화정씨군요.
흰색 벨 슬리브 블라우스에 저 치마와 빗어넘겨 질끈 묶으면 아...영락없겠네요ㅠㅠ9. 품절이라는데요.
'13.5.9 10:16 PM (58.240.xxx.250)굳이 링크를...
10. 마리
'13.5.9 10:20 PM (125.128.xxx.193)품절이라서 홍보 의혹(?) 없을 것 같아서 맘놓고 링크한건데요;
저는 하나 풀린거 결제마쳤거든요. 다른 분들도 혹시 구매하시고 싶으시다면 취소분이 좀 나오는 것도 같더라고요ㅠㅠ 죄송해요11. ....
'13.5.9 11:16 PM (108.6.xxx.127)종아리 발목 굵다는데서 완전 걸리네요.
어리, 발목, 팔목 이런 거 가늘고 풍만한 채형이나 아주 말라깽이한테는 어울리는 옷이죠.
근데 모델이 입은 상의랑 치마는 너무 안어울리네요. -_-12. 특히
'13.5.10 11:31 AM (112.217.xxx.67)독특하면서 튀지만 이쁘긴 하네요.
제 생각에는 다리가 조금 굵어도 상체가 마르고 허리가 잘록하다면 소화가능하고 이쁠 것 같아요.
수묵화 느낌의 옷은 맘에 드는데 소재가 울, 실크라고 하지만 제가 보는 화면에서는 마치 커텐 원단으로 쓰이는 자가드 원단 같아 보이네요.13. 원글이
'13.5.12 1:18 AM (125.128.xxx.193)오늘 받았는데 치마 너무 예뻐요! 50년대 실루엣에 수묵화풍에 힘있는 옷감하며...
그런데 문제는 사이즈가 크네요^^.......교환이 될랑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