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그사람의 매력은..??

...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3-05-09 13:54:59

전 진짜 한국연예인들은 이사람 좋아했다 저사람좋아했다..드라마 나오면 멋있어서 좋아했다...

암튼 쉽게 좋아했다 또 방송 안나오면 금방식고..금방좋아했다 금방질리고..ㅠㅠ

어떻게 보면 캐릭터빨로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무라타쿠야는 2009년도부터 좋아했으니까 벌써 몇년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신기한게 단한번도 질린다는 생각이 안들어요..ㅋㅋㅋ

근데 팬질하면서도 난 왜 이사람이 이렇게 좋지 싶을때도..있고

근데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혹시 있으세요..??ㅋㅋ 그분의 매력은 과연 뭐길래

전 이렇게 이사람한테서 못빠져나올까요.ㅋㅋㅋ

 

 

IP : 222.236.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5.9 1:56 PM (211.201.xxx.115)

    김쌤....은
    그자체로 매력덩어리입니다...ㅋ

  • 2. ddd
    '13.5.9 2:02 PM (59.15.xxx.156)

    95년도에 일본 여행갔는데 텔레비젼에 나온 완전 잘생기고 카리스마 짱인 남자보고
    홀딱반했는데 그시절에도 제일 인기있었던 기무라상~~
    일본에 계시던 지인이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낭 연발했음

  • 3. ....
    '13.5.9 2:13 PM (121.133.xxx.199)

    무지하게 섹시한데 이상하게 느끼하지가 않죠.

  • 4. ....
    '13.5.9 2:21 PM (121.133.xxx.199)

    기무라타쿠야를 처음본게 오래전에 tv에서 우연히 개츠비 왁스 광고였어요. 머리카락을 베베 꼬면서 춤추는 장면이었는데, 전 누군지 모르고 우와 대단한 끼 있는 신인이다 그러면서 찾아봤더니 이미 엄청난 스타인 사람이더라구요.

  • 5. *_*
    '13.5.9 2:49 PM (175.214.xxx.67)

    그쵸~~저도 개츠비 광고를 얼마나 돌려봤는데요.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요염한 것이~~ ㅎㅎ

    사람 자체가 상당히 다면적, 입체적인 느낌이 많이 나고 똑똑하기까지해서 본인 또한 그런 면을 잘 알고 적재적소에 표현해내는 능력도 탁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질리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도 연예인 이미지빨이 아니라 일반인 통틀어도 나오기 힘든 드문 캐릭터인 것 같아요.

  • 6.
    '13.5.9 3:04 PM (163.239.xxx.50)

    그 선전 아직도 돌려봐요..
    음악도 너무 좋아요..

  • 7. 어떤 면에서 보면...
    '13.5.9 4:22 PM (110.45.xxx.22)

    일본의 또 다른 제왕이죠...
    잘생기고, 연기잘하고, (노래는 못하죠 모;;;;)남자답고, 성격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성격 나쁘다는 우와사는 본 적이 없고, 카리스마 있고, 책임감 강하고(인기 최절정에 속도위반 결혼, 월급제 스맙을 쟈니상에게 건의하여 수당제로 바꾼 것 등등) , 이것도 우와사 이지만 한국계라고 하고, 심지어 요리까지 잘하는 상남자 인 것은 알겠는데 이상하게 저는 정이 안가요 정이;;;죄송하지만 매력을 잘 못느끼겠어요 ㅠㅠㅠ
    저희 집안 식구를 비롯해서 제 주변 일본 문화 좀 안다는 분들이 죄~다 팬 인데도, 저만 걍 무관심;;;
    아마도 허술함, 빈틈이 없이 넘 완벽해서 그런가 봅니다;;;

  • 8. 아아 기무타쿠
    '13.5.9 5:46 PM (211.108.xxx.38)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에요.
    그리고 기무타쿠 한국계라는 말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람은 천상 배우예요.
    어떤 작품을 하든, 그 작품 하나 하나의 배역을 200% 소화해 내요.
    어떤 작품이든지 기무타쿠는 없고 그 배역만 보여요.
    그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기무타쿠로 돌아오고요.

    구도 시즈카 진짜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봐요.

  • 9. 김탁구
    '13.5.9 6:37 PM (211.202.xxx.36)

    위의 기무타쿠님의 의견에 대공감.....

  • 10. 은.
    '13.5.9 6:42 PM (122.34.xxx.234)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목소리에 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318 어떤걸로 질문받아요...해보고 싶나요? 6 어떤걸로 2013/06/19 408
264317 페티큐어 집에서 이쁘게 할 수있을까요? 5 sa 2013/06/19 1,264
264316 점프 왕수학과 디딤돌 최상위 혼자서 푸나요? 1 수학 2013/06/19 1,912
264315 한바탕 실컷 웃고싶다면.. 청량감 2013/06/19 390
264314 돌때 한글 줄줄 읽고 유아원때 백과사전 외운 영재출신 범부입니다.. 35 ㅋㅋ 2013/06/19 3,954
264313 던킨에서 아이가 매장 떠나가듯 우는데,,, 5 ~^^ 2013/06/19 1,428
264312 갑상선 세침검사자리가 뒤늦게 아플수도 있나요? 1 2013/06/19 1,202
264311 직장생활 23년차 아줌마입니다.애둘..물어보세요 ^^ 13 .... 2013/06/19 1,651
264310 요새 갑자기 팔이에 질문신드롬이 생겼어요. 이왕이면.. 4 질문 2013/06/19 633
264309 비키니 몸매를 위해 열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Ti.. 2 그린걸 2013/06/19 1,088
264308 장터에 6-1...은 무슨 뜻인가요?? 2 may 2013/06/19 644
264307 5~7만원 대 30후반 (기혼)여성을 위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5 ... 2013/06/19 571
264306 고1에 아버지가 해외발령 난 경우? 12 그럼 2013/06/19 1,575
264305 중1 아이 과외를 하다가 어학원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2 노원쪽 어학.. 2013/06/19 1,086
264304 롯지 무쇠후라이팬 쓰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2 초짜 2013/06/19 4,408
264303 SBS 아나운서 좀 그렇죠,, 26 코코넛향기 2013/06/19 13,688
264302 미국대학 박사과정을 밟는게 어떻게 얼마나 힘든가요? 9 박사님 2013/06/19 3,777
264301 강화도 내 숙박 추천 강화도 2013/06/19 554
264300 국악중고등학교 보내신 분 안 계세요? 9 누구 안계심.. 2013/06/19 4,092
264299 청계사가는길 1 둘레길 2013/06/19 965
264298 책 만권 읽었습니다. 질문받아요..... 라고 올려보고 싶네요 .. 9 ddd 2013/06/19 1,966
264297 백만년만에 백화점가서 구경했는데.. 6 아아아 2013/06/19 1,613
264296 난 46살 아줌마입니다 질문 받아요 ㅋㅋㅋ 6 46살 2013/06/19 2,357
264295 올레tv 보시는분 vod 유효기간 질문이요. 2 tv 2013/06/19 1,506
264294 홈피 관리자님께 질문하려면?? 1 질문 2013/06/19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