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샹그릴라 인지로 알아보던 중
제부 회사 사람들이 세부 죄다 반대하고 코타키나발루 가라고 했다고 해서요..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푸켓 다녀왔는데 엄마가 무릎이 안 좋으셔서 올해는 완전 휴양으로 세부 리조트에서 걍 쉬다 오려고 했거든요..
코타키나 발루가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세부가 일정이 좀 별루여서..(금 밤10시 비행기~화 새벽1시인지 2시 비행기 타고 한국엔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좀 하루 이틀 길었으면 했는데 그러면 금액이 확 올라가버린다고 해서 걍 가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