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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를 사러가서

감자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3-05-09 09:49:36

감자를 사러가서

호박을 집어들고 나왔습니다

또감자를 사러가서 가지를 들고 나왔습니다

감자를 사러 갔는데

그냥 나오기 미안해

냉장고엔 오이 파프리카

다른채소들만 가득합니다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신체중에서 제일 예쁜 나의눈이

제억활을 못한지가

십여년이 되었습니다

사고싶은걸 단번에 집 어들수 있는것이 행복이란걸

십여년 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판을

찍으면서도

사아하는 감자가 어디쯤 있을지

싸다고 소문난 아무렇게나 진열한

싱싱한 채소가게 가판대를

그려봅니다

오늘은 꼭 감자를 사와 포근한 감자국을 끓어봐야겠습니다

IP : 61.10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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