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리미리 노후 자신을 위한 용돈 준비하세요

000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3-05-09 09:11:15
저 밑에도 글이 있지만,,
외벌이집. 남편 퇴직하고 남편이름으로만 연금이 나오면
가정주부로 소득이 없던 분들 답답할걸요.

저는 40대부터 친구들에게 본인 앞의 연금이나 약간의 비자금을 챙겨놓으라 조언했어요.
나중에 월 20만원이 큰돈이 된다구요.
친구들 만나서 밥값 신경 안쓰고 낼 돈은 있어야 한다구요.

예전 직장 다닐때 보험회사 다니는 분이 하도 졸라서
월 6만원쯤 10년? 15년 넣고 완납한 연금이 있는데 이게 55세부터 연 150만원을 준대요.

어느날 부부싸움 하고는, 남편 아직 회사에 붙어 있을때 내 것 챙기자 하고
월 15만원 10년 내는 연금을 탁 들어버렸어요.
이혼을 해도 위자료 받아서 완납하리라... 하면서요. ㅎ
애 학원비도 내는데 저를 위해 이것 정도는 해도 된다 생각했네요.
60세부터 수령기간에 따라 월 23 또는 37에서 수령금을 선택한대요.
이걸 벌써 5년을 냈내요. 수익률은 높지 않지만 해약 안하고 꼭 완납하려구요.

물론 나중에 위에 제가 든 사연금을 남편에게 실토했는데,
오히려 남편은 자기 월급 오른 만큼 제 국민연금을 넣겠다고 하면서
저 직장시 냈던 국민연금 연결해서 임의가입 월 9만원을 넣어주더군요.

이런 것 중 하나라도 해라. 친구들에게 말해요.
남편 통장말고 내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 한다.
월 20만원이 큰 돈처럼 느껴지는 세월이 꼭 온다구요.



IP : 223.62.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5.9 9:40 AM (223.62.xxx.196)

    완납하기만 하면, 제 앞으로 월 60만원 정도 나올거 같은데
    완납이 문제네요.

  • 2. ...
    '13.5.9 9:48 AM (112.168.xxx.231)

    오래전에 연금보험을 계약하는데...설계사가 자꾸 부부형으로 하지 말고 개인형으로 각자 하라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12년 불입해서 이제 타 먹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내 통장으로 들어올 돈이 있다 생각하니 조금은 든든합니다.

  • 3. 더 알아보세요
    '13.5.9 3:29 PM (182.218.xxx.186)

    깨알같은 글씨로 최저금리 보장이라고 쓰여있을거에요
    지금 최저이율이 2% 정도이면 연금보험도 금리가 낮아집니다.
    가입 당시 금리로 계산하면 그 금액이 나오지만
    금리는 변동이라 많이 적게 나와요

  • 4.
    '13.5.9 4:43 PM (1.234.xxx.236)

    연금은 아니고 저금은 하고 있어요.남편 모르는 돈이에요.모르는 척 하지만 알고는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 보니 친구만나고 용돈필요한데 남편이 눈치주니 그것처럼 서럽고 비참한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생활비나 아빠가 카드로 옷사주는거랑 다르게
    순수 용돈..그거 꼭 필요하다고 봐요.
    남편이 자기는 친구가 없고 모임이 없는데
    아내가 친구만난다고 바쁘고 자주 놀러나가면 심통 부리거나 하면
    안그래도 늙는 것도 서러운데 ,그게 참 서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446 운동할수록 몸무게가 안빠지고 몸이 거해져서 고민이예요. 2 고민 2013/05/12 2,224
253445 윤창중 이거 진짜 멍청한 놈이네요. 13 잠잠 2013/05/12 12,784
253444 남자분의 마음이 궁금해요 20 난물고기인가.. 2013/05/12 5,042
253443 윤창중 '엉덩이 만져, 알몸 상태' 시인 (YTN 뉴스 속보) .. 2 개놈 2013/05/12 9,057
253442 쾌속낙마윤창중 1 ㅉㅉㅉ 2013/05/12 1,111
253441 영어로 더빙한 한국드라마 구할수있나요 .. 2013/05/12 958
253440 실제 중국의 병원에 있는 흔한 정자 기증 기계 4 우꼬살자 2013/05/12 2,767
253439 stay7부산 센텀근처에 있는곳 아시는분 1 ㄴㅅ묘7 2013/05/12 731
253438 고딩딸이 생일선물로 너무비싼걸 받아와서 15 놀랐음 2013/05/12 23,451
253437 나인 질문이요~ 4 초롱맘 2013/05/12 1,425
253436 절교한친구가 카스신청을했어요 4 진주목걸이 2013/05/12 3,419
253435 부산 속편* 내과에서 내시경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위내시경 2013/05/12 1,100
253434 엑소더스 시민권 2013/05/12 853
253433 와호장룡결말이 장쯔이의 투신자살인가요?? 12 시에나 2013/05/12 13,787
253432 [서민 칼럼]“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9 세우실 2013/05/12 2,194
253431 거의알몸이었다고 시인(속옷만입은 상태였다) 11 청와대진술 2013/05/12 3,391
253430 해독쥬스질문이요 2 솔방울 2013/05/12 1,621
253429 (급) 결혼식때 신부 아버지 --- 검정색 양복 괜찮나요? 5 서연맘 2013/05/12 8,907
253428 여행 후 실망 10 이기심 2013/05/12 3,858
253427 윤창중...기자회견에서 눈을 그리도 깜박이더니... 7 ... 2013/05/12 3,164
253426 중학교1학년 아플때요 3 ... 2013/05/12 823
253425 돈은 어디에 써야 잘쓴거 같을까요? 5 도잠 2013/05/12 1,741
253424 난소 MRI비용 대략 어느정도 일까요? 2 ㅎㅎ 2013/05/12 2,473
253423 속보.. 윤창중. 알몸상태였다고 자백.. 1 ㅇㅇㅇ 2013/05/12 2,697
253422 대학 교직원 사학연금 얼마나 나오나요? 1 궁금 2013/05/12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