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들이 많이 얇아 지셨나요?

고딩맘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3-05-09 20:25:13
다들 어렵다 하시면서도 그럭 저럭 잘 꾸려가시던데
저만 이런건지 도대체 아무리 아껴도 돈이 새나가내요
물론 아이가 둘이 고딩인것도 있겠지만 남편월급도 작지 않은데
다달이 마이나스네요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돈들이 사라지네요
월급날을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요
물론 들어오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반가워요 제 지갑은 너무나 얇아지고
나가는 돈은 매일 입벌리고 있네요
고딩들이 해결 됨 조금 나을까요?
IP : 117.11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나
    '13.5.9 8:31 PM (1.247.xxx.247)

    월급은 숫자만 남기고 스쳐갈뿐~

  • 2. ..
    '13.5.9 8:46 PM (110.14.xxx.164)

    지금부턴 줄이기 힘들거에요
    대학교 가면 학비에 용돈에 어학원 등등 들어가고
    취직해서 한숨 돌리나 싶으면 결혼한다 하고 ...

  • 3.
    '13.5.9 8:47 PM (112.148.xxx.143)

    5월이 너~무 싫어요 고딩 둘이면 진짜 허리 휘겠어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돈을 찍어내고 싶을 정도라고 대학가면 더하겠죠

  • 4. 5월 종합소득세ㅠ
    '13.5.9 8:54 PM (211.199.xxx.41) - 삭제된댓글

    어린이날 어버이날 지나고 이제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 종소세가 기다리네요 올해는 어찌된지 소득은 줄었는데 세금은 백여만원이나 ㄴ늘었네요 세법이 개정됐나요? 정말 분통 터져서

  • 5. .....
    '13.5.9 9:07 PM (223.62.xxx.108)

    저도 고딩시절 돈이없어서 독서실 못갔던기억이나네요
    그게.. 저희아빠가 공사다니셨는데도
    집안에 저포함 고딩이 둘이나 되니까 부모님도 돈이없더라구요...
    한참마니먹을때라 식비에 학원비에 용돈에 참고서값에...ㅠㅠ
    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할따름이네요 ㅠㅠ

  • 6. 빙그레
    '13.5.9 9:32 PM (180.224.xxx.42)

    지갑이 얇아져서 보다는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가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최고점을 찍을때가 대학.

    그 이후에는 있으면 해줄수 있는거지만
    대학까지는 부모가 거의 해 줘야 한다는 개념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75 이 사실이 진실임을 이름 석자를 걸고 맹세한다더니 2 호박덩쿨 2013/05/13 900
251974 82글 보다보면 2 쌈닭 2013/05/13 747
251973 운동화 좀 봐주시겠어요?^^;; 7 고맙습니다... 2013/05/13 1,195
251972 자궁경부암검사 생리직전에해도 괜찮나요? 3 ^^* 2013/05/13 11,408
251971 ..... 25 2013/05/13 9,636
251970 영어공부에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판".. 434 ... 2013/05/13 15,983
251969 미술관 동선. 2 dma 2013/05/13 834
251968 카드지갑 어떤거 쓰세요? 1 없숴 2013/05/13 1,014
251967 몸에 종기같은게 자꾸 나요. 손톱도 부러지고.. 3 .. 2013/05/13 2,357
251966 82게시판 보면 형제 다 소용없음 28 답답하다 2013/05/13 3,783
251965 등갈비 맛있게 하는 방법좀...^^;; 1 나는 엄마 2013/05/13 1,230
251964 나라가 왜이지경까지 됐어요? 5 .. 2013/05/13 1,043
251963 강쥐 기생충약에 대해 알려주세요.ㅠ 6 .. 2013/05/13 895
251962 [패러디의 사회학] ”창중이 평생 우유 공짜”…잘못된 현실 유쾌.. 세우실 2013/05/13 644
251961 일베충들은 몸이 굉장히 튼튼한가 봐요,,, 5 ... 2013/05/13 799
251960 서초 반포쪽... 내시경하는 내과 있나요? 6 병원문의 2013/05/13 2,483
251959 햄스터.. 병원 다녀왔는데 종양이라네요 9 .. 2013/05/13 7,608
251958 고양이 냄새.. 12 내비 2013/05/13 2,574
251957 한국사, 문화재 관련 책 추천해주세요. 4 ... 2013/05/13 1,187
251956 남편은 대체 어떤 성격의 사람인 걸까요? 이해하고 싶습니다.. 5 답답합니다... 2013/05/13 1,504
251955 관리자님, 회원정보수정 오류납니다... 토깡이 2013/05/13 461
251954 두통은 아닌데 머리가 살짝 소름 돋는 것 처럼 좀 이상해요.;;.. 3 무슨 진료?.. 2013/05/13 4,337
251953 스타킹은 좋은게 뭐가 있나요? 꼭이욤 ㅠㅠ 3 6월 2013/05/13 1,193
251952 시댁 때문에 홧병이 걸렸어요. 근데 남편이 별다른 해결을 안 해.. 6 아놔 2013/05/13 2,575
251951 중1 중간고사 성적 90점 이상 8 90 2013/05/13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