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경우가 다있죠.
어젯밤 오른쪽눈에 진하게 생기는거에요. 곧 사라지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아주 진하게 있는데 사라질까요.
거울보고 있음 아주 웃기네요.
아주 수술한듯 깊고 진하게. 생길라면 다 생기든지.
어떻게 이런경우가 다있죠.
어젯밤 오른쪽눈에 진하게 생기는거에요. 곧 사라지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아주 진하게 있는데 사라질까요.
거울보고 있음 아주 웃기네요.
아주 수술한듯 깊고 진하게. 생길라면 다 생기든지.
없어지긴 하지만 자주 그런일이 생길거고요
그러다가 나머지 한 눈에도 쌍커풀이 생깁니다.
다른 쪽도 생기지 않을까요?
저희 엄마도 나이 드시면서 쌍꺼풀 생기셨고 저도 곧 생길 거 같아요.
눈꺼풀에 지방이 빠져서 그런 거 같아요. 전 영 어색할 거 같아서 싫은데...
나날이 엄마 닮아가네요. ^^;
43세 입니다.
예전에 가끔 생기면 뭐 몇분만에 사라지곤 했거든요.
벌써 15시간은 지났는데 지속되니 살짝 겁나네요
첫댓글님 말씀들으니.. 그럼 안되는데.
눈인데 한쪽이 지방이 얇아서 마흔중반인데 한쪽만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지금은 자리잡았는데 안이쁘다는 것..
제친구 속쌍겹이었다가,, 서른 넘어 엄청 아프고 나서 수술한 눈처럼 겉으로 생겼는데.. 남들은 성형한 눈으로 본다는 것..
십수년전에 그렇게 한 쪽 쌍커풀이 생겼다 풀렸다 하더니 자리잡더군요. 남들이 왜 쌍커풀수술을 한쪽만 했냐고...... 그렇게 십년 후 다른 쪽도 쌍커풀이 생겼다풀렸다 하더니 자리 잡았아요.
사람들이 쌍커풀수술 넘 티난다고 해요. ㅡ.ㅡ
저런 좀 어릴때 그랬으면 나았을텐데 ㅋㅋ
저는 어릴때 홑까풀이었다가 대학 들어갈무렵 양쪽애 하나씩 번갈아 생기고 없어지고 생기고를 반복하더니 말더니
대학 들어가서는 양쪽다 자리 잡더라구요..얇게 생겼다가 좀더 나이드니 좀 두꺼워졌어요 ...
요샌 나이드니 가끔 풀려요..그러다가 또 생기고 그래요 현재 41예요..젊은날 눈이쁘단 소리 참 많이 들었어요 ㅋㅋ
다행이 옆으로 찢어진 눈이라 더 커 보였나봐요..
외삼촌은 50 다되서 생기심.
30대. 연연생 두아이 키울때 피곤하면 한쪽만 쌍커플 생기곤했죠. 졌다.풀렸다. 40넘어서 한쪽은 자리잡고. 한쪽은 한번도 생긴적이 없이. 몇년째 짝눈.... 한쪽도 생기길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담주 16일 휴가내고 찝으러 갑니다. 석가탄신일. 토요일. 일요일.껴서 4일.....그동안 좀. 볼만 해질려나. 저도 43이에요. 돼지띠.
큰 아이 임신중 약도 못 먹고 심한 감기 앓고 난 후에 한쪽 눈에 쌍꺼풀 생기고 23년째 유지중이에요
짝짝이 눈 보기 싫어서 3년전에 한쪽만 찝었어요.
나이 많아서 절개 해야한다던데,
의사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일단 찝었다가 50 넘으면 눈 처진다고 그때 다시 양쪽 다 절개 하면 좋겠다고
근데 아무도 수술한 걸 몰라봐요.ㅠㅠ
제 눈이 짝짝이었다는것도 저만 알지 남들 눈에 안보였나 봐요
쌍꺼풀 수술 하고서 확~ 이뻐지지 않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