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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이 가까운 아짐입니다

답답맘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3-05-09 07:00:57
50을 바라보는  중년이지요  경제력은 없지만 열심히  사는 남편을 만나 열심히 살고있지요  시집 형제간의 우애가 별로 형성되지않은 집안~ 막내아들인  울신랑 결혼할적엔 연락두절하고 살던  시집 형님이나 조카들이지만  조카들 결혼할땐  여지없이 연락해서 당연 조카들 모두 참석했고  후엔  작은 아버지인  울 신랑한테는 안부전화  한번없는 조카나  시집 형님이  이번에는  형님댁 손주가  돌이니  우리보고 오라 합니다   요즘도 형님댁 손주돌까지  작은 할머니인  내가 꼭챙겨야  하는걸까요? 
IP : 1.247.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윗분처럼
    '13.5.9 7:17 AM (211.36.xxx.195)

    돈만보내고 내 경조사때는 부르지도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부르지도 않던데요...
    오히려 전좋음

  • 2. 초대
    '13.5.9 7:25 AM (99.226.xxx.5)

    받으셨는데 그래도 가보셔요. 원글님댁이 그래도 잘되셨으니 자랑하고 싶으신건 아닐까요?
    축하해주고 오세요.

  • 3.
    '13.5.9 8:27 AM (220.76.xxx.27)

    저희엄마도 그런 케이슨데 손주 돌은 돈만 보내고 안갔어요
    평소에 연락한번 없고 명절때는 맏며느리인 저희 엄마 혼자 일하고 당일 아침에 오고..
    아님 가족끼리 해외여행 가버리고 저희식구끼리 제사지내고..
    그러면서 손주 돌잔치 부르는데 얄미워요

  • 4. 00
    '13.5.9 8:43 AM (223.62.xxx.196)

    남들은 안챙기는데, 누가 잘 챙기면
    상대방은 그 사람이 챙기는걸 좋아하는줄 알고
    그사람에게 챙길 기회를 더 주고 싶어해요.
    그쪽이 경우가 없는건 맞구요.

  • 5. ,,,,
    '13.5.9 8:59 AM (1.246.xxx.50)

    님이 안받으셔도 되면 안가면되죠
    님 손주 돌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가서 나쁠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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