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전문직 여성이 되고 싶으신가요?
여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교수같은.....
아니면 능력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으신가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어느쪽이 더 행복에 가까운 길일까요?
저는 젊어서는 직장에서 일하는게 좋았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니 직장에서 성취감을 별로 못느끼겠어요.
편안하고 안정감있고 여유로운 생활이 그리워요.
능력있는 전문직 여성이 되고 싶으신가요?
여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교수같은.....
아니면 능력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으신가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어느쪽이 더 행복에 가까운 길일까요?
저는 젊어서는 직장에서 일하는게 좋았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니 직장에서 성취감을 별로 못느끼겠어요.
편안하고 안정감있고 여유로운 생활이 그리워요.
일하는거 좋아하면 전자, 일하는거 싫어하면 후자. 저는 10년 일해서 지금은 후자에요. 전자는 별로 안부러움
능력있는 전문직 여성이면 능력남을 만나는게 보통이죠.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좀 힘드시니까 이런질문올리시나봐요.......
능력남편두고 하녀처럼 사는 여자도 잇겠고 전문직 여성으로 남편에게 경제적의존을 안하면서
당당한여자도잇겠고요. 마음이 불행하면 뭐든 남의 떡이 커보이는법이에요
그리구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마음에 잇어요. 능력남이건 능력녀건
그게 중요한게아니겠지요
행복의 조건은 마음에 있는거 맞지요. 내가 만족하면 행복한 생활~~
VS 이런것좀 안하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둘중 아느쪽도 해당 안되지만, 행복하게 살잖아요.
이러고들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제목보고 저도, 또 이러고들 있다..싶었는데 ㅎㅎㅎㅎ
주인이 되는게 행복할까요 귀염받는 애완견이 되는게 행복할까요
또 이러고들 있다 22222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기나요 ㅋㅋ
타고난 성향에 따라 다르죠.저는 제가 능력있는데 만약 후자엿으면 별로 행복하진 않았을것같아요,실제로 남편이 저보다 막 잘나갈때면 속으로 좀 초조하고 질투도 생기고 그랫어요
제 주변에 전문직들 많은데 그리 행복해보이진 않네요. 퀭한 눈에 다크서클 푸석푸석한 얼굴. 지쳐보이네요.
열심히 사세여.. ㅠㅠ
이런 비교 왜 자꾸 해요? ㅠㅠㅠㅠ
타인에게 내 행복의 여부나 생존여탈권을 맡긴다는거... 좀 ... 불안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주위를 보면 전문직 딸 둔 어머니들보다 전문직 사위 덕에 편하게 사는 전업 딸을 두신 분이 훨씬 더 자랑스러워 하시더군요
또 이러고들 있다.. 빵 터졌어요.. 3333333
그래도 저라면 내 능력이 쵝오..
둘 다 괜찮아요.
굳이 고른다면야 본인이 일하는걸 좋아하냐 아니냐 정도..
근데 제 동창들 보니
일하느라 찌들은 저와 두 명은 그냥 매양 회사 그만둘 궁리..
완전 능력남의 아내인 동창 두 명은 얼굴이 좋긴 해요
여기선 또 남자가 맘 변하면 끝이니, 이혼하면 다 끝나니 뭐니 하겠지만
현실은.. 아이들 낳고 그 애들은 능력맘의 비호와 애정 아래
결혼생활 18년째 완전 사모님임...
일하는 우리는 여전히 회사의 허울좋은 잡일 과장..
전자요. 스스로 능력있는게 좋습니다. 그런 여자들은 대부분 그에 맞는 남자도 만나구요
이런 질문 안하는 여성이요
예전에 82에서 봤는데 능력있고 열심히 살아온 전문직 여성은 결혼을 엉뚱하게 해서 고생만 하는 생활을 하고, 남자들 여럿만나고 성형도 하고 놀거 다 논 여성들이 전문직 남성 만나 팔자 호강한다고 하더군요...그런 케이스가 많다구요..그때 82하던분들 어디 다 가셨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5702 | 몇 칠째 체끼가 있는데, 그럼 오늘도 따주는게 도움이될까요? 3 | 급체 | 2013/05/23 | 2,081 |
255701 | 보험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봐요... 14 | 미뇽mini.. | 2013/05/23 | 2,602 |
255700 | 과일중에 싫어하는 과일 있으신가요? 37 | 토마토 | 2013/05/23 | 4,502 |
255699 | 중학생 아이..아이큐가 146이 나왔는데요 35 | 궁금 | 2013/05/23 | 9,843 |
255698 | 야구 관람 많이 가보신분? 2 | 애들이랑 | 2013/05/23 | 549 |
255697 | 선배님들 대입 내신에 대해 좀 알려주셔요 6 | 고딩맘 | 2013/05/23 | 1,057 |
255696 | 정말 지긋지긋한 뻐드렁니 6 | 휴우 | 2013/05/23 | 1,293 |
255695 | 자연드림케잌 4 | 케키 | 2013/05/23 | 1,688 |
255694 | 혹시 불펜 글쓰기 되시는 분 1 | 시경이 표땜.. | 2013/05/23 | 647 |
255693 | 보통 전기료 얼마 나오나요? 33 | .. | 2013/05/23 | 4,730 |
255692 | 영국) 40대 여성, 칼 든 테러범과 맞서 아이들 보호 2 | .. | 2013/05/23 | 1,522 |
255691 | 도기일체형 비데는 청소를 어찌하는지요? 1 | 비데 | 2013/05/23 | 6,385 |
255690 | 오늘 저녁 메뉴 뭔가요? 10 | 뭐해 먹지?.. | 2013/05/23 | 2,236 |
255689 | 초등학생과 男교사와의 그짓거리 사랑 아니다 8 | 호박덩쿨 | 2013/05/23 | 3,367 |
255688 | 벌써 무릎이 고장난것 같아요 9 | 나이 50에.. | 2013/05/23 | 2,253 |
255687 | 맥 샤도우 추천해주세요 1 | 눈화장 | 2013/05/23 | 1,404 |
255686 | 음식 정말 신경써서 드시는 분들 (건강위해서) 원치 않는 음식 .. 2 | 오늘은익명0.. | 2013/05/23 | 1,322 |
255685 | 미각, 후각 잃은 사람 본적 있나요? 17 | 장금이 | 2013/05/23 | 6,715 |
255684 | 새누리 ”박원순 시장, 국정원 발언 신중해야” 7 | 세우실 | 2013/05/23 | 886 |
255683 | 엄마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10 | 초록물고기 | 2013/05/23 | 2,181 |
255682 | 100 타에서 실력이 늘지 않아요(타자) 15 | 미쿡 | 2013/05/23 | 2,051 |
255681 | 노트 2도 넣을수잇는지갑 | 스노피 | 2013/05/23 | 452 |
255680 | 순대 1미터만 주세요가 넘 웃긴데 어떡하죠 1 | 미치겠다 | 2013/05/23 | 2,458 |
255679 | 남대문에서 이불사기 5 | 마리나 | 2013/05/23 | 1,994 |
255678 | 코슷코 푸드코트에서 쇼핑없이 먹고만 갈 수 있나요? 7 | 치즈피자 | 2013/05/23 | 1,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