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안마시면 늘어지는 사람인데 역류성식도염이에요

역류성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3-05-09 17:01:28
이런분들은 어떻게 피곤함을 극복하시나요??
좋은방법있음 공유부탁드려요 ㅠㅠ
IP : 112.15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ㅜㅜ
    '13.5.9 5:03 PM (119.192.xxx.143)

    그냥 빈속에 마시는것만 자제중이에요

    하루 한잔만 하려고 노력중 ㅜㅜ 게다가 전 술도 좋아해서리 흑

  • 2.
    '13.5.9 5:05 PM (58.236.xxx.74)

    저도 커피 좋아해요, 근데 커피 마시면 반짝 한다는 건 심리적인거래요. 다큐 보니까요,
    커피 마시면 안 늘어지는 건 아니고.
    커피 마시면 보통 수준으로 되고 안 마시면 완전 다운되는 모드로 전환된대요.
    완전 끊고 몇 달 지나면 그 모드로 전환되서 몸이 적응한대요.안 마셔도 커피 마실 때의 에너지를 낸다네요.

  • 3. 저도
    '13.5.9 5:18 PM (211.36.xxx.244)

    같은 상황이네요 그냥 하루한잔 많이는 두잔정도로 마셔요
    다른 방법이 있을라나..
    운동 해서 체력키우라는 댓글이 달릴것 같은 예감...

  • 4. 원글
    '13.5.9 5:27 PM (112.151.xxx.80)

    지금 약먹는 중이라 커피는 정말 안될거같구 ㅠㅠ
    전 커피 안마시면 먹고 누워있어야하는 저질체력이거든요.
    근데 먹고 눕는것도 안되고... 하루종일 죽겠네요..흑

  • 5. 라라
    '13.5.9 6:32 PM (183.96.xxx.66)

    커피는 연하게 한잔 마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저는 좀 딴얘기지만..
    피곤한데 누울 수도 없는게 제일 고역이지요
    저는 그래서 길쭉한 등받이 의자. 머리쪽이 45도정도로 세워져있는거 있어요
    거기에 누워있으면 반 누운 자세가 되면서 편히 쉴 수가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아주 오래된 등받이 의자인데 역류성식도염 생기면서 아주 효자노릇을 하고있어요
    딸아이도 누워보더니 자기 방에도 있었음 하네요
    저도 역류성식도염 3개월 약먹고 완치됐어요. 우리 남편도..
    밥먹고 바로 누우면 그런병 생긴다는거 누가 알았겠어요?.. 정말 황당하더라구요..ㅠㅠ

  • 6. 너무
    '13.5.9 6:36 PM (86.147.xxx.56)

    뜨겁지않고 너무 차지도 않게 마시는 방법이랑
    커피 마실때 뭐 같이 안먹는 것이 유일한 방법 같았어요.
    저도 아침에커피 한잔 안마시면 완전 아스트랄해서 일을 못하거든요,

  • 7.
    '13.5.10 12:27 AM (116.127.xxx.162)

    커피 말고 차를 드세요~
    물론 빈속에 드시면 안됩니다.

    차는 속도 안 쓰리고 좋더군요.'
    나도 역류성 식도염 걸렸는데 차로 대신하면서 속이 편해졌어요

  • 8. Vitamin b12
    '13.5.10 2:34 AM (98.24.xxx.78)

    비타민 b12가 에너지를 주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24 쿨매트 써 보신 분의 체험기와 추천하고 싶은 제품 있으면 알려주.. 3 알려주세요... 2013/06/17 1,190
263223 어제abc마트에서 주문한 신발 결제취소하고 쿠폰 적용해서 다시 .. 1 우유빛피부 2013/06/17 665
263222 삼생이 작가 뭥미? 5 ᆞᆞ 2013/06/17 1,562
263221 TV까지 없애버린다면... 제가 남편에게 너무 하는건가요? 3 ... 2013/06/17 1,013
263220 인천 청라에 괜찮은 신경정신과 있을까요? ... 2013/06/17 1,959
263219 우리 고양이 어떡해요ㅜㅜ 9 냐아아아옹 2013/06/17 1,396
263218 일하다가 폭행당했는데요. . . 7 . . 2013/06/17 2,944
263217 피로가 늘 있어요.. 피곤타 2013/06/17 376
263216 시엄니께 하마디 했어요 65 ^^ 2013/06/17 12,855
263215 스쿨뱅킹 동의서는 꼭 ㅡ ㅡ 2013/06/17 558
263214 자고 일어나면 발이 차가워지는 고3 아이.. 고3 엄마... 2013/06/17 473
263213 문선명은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유명한가요? 7 ... 2013/06/17 1,734
263212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290
263211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23
263210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05
263209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087
263208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67
263207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198
263206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45
263205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457
263204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582
263203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497
263202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55
263201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576
263200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