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ㅎ
'13.5.9 3:35 PM
(68.49.xxx.129)
저도 독하게 인위적으로 바로 나는 냄새 싫어해서..미리 옷장안에다 좋아하는 향수 뿌리고 옷장 닫아놔요. 그럼 옷입고 나갈때 안뿌려도 냄새가 배어있고..독할정도로 나지않아서 좋더라구요
2. ..
'13.5.9 3:40 PM
(58.29.xxx.7)
저는 항수를 비롯한
사람한테서 나는 그런 향
정말 싫어요
지나다가도 향수 진한 사람
오--노
3. ^^
'13.5.9 3:44 PM
(112.218.xxx.60)
직장 다닐때 습관이 되어서 뿌렸었어요. 곧 또 출근해야 해서 고민하다가 바디크림 바르는 것으로 그냥 마무리 중이예요.
저는 섬유유연제는 아예 안쓰고, 나이 들어가면서 건조한것 같아 겸사겸사 바디크림 선택했는데, 향이 오래가서 좋아요.
원글님처럼 진한 향기 싫어하시는 분들 글 읽어보니 민폐 같아서 자중하기로 했지요. ^^
4. ..
'13.5.9 3:46 PM
(39.116.xxx.27)
살림할때 안뿌리다 사회생활 다시 시작하면서 약간씩 뿌려요.
혹시나 나쁜 냄새라도 날까싶어서요..
5. --
'13.5.9 3:46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다우니 좋다고 해서 잠깐 썼었는데 지난번 그 파동 뒤론 다시 국산으로 바꿨어요. 물론 피죤은 아니고.. ^^ 솔직히 다우니보다 국산 섬유 유연제 향이 훨씬 좋더군요. 그리고 향수는 너무 인위적이지 않은 베이비 파우더향 나는 거 가끔 써요. 나이가 드니 가끔씩은 뿌려줘야겠더라구요. 오히려 젊을 때는 향수 안 썼는데 말이죠.
6. 사양
'13.5.9 3:51 PM
(211.36.xxx.244)
전 파리바게트 앉아 하교할 딸 기다리는데요 빵 사고
좀전 샤넬5뿌리고 온 아줌씨 때문에 얼마나 머리가 아ㅍ픈지..넘 힘들어 노골적으로 방향 바꾸고 앉으니 좀 있으니 나가셨어요 그러니 머리가 안아프네요 저도 남편이 사다준 샤넬 있지만 싫어 안뿌려요 향수 쓰시는분 주변 사람 생각해서 아주 쬐끔만 ~
7. ㅇㅇ
'13.5.9 3:51 PM
(203.226.xxx.17)
젊을 땐 향수 첨벙첨벙 했었는데 지금 같이 사는 남자가 연애시절에 향수보다 제 체취가 더 좋다고 말하는 바람에 향수가 제게 버림 받았어요
8. ...
'13.5.9 4:10 PM
(211.202.xxx.137)
향수의 유래를 아시지요?
하이힐의 유래도 아시지요?
전 사실 지나갈때 지독한 향수냄새 보단... 그냥 은은하게 풍기는 비누냄새가 더 좋습니다...
9. 향수에발암물질들었어요
'13.5.9 4:15 PM
(115.143.xxx.93)
아가씨 시절 향수 완전 좋아라했는데
그 어느날인가 향수의 발암물질 얘기가 나와서 그뒤로 안써요
10. 저도요..
'13.5.9 4:17 PM
(122.35.xxx.66)
독한 향수향은 별로에요.
사실 섬유유연제 인공향은 더 별로랍니다.
그래도 자신에 맞게 잘 뿌리고 다니는 분들의 향은 맡기 좋아요.. ㅎㅎㅎ
살짝만 뿌리세요..
장농에 비누넣고 섬유유연제쓴 옷들 넣어놓으면 향이 섞여서 좋지 않답니다.
향은 자기가 잘 모를 땐 섞이지 않도록 해야해요..
원글님. 살짝만 뿌리고 다니세요.. ^^
11. 음..
'13.5.9 4:21 PM
(123.142.xxx.188)
향수든 섬유유연제든 은은한 향을 위해서 사용하는건 좋은데
왜 그렇게 많이들 쓰시는지 이해불가예요.
저희 아랫집은 집안에 그 냄새가 베어 있어서
계단 올라갈때 문 열려있으면 토나올것 같아요.
머리도 어지럽고....
그 향들도 발암물질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냄새가 진하다보니 향기롭지도 않고 짜증나요.
뭐든 과하니 안좋아요.
12. 좋은 향수
'13.5.9 4:21 PM
(124.50.xxx.2)
추천해 주세요. 샤넬 N5..살짝 뿌리면 은은하게 파우더 향이 나는데 너무 많이 사용했나 보네요.
사회생활하거나 외출할 때 약간의 향수 사용은 매너 같은데요. 물론 향수 나름이겠지만요.
주로 과일향이나 상큼한 느낌이 나는 향수가 좋더라구요. 향수의 유래가 설마 영화 향수는 아니죠?
13. ㅇㅇ
'13.5.9 4:22 PM
(95.34.xxx.57)
향수 향이은은한걸 골라서 뿌려 보세요. 독하지 않은 걸로 많이 말고 한방울만요. 잘 티나지 않게.. 그럼 좋아요^^ 너무 독한 향수냄새는 좀 사람이 저렴해 보이는 역효과가....
14. 바보보봅
'13.5.9 4:49 PM
(180.70.xxx.44)
아직도 처녀때향수 사러돌아다닌 생각하면 설레요
한참안뿌리다가 다시뿌려요.. 여자가된느낌이예요
에스티로더의 뷰티풀이란향수요 은은히 뿌리면
참 멋있고 사랑스라운향같아요
15. ..
'13.5.9 4:50 PM
(203.226.xxx.76)
전 비누나 섬유유연제 비릿한 냄새 너무싫어해요.
그리고아줌마들 목욕하고뿌리는 샤워코롱인가,
그냄새 넘 역겹구요.
향수는 손목에안 살짝. 엘레베이터 안에서 진한향수뿌린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속이 미식미식
16. 전
'13.5.9 4:50 PM
(210.216.xxx.247)
인공향 머리아프고 울렁거려서요. 쓰시는 분들 제발 은은하게 뿌려주셨음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본인 후각은 마비되니 남들이 맡는 게 훨씬 강하다는 거 기억해주세요.ㅠㅜ
17. ㅡ
'13.5.9 4:52 PM
(221.141.xxx.48)
시원한거 좋아해서 휴고 많이 뿌렸고 요즘은 남편향수 뿌려요.ㅋ
제가 꽃향수 안좋아해서 저는 만족해요.ㅎ
18. --;
'13.5.9 4:59 PM
(175.201.xxx.184)
향수보다 천연엣센셜 오일 사셔서 속옷같은데 한방울씩 뿌려보셔요...전 이게 향수보다 훨 좋던데요..^^
19. ㅇㅇ
'13.5.9 5:23 PM
(203.152.xxx.172)
살짝 뿌리죠.. 펌프로 한번정도...
20. mi
'13.5.9 5:32 PM
(121.167.xxx.82)
남편이 가끔 사다줘요.
최근에 사준거.
씨 바이 끌로에.
페라가모 인칸토.
제가 좋아하는건 프레쉬 사케.
섬유유연제는 안써요. 향도 싫고 피부에도 안좋은거 같아서요.
21. 카멜리앙
'13.5.9 7:13 PM
(223.62.xxx.83)
은은한 향수도 많으니
찾아서 뿌리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