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그런 여자하나잇는데
아부에 정말 보기 흉하더이다
콩고물 하나라도 떨어질까 그 모습
개인적으로 그사람에 대한 호감 비호감이런건 없구요
친구네집에 갔는데
나이드신 친척 시이모님인가 고모님이
그 집 식구들 칭찬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제가 더 행복해지더군요
이 둘의 차이는 머일까요
저도 후자처럼 칭찬 막해주는사람이고 싶어요
끝없는 폭풍칭찬 작렬하는 사람 어때요
하하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3-05-09 10:15:33
IP : 203.226.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5.9 10:20 AM (220.244.xxx.214)저도 전자인 사람 주변에 있는데 어느순간 칭찬 듣고 있는것도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2. ..
'13.5.9 10:20 AM (223.33.xxx.98)댓가없이 칭찬할만하면 마구 칭찬하는 사람인데 저는 제가 더 행복해요. 매사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볼수있는 제 성격이 고맙답니다.
3. ㄹㄹ
'13.5.9 10:23 AM (125.132.xxx.126)매사에 꼬투리잡고 비꼬고 누가 칭찬 한마디라도 들으면 꼬여있는 사람보단 극성스럽더라도 칭찬 많이 하는 사람이 좋아요
4. 꼬투리 잡는 사람보다는
'13.5.9 10:28 AM (180.65.xxx.29)좋은것 같은데요
5. ....
'13.5.9 11:25 AM (210.204.xxx.29)전자는 가식이 눈에 보인 상황이니 보기 흉하게 보였을테고,
후자는 진심이 보였으니 좋아보인거겠죠.
그런데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아요. 진심이 담긴 칭찬도 계속되면 피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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