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난이로 만들어놓은 이 머리.. 어쩔까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머리나 다듬으며 기분전환하자고 했더니만..
이건 전후 소녀로 만들어놨네요..
나이는 중년인데.. 이걸 어쩔??
주말엔 중요한 약속도 있는데요...
다른 미용실간다?
아님 원래미용실가서 AS받는다?
그냥 참는다?
아우.. 우짜요ㅠㅠㅠㅠㅠ
간난이로 만들어놓은 이 머리.. 어쩔까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머리나 다듬으며 기분전환하자고 했더니만..
이건 전후 소녀로 만들어놨네요..
나이는 중년인데.. 이걸 어쩔??
주말엔 중요한 약속도 있는데요...
다른 미용실간다?
아님 원래미용실가서 AS받는다?
그냥 참는다?
아우.. 우짜요ㅠㅠㅠㅠㅠ
굵게 아주 굵은 웨이브정도 퍼머하면 안되려나요?
공감.
기분 전환하려 갔다가 더 기분 나쁘게 전환시키는 나쁜 미용실 언냐들.ㅠ.ㅠ
저도 젖먹이 기를 때 머리 치렁거려서 미용실 가서 잘랐는데..
갓난이 머리 해 놨더군요.
나름 시원타 하고 다녔는데..
놀러온 시누가 "언니, 앞으로도 그 머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더군요.
그 말이 지금까지 쟁쟁..
윤은혜나 가인 상고머리 하세요.
http://m.blog.naver.com/cool3057/90156078759
하하;;;;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가족들이 모두 기겁을 했더랬죠^^;; 지금 머리가 짧아서 어쩔 수 없으니, 약속이 있는 날에는 미용실에 가서 드라이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