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런 영화가 있는 것도 몰랐고
제목도 특이하지 않고, 포스터 여자들도 별로 끌리지 않았었는데요
우연히 추천을 받고 어제 보게되었습니다
이거이거 재미있습니다
따뜻하고요
얼마 전 선거 독려글에 언급됐던 로자파크스도 떠오르고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자꾸 생각나서 추천해 봅니다^^
저는 저런 영화가 있는 것도 몰랐고
제목도 특이하지 않고, 포스터 여자들도 별로 끌리지 않았었는데요
우연히 추천을 받고 어제 보게되었습니다
이거이거 재미있습니다
따뜻하고요
얼마 전 선거 독려글에 언급됐던 로자파크스도 떠오르고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자꾸 생각나서 추천해 봅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참 좋은 영화예요.
그 엽기적인 파이가 떠올라서 갑자기 웃음이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그런 영화였네요.
저도 그 영화가 나오기전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 공항 라운지에서 저 책을 보는 여자분들을 많이 봐서..
도대체??뭔가?하고 보니 영화로 나와서 바로 봤어요.
여자들의 세상에 대해 다시 알 수 있는 영화였어요..
저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너무 괜찮은 영화죠..
백인여성과 흑인여성의 우정???
전 60년대 배경의 미국집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이런영화 넘 좋아요~
티비에서 소개해주는데 보고 싶어요,,근데 흥행과는 거리가 멀거 같아서 ,대형멀티 극장에선 안할거 같아요.
저 멀티플랙스에서 봤구요..
여자들의 우정에 대한... 잔잔하면서 웃음이 나는...
저도 좀 시대극 좋아하는데요..
인테리어라던지 의상이라던지 스토리말고도 볼게 많아서...
흑인가정부역이었던 배우가 아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받았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