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어딜 가나 사람이 줄줄 따라들어오는 타입인데요.
예를 들어, 미용실이나 마트에 사람이 없다가 제가 들어가면 제 뒤로 마구 들어오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그러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미용실에서 저한테 하루에 한번씩 와달라고까지 할 정도였어요.
궁금한건.. 이런 사람이 장사를 하면 그 집에 손님이 많이 올까요?
그리고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지.....
자기만 손해같기도 하구요. 조용하다가 혼잡해지니...
혹시 주변에라도 이런 분 장사해서 잘되신 분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