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너무 힘들어요...사사건건 일이 안풀리네요
사람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온 몸에 기운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싸울일만 생겨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전 가끔 정말 너무 힘들어요...
1. 원글
'13.5.9 1:42 AM (14.56.xxx.174)왠지는 모르겠지만 글도 리플이 안달리네요ㅜㅜ
이렇게 사람들과 소통안되는 경우도 적은데2. 이궁...
'13.5.9 4:14 AM (122.35.xxx.66)님 그럴때가 있어요..
ㅎㅎ 정말 리플도 안달리네요.. ^^
저 오늘 대박으로 꿀꿀해서 한나절 잠으로 탕진하고 이제 깨어서 움직이고 있답니다.
운이 막힐 때는 무리를 하거나 더 운을 펼려고 하기보다는 그럴 때려니 하고 지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에는 이걸 알면서도 머리로만 알았는데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고났더니
이제는 좀 실천이 되더군요..
그리고... 글의 상태로 봐서는 병원에 한번 가보셔얄 듯 싶어요.
제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항진증이 왔는데요. 몰른채 반년을 보넀답니다.
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감정 불안하고 오락가락하면서 옆에 사람들과 다투기만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나중에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가니 항진증 수치가 매우 높다고 즉시 약처방 해주시더군요.
정신과 가려는 참이었는데 그게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정서불안이었답니다. 약먹고 많이 편해졌어요.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제가 아파보니 여기 오느 연령대 분들 아프다 그러면 다 병원 보내고 싶어져오.ㅎㅎ
가서 피검사만 하면 되는데.. 싶어서는...
이 시기 잘 지나면 님이나 저나 좋은 시절 또 오겠지요.. ^^3. 아고
'13.5.9 8:17 AM (14.56.xxx.174)감사해요ㅜㅜ 살갑게 조언해주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요 그리고 때를 기다리라는 말도 정말 와닿습니다ㅜㅜ
님 복이 많으신 분이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내내 행복하고 평안하세요...4. ...
'13.5.9 9:52 AM (39.112.xxx.111)살다보면 정말 그럴떄가 있어요
그런 시기가 지나가면 또 좋은 시간도 오더라구요
너무 상심마시구 마음을 다스리며 지나가기를 기다려보세요
힘내시구요,,
내가 뭐 어때서 이만하면 괜찮아라고 주문을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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