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갑자기 시간적인 여유가 돼서
평일에 출발해 평일에 돌아오는 땡처리 항공권에도 도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ㅋㅋ
타이페이나 도쿄 둘 다 좋아해서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어느 쪽이 덜 괴로울까요? -_-;;
둘다 패스하는 편이 나을까요?? ㅠ.ㅠ
7월 초에 갑자기 시간적인 여유가 돼서
평일에 출발해 평일에 돌아오는 땡처리 항공권에도 도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ㅋㅋ
타이페이나 도쿄 둘 다 좋아해서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어느 쪽이 덜 괴로울까요? -_-;;
둘다 패스하는 편이 나을까요?? ㅠ.ㅠ
도쿄는 방사능천국
풍진도 유행한다는 뉴스 있던데요.
도쿄는 사실 올해 여행하고 아웃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박물관하고 미술관을 좀 꼼꼼히 다닐 필요가 있어서...
타이페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볼거리 없는 건 상관이 없어요...ㅋㅋ
저희는 대만차를 많이 사기 때문에 차만 잘 사도 본전 뽑습니다.
다만, 7~8월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두려워하고 있어요;;;;
전 더위에 강해서 그런지 8월에 갔다왔는데 좋았어요.
땡볕에 나가 돌아다니는 시간이 뭐 그린 길겠어요. 이동 중 잠깐이지.
박물관은 도쿄가 물론 더 훌륭하지만
대만도 본토에서 들고 나온게 워낙 많아 순회 전시 체제니 못 본 유물들도 볼 수 있을테고,
타이페이 좋아하신다면 맛있는 음식도 즐기실 수 있을 거고,
전 중부지방 기차 여행, 온천도 좋았어요.
동경, 하꼬네도 좋은데 슬프네요,
오늘 오염수 방출하겠다는 발표했다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조차 생선도 맘놓고 먹기 무서운 세상이 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