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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여자애들 머리감고 혼자 말리나요 말려주시나요

..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3-05-09 17:37:03

이제 혼자 할때도 된거 같은데 늘 해달라고 하니

힘들땐  팔이 엄청 아프네요. 머리도 기니.

다른애들은 어떤가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5:40 PM (58.143.xxx.130)

    5학년 혼자 할수있을듯싶어요
    2학년인데 1학년 하반기부터 수영다니면서 혼자 다하더니 이젠 깔끔하게해요
    연습시키세요

  • 2. ..
    '13.5.9 5:40 PM (1.225.xxx.2)

    조금 자르고 혼자 하라고 하세요.
    이쁜것도 좋지만 그 나이면 내 머리 정도는 혼자 감당해야죠
    감당이 안되면 감당될만큼 자르는게 당연한겁니다

  • 3. //
    '13.5.9 5:42 PM (221.152.xxx.22)

    유치원때부터 혼자 합니다.
    근데 제 친구는 고3딸 아침마다 머리 말려주고
    신랑은 앞에서 과일 빵 먹여주고
    자기들은 딸을 엄청 사랑으로키운다고 합니다.
    그렇게 키운딸 엄마아빠께 엄청 잘하더군요.
    유치원때부터 혼자 머리만진 우리아이
    연락연락없습니다..

  • 4. 초등 2학년이고
    '13.5.9 5:44 PM (39.113.xxx.241)

    혼자 머리감고 혼자 말립니다

  • 5. hhhh
    '13.5.9 5:49 PM (59.15.xxx.156)

    7살초반부터 혼자 머리 감아요
    남자아이기는하지만 5학년이면 혼자 감고 엄마가 가끔 감겨주시는게 어떨까요

  • 6. 감는건
    '13.5.9 5:50 PM (122.40.xxx.41)

    자기가 하는데 말리는걸 저보고 해달란다고요

  • 7. ㅋㅋ
    '13.5.9 5:56 PM (122.35.xxx.66)

    머리 말리는 것 하나로 연락이 있고 없고 하는군요.
    음 그때는 말려줬던 것 같네요.
    독립심도 길러야지만 애가 하면 아무래도 잘 안되지요.
    전 대충 말려주고 자연건조 시키라고 헀습니다만..

    조금 더 크면 자기가 원하는 헤어스탈이 있기때문에 말려준다고 해도 안할거에요..
    다 큰 요즘도 가끔 가서 말려주곤 해요..

  • 8. ...
    '13.5.10 9:54 AM (175.194.xxx.226)

    4학년때까지는 감겨주고 말려줬는데
    5학년부턴 알아서 하라고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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