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폭풍칭찬 작렬하는 사람 어때요
작성일 : 2013-05-09 10:15:33
1556153
주위에 그런 여자하나잇는데
아부에 정말 보기 흉하더이다
콩고물 하나라도 떨어질까 그 모습
개인적으로 그사람에 대한 호감 비호감이런건 없구요
친구네집에 갔는데
나이드신 친척 시이모님인가 고모님이
그 집 식구들 칭찬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제가 더 행복해지더군요
이 둘의 차이는 머일까요
저도 후자처럼 칭찬 막해주는사람이고 싶어요
IP : 203.226.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5.9 10:20 AM
(220.244.xxx.214)
저도 전자인 사람 주변에 있는데 어느순간 칭찬 듣고 있는것도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2. ..
'13.5.9 10:20 AM
(223.33.xxx.98)
댓가없이 칭찬할만하면 마구 칭찬하는 사람인데 저는 제가 더 행복해요. 매사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볼수있는 제 성격이 고맙답니다.
3. ㄹㄹ
'13.5.9 10:23 AM
(125.132.xxx.126)
매사에 꼬투리잡고 비꼬고 누가 칭찬 한마디라도 들으면 꼬여있는 사람보단 극성스럽더라도 칭찬 많이 하는 사람이 좋아요
4. 꼬투리 잡는 사람보다는
'13.5.9 10:28 AM
(180.65.xxx.29)
좋은것 같은데요
5. ....
'13.5.9 11:25 AM
(210.204.xxx.29)
전자는 가식이 눈에 보인 상황이니 보기 흉하게 보였을테고,
후자는 진심이 보였으니 좋아보인거겠죠.
그런데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아요. 진심이 담긴 칭찬도 계속되면 피곤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64021 |
호두 씻어드세요 ㅠㅠㅠㅠㅠㅠ 10 |
우악 |
2013/06/18 |
5,688 |
264020 |
아웅~~~맥주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ㅜ ㅜ 1 |
다이어튼낼부.. |
2013/06/18 |
376 |
264019 |
딩크족에게 궁금한거있나요? 33 |
동참 |
2013/06/18 |
3,842 |
264018 |
먹는물 생수만 드시나요? 4 |
// |
2013/06/18 |
717 |
264017 |
애없는 이혼남이랑 결혼한 초혼 11년차.. 질문 있으실까요? 17 |
술김에 |
2013/06/18 |
14,503 |
264016 |
무뚝뚝한 남편의 말한마디때문에 온종일 기뻤네요. 7 |
동동 |
2013/06/18 |
2,185 |
264015 |
일룸 카드할부 되나요? 1 |
일룸 |
2013/06/18 |
1,216 |
264014 |
아이 여름방학이 한달도 안되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4 |
초등 |
2013/06/18 |
763 |
264013 |
만21개월 애엄마입니다 질문받아요! 3 |
애유엄브 |
2013/06/18 |
628 |
264012 |
엄청 시원한 콜라가 먹고싶어요 5 |
아임 떨띠 |
2013/06/18 |
604 |
264011 |
외고-서울대-대기업다니는 30대 여자여요. 물어보세요. 141 |
... |
2013/06/18 |
26,746 |
264010 |
앙큼한 토끼처럼 생긴 손예진외모로 한평생살아보고싶어요 7 |
오호통재라 |
2013/06/18 |
1,955 |
264009 |
무지외반증 수술을 3년전에 받았습니다. 21 |
.. |
2013/06/18 |
11,943 |
264008 |
제습기를 빨래 말릴때 사용해도 되나요? 9 |
잘될거야 |
2013/06/18 |
1,858 |
264007 |
경남 거창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요. 1 |
아파트 |
2013/06/18 |
860 |
264006 |
제습기없는데 물먹는하마 여러개놓아도 효과있나요? 4 |
살빼자^^ |
2013/06/18 |
2,485 |
264005 |
(물어보세요) 외국계은행 근무중입니다. 경력 10년 넘었구요. 18 |
무엇이든 |
2013/06/18 |
7,432 |
264004 |
초등교사입니다. 질문 받아요~^^ 68 |
좋은교사 |
2013/06/18 |
10,916 |
264003 |
청담동 웨딩업계에 대해 궁금한 점 물어보세요.(컨설팅,웨딩업계 .. 39 |
결혼준비 |
2013/06/18 |
4,336 |
264002 |
어제 우연히 구가의 서 보고 재밌길래... 6 |
다시 본 내.. |
2013/06/18 |
1,023 |
264001 |
할아버지가 얼마 안남으셨는데 너무 힘들고 일상에 집중이 안되네요.. 6 |
.... |
2013/06/18 |
856 |
264000 |
닥터 자르트 화장품 어떤가요? 2 |
백화점서 |
2013/06/18 |
986 |
263999 |
방금 구가의서 3 |
흐르는강물 |
2013/06/18 |
1,438 |
263998 |
아이패드 미니 이벤트 업어왔습니다. 1 |
아민초 |
2013/06/18 |
753 |
263997 |
축구 투자 제일 많이 하지 않나요? 볼 때 마다 답답해요 5 |
에휴 |
2013/06/18 |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