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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의 유산에서 백진희요

....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13-05-09 11:34:24

왜 그렇게 순종적이고 참하게 나오나요?

금보라가 세컨드이고 그 아들도 날라리로 나오는 거 같은데

왜 백진희는 그 아들과 결혼하면서 지고지순 순하게 그려지는지 이해 불가..

이 드라마 처음부터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사실 돈만 보고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유진이 제일 당당하고 보기 좋아요

IP : 117.16.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11:36 AM (110.14.xxx.164)

    백년.. 아니고 금나와라 ? 요

  • 2.
    '13.5.9 11:36 AM (211.212.xxx.69)

    금나와라 뚝닥

  • 3. **
    '13.5.9 11:37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제목만 엉킨 줄 알았더니
    등장인물도 엉켰네요^^

  • 4. .......
    '13.5.9 11:37 AM (117.16.xxx.37)

    아하하하하 ㅋㅋㅋㅋ
    아 맞아요 금나와라 ㅋㅋㅋ

  • 5. ㅇㅇ
    '13.5.9 11:38 AM (203.152.xxx.17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말인가 했더니 백년+ 금나와라 ㅎㅎ

  • 6. qqqqq
    '13.5.9 11:40 AM (211.222.xxx.2)

    금나와라에는 유진이 안나오는데......

  • 7. 이히히
    '13.5.9 11:42 AM (112.161.xxx.208)

    오늘 우울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빵터졌어요.^^

  • 8. ....
    '13.5.9 11:51 AM (117.16.xxx.37)

    그리고 금보라도 왜 그리 착하게 나와요?
    이혜숙이 제일 정상 같아요 거기서 ㅎㅎ

  • 9. 치즈
    '13.5.9 12:04 PM (67.80.xxx.182)

    하하하ㅏ 저도 우울하던 와중에 원글님 덕분에 빵 터져서 로그인하고 댓글 달아요.

    금나와라에서 백진희 캐릭터는 무작정 착하고 순종적인 캐릭터라기보다는 작가가 앞으로 "현명한" 캐릭터로 그리고 싶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가다보면 상황에 따라 반전이 있을법한 캐릭터인듯요.

    전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당당하다고는 못 느꼈어요. 맨날 당하기만 하고 답답해 죽겠심 ㅠㅠ

  • 10. ㅋㅋㅋ
    '13.5.9 12:26 PM (175.223.xxx.51)

    백년의유산백진희 아무생각없이 글읽다가 유진?ㅋ
    아 웃껴요ㅎㅎ
    부모님을 잘 따르는 아이죠.
    부모님이 정해주신 베필이니 믿고 결혼진행하는거라고, 그엄마는 자신이 고생했으니 딸을 부잣집으로 보내는거고
    현실에도 부모님 말 잘듣는 애들 있어요. 평소에 부모님이 매사에 신중하고 옳게 사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또 그걸 존경하는 애들이 큰 결정에서 부모님뜻 많이 따르는듯.

  • 11. ...
    '13.5.9 12:47 PM (113.198.xxx.11)

    그럼 최명길 백진희는 현실적인 여우네요
    너무 참하게 그려요 작가가..
    말이 좀 안돼요 요즘시대에 안맞아요
    한지혜 이혜숙이 제일 개념있게 나오고..

  • 12. 정신없는 마녀
    '13.5.9 12:56 PM (112.171.xxx.242)

    이혜숙이 개념?? 이 분 드라마를 어떻게 보시는건지.......

  • 13. ㅎㅎㅎ
    '13.5.9 1:23 PM (14.63.xxx.90)

    드라마의 재구성...ㅎㅎ

  • 14. ㅇㅇ
    '13.5.9 1:37 PM (118.42.xxx.103)

    이혜숙이 왠 개념;;

    자기아들 회장만들려고 물불안가리는 여자인데, 겉으로만 교양있는 그런 여자인데...

  • 15. ..
    '13.5.9 1:55 PM (113.198.xxx.11)

    이혜숙도 그렇구나;;
    한지혜 연정훈만 좋은 거네요
    반효정이 최명길을 그렇게 만든거같아요
    돈에 절절매는 며느리로요

  • 16. 음님
    '13.5.9 4:23 PM (203.152.xxx.140)

    저는 어쩐지 남주가 전인화의
    아들인거 같아요
    그래서 남주 엄마가 전인화가 남주랑
    서로 만나게 되는것 조차도 경악을 하잖아요
    지난주 막판에 회사에 왔다고
    싸다구 날린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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