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과 미국에서 살아보신 분

이사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3-05-09 04:34:29
계시죠?
전 지금 독일에 살고 있고 조만간 미국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런데 미국에는 가본 적이 없구요..
이삿짐을 콘테이너에 실고 갈 거라서 자리가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독일에서 미국으로 사들고 갈 거 뭐가 있을까요?
 

IP : 87.165.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거 없어요
    '13.5.9 5:43 AM (24.19.xxx.80)

    먹을 것 말곤 별로 없어요. 커리케첩 같은 것은 미국에 없고요 제가 독일 갈때마다 사옵니다. 그 밖의 공산품들은 독일제 물건도 미국이 더 쌀때가 많아요.

  • 2. geerisan
    '13.5.9 5:47 AM (96.242.xxx.3)

    제가 독일서 미국으로 이사를 80년도에 왔는데 (남부 Ulm 이라는곳에살았음) 여기가 물가도 싸고 특별히 뭐를 사가지고 올것은 없어요,이불도 이곳과 독일은 싸이즈가 틀리고 전기제품들도 볼트가 틀리고...
    그냥 쓰시던거 가지고 오시고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 3. 외국에서 외국
    '13.5.9 5:57 AM (2.216.xxx.172)

    이사는 그냥 짐 간소화하는데.최선 같네요.. 게다가 선진국 선진국 간의 이사일 경우믄 이삿짐 자체 운송비가 제일 큰 지출일텐데 그걸 다 줄이고 차라리 새로 갈 지역에 이케아에서 구하는게 이득이더라구요..

    이상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사댕겨본 경험자였습니다

  • 4. 궁금
    '13.5.9 8:31 AM (119.194.xxx.94)

    정말 독일 살다 미국가면 씀씀이가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너무너무 사고..넘쳐나서요.

    맨윗님. 커리케쳡은 어떤 브랜드가 맛있나요? 커리부어스트가 너무너무 먹고싶은데...커리가루 섞어도 한국에서는 그맛이 안나더라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502 불명재방 보다가 알리 노래 듣고 힐링되네요 1 알리 2013/05/20 585
253501 애기를 바운서에 너무일찍태워 걱정이에요... 7 어째 2013/05/20 1,821
253500 50대 후반에게 견과류나 버섯 선물 어떤가요? 4 ... 2013/05/20 712
253499 빠마씨 오지호 말투 넘 우껴요ㅎㅎㅎ 5 직장의 신 2013/05/20 2,090
253498 초등졸업생..아직도 나이스에 초등학교 재학으로 나와 있네요. ? 2013/05/20 485
253497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파란하늘보기.. 2013/05/20 486
253496 영어 문법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5 영어 2013/05/20 1,297
253495 죽을 용기가 안나요 12 마지막 2013/05/20 2,409
253494 파김치볶음밥 이요 3 Dd 2013/05/20 2,521
253493 남편생활습관이 참... 다들 이러신가요? 14 남자란 2013/05/20 3,760
253492 이혼절차 좀 알려주세요 5 태현사랑 2013/05/20 2,352
253491 가정 형광등 덮개같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5/20 6,094
253490 우체국가서 택배보낼때 안에 넣는 뽁뽁이 9 .. 2013/05/20 4,934
253489 쇼핑몰 바지 단면으로 사이즈 표기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1 ??? 2013/05/20 5,109
253488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261
253487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476
253486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2,952
253485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472
253484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472
253483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849
253482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757
253481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205
253480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2,905
253479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223
253478 블로그 방문 어떻게 하면 좀 늘릴 수 있을까요. 2 ---- 2013/05/20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