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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분들은 남편에게 화를 내는편인가요 남편이 화를 내는편인가요?

ㅇㅇ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3-05-09 13:01:20

전 남편이 사소한걸로도 화내서 짜증나던데..

님들은 누가 먼저 화를 잘 내는 편이예요?

IP : 218.149.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둘맘
    '13.5.9 1:05 PM (112.151.xxx.148)

    전 제가 내요
    아주 많이ㅠ
    남편이 저같은 성격이면 못살거예요
    진짜 울 남편은 부처예요

  • 2. ㅎㅎ
    '13.5.9 1:28 PM (218.38.xxx.97)

    제가 먼저 시비 걸어요ㅋ 저도 남편이 저같은 성격이면 못살거 같아요^^

  • 3. 전 저요
    '13.5.9 1:34 PM (211.245.xxx.178)

    제가 가만 있으면 평생 화 낼일이 없는 사람이요.
    근데 제가 화를 낼수밖에 없어요..
    그게 함정.. 그래서 전 평생 나쁜 사람이예요..슬퍼요

  • 4. 저도
    '13.5.9 1: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제가.....ㅠ.ㅠ

  • 5. 저요
    '13.5.9 1:39 PM (116.37.xxx.141)

    손 들고 가요

  • 6. 돌하루방
    '13.5.9 1:41 PM (125.178.xxx.172)

    남편의 잦은짜증으로 무뎌진 아짐 그러려니합니다

  • 7. 워워
    '13.5.9 1:57 PM (121.132.xxx.169)

    기준을 여기에 두지 마시고, 못버티시겠으면 받으세요.
    감정의 기준은 82가 아닌 '님'입니다.

  • 8.
    '13.5.9 2:04 PM (218.52.xxx.100)

    본인같은 배우자와 살기 싫다면서 본인들은 왜
    그러시나요 자중들 하세요 버릇같은 신경질과 짜증을
    매번 들어주는 남편 입장 생각해보세요
    제 시동생 짜증많고 신경질 적인 동서랑 사는데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 9. 20년..
    '13.5.9 2:07 PM (59.28.xxx.250)

    결혼생활동안 남편이 먼저 화낸적은......
    한번도 없어요.
    제가 긁지않은이상 절대 화내지않는 울남편이예요.
    항상 차분차분 대화로 풀려고 하는 스탈이라..
    남편은 저보고 버럭이라고 가끔 불러요.
    제가 먼저 버럭~ 하기때문에

  • 10. ~^^
    '13.5.9 2:55 PM (112.214.xxx.229)

    우린 서로 둘다 잘 안냅니다.
    자식일로 화나는 일도 있지만. 그외에는 서로 다독
    이면서 이해해줘요. 내가 밥 잘 안줘도 기다려주고
    서방 힘들어 하면. 자기전 오디즙 한잔 주어서
    애기들어주고..

  • 11. ..
    '13.5.9 11:48 PM (110.70.xxx.168)

    저요
    애키우다보니 남편이 왜이리 미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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