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한봉지가 생겼어요. 보리처럼 생겼더라구요.
이걸 맛있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기대가 되는데요.
제가 어릴때 호텔조식부페에서 먹었던 죽처럼 생겼던 오트밀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구요.
그 이후에 아무리 찾아다녀도 찾을수 없다가 생긴거라 참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그때는 죽처럼 생겼었고 약간 크림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 아침밥으로 모자라지 않고 딱 우리네 아침밥의 느낌도 있었어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오트밀 한컵이면 우유나 물 어느정도를 넣고 끓이고
또 어떤것을 어느시기에 첨가해야하는지요.
과일같은것도 넣고 끓이는걸까요?
제가 먹었던건 그냥 오트밀이 하얗게 끓여져 나온것이었어요
하지만 30년전이라 기억이 희미하네요. ㅠㅠ
우리나라 경주쯤의 호텔에서 먹은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