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투덜거리고 징징거리고..
말이 많아요..
만날 만날 참고 또 참다가..
어제는 버럭버럭.. 얼마나 화를 냈는지 몰라요ㅠㅠ
저녁 7시부터.. 밤에 잘때까지..
세시간정도.. 저희 애는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ㅠ
저는 부아가 치밀고 화가 나서.. 못 견디었구요ㅠ
서로 못할 짓이네요ㅠ..
어떻게 해야 이렇게 퍼붓는 일이 안 생길까요???
매사 투덜거리고 징징거리고..
말이 많아요..
만날 만날 참고 또 참다가..
어제는 버럭버럭.. 얼마나 화를 냈는지 몰라요ㅠㅠ
저녁 7시부터.. 밤에 잘때까지..
세시간정도.. 저희 애는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ㅠ
저는 부아가 치밀고 화가 나서.. 못 견디었구요ㅠ
서로 못할 짓이네요ㅠ..
어떻게 해야 이렇게 퍼붓는 일이 안 생길까요???
참다참다 터트리니까 그러죠.
평소에 참지말고 교육시키세요,
우리집에도 한 명 있어요
태어날때부터 징징징
유치원때도
초등때도
징징징 미칩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거리, 트집으로 엄마를 잡아요
좋은 소리로 그랬구나 그랬구나 했었죠
어릴때부터 엄격하게 모질게
가르치고 혼내기도하고 때리기도 해야해요
저정말 후회되요
무서운 아빠한테는 잘 보이려고 눈치껏 하거든요
성향이기때문에 엄마가 혼낸다고
소심하고 기죽은 아이 되지 않아요
기를 빨리 잡으시도록
아이를 키운다는건 나도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이고 성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님...아이에게 그러지 마세요. 나중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옵니다.
보통 큰아이에게 엄마들이 엄격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첫아이라 경험도 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 보니 ..
7살이면 아직 많이 어린 나이 입니다. 어른인 엄마도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시잖아요. 그러면 아인 더욱 참는것을 배우지 못할 것 같아요.
아이가 말이 많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표현을 쓰시는 것을 보면 좀 귀찮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충분히 들어 주고 질문하고 하면서 아이와의 유대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의 마음도 충만해지고 엄마도 아이를 이해 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지리라 생각 합니다. 아이랑 손잡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들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가 대학생 중학생 입니다. 아이를 키운던 시절 저는 집안 일은 되도록이면 아이들 재워 놓고 늦은 시간에 했어요. 아이들이랑 놀아 줄 수 있는 시간들은 그리 길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놀아 준다는 것이 뭐 특별한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저를 원할 때 항상 이야기 들어 주고 놀이에 필요 한 것들을 만들어 주고 도와주는 일이죠.
너무 받아주먼 키운건 아니신지요...투덜거리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원인제거한다는 의견에 동감!! 너무 오냐오냐키우지말고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다생각해요 저도 요즘애들 셋키우지만 너무 원하는데로 다 내버려두는 부모가많아요 기죽는다고 혼내지도않고 원하는데로 다 사주고...
나중에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아님 귀찮아 하는 수준으로 맘껏 안아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구체적 표현을 해주시고 살살 말씀하시면 아이는 알아들어요
최소한 엄마의 말을 받아들일려고 애써요
아들 셋을 키우면서 배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188 | 사고로 사고가리기. | ... | 2013/05/10 | 420 |
251187 | 왠 브리핑이 비공개? 9 | .. | 2013/05/10 | 870 |
251186 |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 저녁숲 | 2013/05/10 | 1,427 |
251185 |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 e2 | 2013/05/10 | 2,513 |
251184 | 이알바 어떨까요 3 | ... | 2013/05/10 | 846 |
251183 | 하와이 오하우섬 | 크기 | 2013/05/10 | 2,487 |
251182 |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 급해 | 2013/05/10 | 569 |
251181 |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 새옹 | 2013/05/10 | 1,988 |
251180 |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 소나기와모기.. | 2013/05/10 | 33,886 |
251179 |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 소소 | 2013/05/10 | 1,924 |
251178 |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 고민맘 | 2013/05/10 | 1,240 |
251177 |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 윤씨 | 2013/05/10 | 4,865 |
251176 |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 걱정이 태산.. | 2013/05/10 | 5,154 |
251175 |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 카라 | 2013/05/10 | 2,873 |
251174 |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 감정노동자 | 2013/05/10 | 461 |
251173 |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 티셔츠 | 2013/05/10 | 2,192 |
251172 | 이게 자랑인지요? 4 | 흠.... .. | 2013/05/10 | 832 |
251171 |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 프뢰벨 | 2013/05/10 | 1,292 |
251170 |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 일곱살 | 2013/05/10 | 6,808 |
251169 |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 음 | 2013/05/10 | 6,018 |
251168 |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 선물 | 2013/05/10 | 1,706 |
251167 |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 | 2013/05/10 | 1,460 |
251166 |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 jc6148.. | 2013/05/10 | 1,793 |
251165 |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 돈 받고 | 2013/05/10 | 637 |
251164 |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 farrow.. | 2013/05/10 | 3,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