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배야...
넘 웃겨 눈물이 다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G가 불났다 내용 들어 보셨어요?
ㅎㅎㅎ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3-05-09 17:58:45
IP : 39.12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5.9 6:07 PM (203.152.xxx.172)어제 그제 여기 베스트글에 계속 올라있었어요 ㅎㅎ
2. ..
'13.5.9 6:07 PM (1.225.xxx.2)어제 잠자리에 들었는데
딸아이가 들어보라고해서 듣다가
웃느라 잠이 다 달아났어요.
정말 그 상담원 뭔 죄래요?
잔짜 성격 좋고 착한 듯.3. 에효
'13.5.9 6:25 PM (221.164.xxx.149)저는 이거듣고 웃기기도 했지만 친정엄마 생각
났어요 울엄마 저할머님보다 훨씬 젊으신데도
말귀 못알아들으시고 동문서답 잘하시는데ㅠ
나이드신 울엄마를 보는것 같다는ㅠ
근데 더 슬픈건 저도 슬슬 닮아가고 있네요ㅠㅠ4. 근데
'13.5.9 7:19 PM (58.78.xxx.62)이거 저도 듣고 배꼽 빠졌는데 좀 의아했어요
저 정도의 할머니라면 핸드폰 녹음 기능을 이용했을 순 없고
저 녹음파일이 어떻게 유포된 걸까요?
상담회사의 녹취파일이라고 해도 녹취파일 공개하는거
안돼는 걸로 아는데요.
웃기긴 했지만 좀 이상해요.5. 일베충 여친이라던데
'13.5.9 7:27 PM (1.177.xxx.83)그 할머니가 진짜 할머니가 아니고 일베충 여친이 성대모사 해서 녹음한거라던데요
일베충 남친이 그자료 올리고 그후로 페이스북 인터넷으로 퍼졌대요
그런데 목소리는 진짜 할머니 같던데 머가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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