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정욱 영어 진짜 엄청나게 잘하네요

조회수 : 29,923
작성일 : 2013-05-09 00:35:0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13970&cpage=&...

요즘엔 영어는 조기에 교육해야지 초등학교도 늦다라는 말까지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인데
중3때 건너가서 저런 영어가 가능한건가요 대단하네요 
IP : 14.52.xxx.8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3.5.9 12:39 AM (110.70.xxx.211)

    영어 잘하네요. 그냥 미국 살지.

  • 2. 멋있긴 하네요
    '13.5.9 12:40 AM (119.18.xxx.109)

    풍모며 리더쉽이며 ㅡ,,

  • 3. ㅎㅎ
    '13.5.9 12:44 AM (39.118.xxx.142)

    하버드 출신이잖아요.게다가 상류층에 대한 동경심도 컸던 인물이고..
    고급영어 쓰지요.

  • 4. 하버드 졸업했네요
    '13.5.9 12:45 AM (223.62.xxx.28)

    머리가 좋은가봐요

  • 5. ㅋㅋ
    '13.5.9 12:50 AM (211.187.xxx.226)

    고교 유학에 하버드 학부까지.. 당연히 잘하죠.;;

  • 6. 리본
    '13.5.9 12:51 AM (71.197.xxx.123)

    중3 때 온 아이들 저 정도는 다 해요.
    발음이 한국 발음인데, 외국인이 완벽한 영어 발음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나이드니 분위기가 젊었을 적보다 훨씬 낫네요.

  • 7. 그냥
    '13.5.9 12:51 AM (1.231.xxx.40)

    거기 살지

  • 8. ,,,
    '13.5.9 12:52 AM (119.71.xxx.179)

    못하는게 더 이상하죠. 근데 발음은 좀 다르네요 ㅎㅎ그냥 들리는게 ㅎㅎ

  • 9. 발음은..
    '13.5.9 1:01 AM (98.229.xxx.5)

    조기유학생 티가 팍팍.ㅋ
    근데..요즘 미국에서 주니어보딩부터 와서 다니는 애들이 프리젠테이션 할때보면 거의 미국인들하고 다를바 없어요. 홍정욱은 말하는 스피드하고 발음에서 외국인 티가 좀 나는 편이죠. 스피드는...느긋한 성격 탓인가 아님 늙어서? ㅋㅋ

  • 10. ...
    '13.5.9 1:12 AM (211.222.xxx.83)

    잘하긴하는데 외국인티는 나네요..

  • 11. 웁스 윗글님 동감
    '13.5.9 1:17 AM (184.148.xxx.241)

    조기유학생 티가 팍팍.ㅋ
    근데..요즘 미국에서 주니어보딩부터 와서 다니는 애들이 프리젠테이션 할때보면 거의 미국인들하고 다를바 없어요. 홍정욱은 말하는 스피드하고 발음에서 외국인 티가 좀 나는 편이죠. 스피드는...느긋한 성격 탓인가 아님 늙어서? ㅋㅋ2222222222222222

    덧붙여

    그만큼 투자하면 다 그정도 되는데, 저는 그가 그상황에서 한국말 공부를 했다는게 더 신기~~~

  • 12. ....
    '13.5.9 1:22 AM (112.155.xxx.72)

    제 친구는 대학교 때 갔는데도 완전 원어민 발음이에요.

  • 13. ㅉㅉ
    '13.5.9 1:26 AM (175.211.xxx.171)

    그정도면 본인도 많이 노력했고 잘하죠.
    발음이야 외국인티가 나지만 에세이같은거 잘 쓸거 같은데요.

    어릴때 홍정욱 책도 읽었는데 수학은 싫어했다는 걸 보니 언어나 문과쪽에 재능이 있나봐요.
    아무튼 미국에 쭈~욱 살았으면 좋은 이미지 유지됐을텐데..

  • 14.
    '13.5.9 1:31 AM (220.93.xxx.123)

    네이티브들 사이에서도 5%안에 들 영어실력이라 장담함.

    저 정도 구사력에 조기유학을 가늠하네 마네하는 발음따위가 무슨 소용?

    저 위에 중3때 온 애들 저 정도는 다한다니--; 발음을 얘기하는건가요?

    저런 어휘사용력이나 내용은 거기 오래 산다고 해서 그냥 따라나오는 것이 아니죠.

    홍정욱 공부는 진짜 제대로 한게 맞구나~

  • 15. 그러게요
    '13.5.9 1:34 AM (119.18.xxx.109)

    와 ......... 님은 한영어 하시나 봐요
    한영어 하시는 분들은 현실적인 답변 쓰시더라고요
    엠팍에서도 보니 (한국인 치고 잘하나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미국인중에서도 스피취 상위 1%임)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하고요
    (이거는 미국에서 몇년을 살았고의 문제가 아니네요.
    정말로 '완벽한 고급'영어를 구사하네요. 발음, 어휘, 인토네이션, 톤앤 매너, 전달력, 목소리의 힘까지 거의 미국 현지 안나운서 급인데요.
    4분경에 나오는 원어민 백인보다 훨씬 뛰어난 스피취네요. 천재 맞네요 )
    이런 댓글도 있고 ..

  • 16. 그렇죠
    '13.5.9 1:35 AM (122.36.xxx.51)

    홍정욱이 하고 있는 영어 저정도면 굉~장히 잘하는거에요.
    다른분들이 외국인티가 난다느니 중3도 저정도 영어는 한다느니 하시는데, 무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거죠? 영어발음인가요?

    우리가 영어를 진정 잘한다고 할때 앵무새처럼 책읽는것처럼 발음만 좋은걸 말하는게 아니고, 거기에는 스피커가 말하고자하는 생각과 전달력 그리고 카리스마가 모두 들어있어야 하지요. 한국말로 연설할때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홍정욱의 스피치는 무언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네요.

  • 17. 도대체
    '13.5.9 1:35 AM (203.142.xxx.49)

    조기유학간 사람들이 다 홍정욱 만큼 한다고요?ㅋㅋㅋㅋ

    우리집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영상 전체는 못봤지만 저렇게 예의바른 고급영어를 유학생들이 개나 소나 다 구사한다고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유학생들 사이에서 하버드 몇명이나 가나 비율부터 따져보자구요.
    아이비 들어가는 애들은 많을 지라도 하버드 들어가는 애들은 진짜 적어요.

    한국에 돌아온지 거의 10년 됐는데 영어실력 안 녹슨 게 대단하네요. 홍정욱.

  • 18.
    '13.5.9 1:46 AM (14.52.xxx.59)

    발음이나 뭐나...유학생 중에서도 상당히 고급영어네요
    그리고 아니할말로 왠만한 교포보다 훨씬 제대로 된 영어 쓰구요
    뭐 저도 잘 모르지만 미드 영드 보다보니 감으로 구별 ㅠㅠ

  • 19. 강황카레
    '13.5.9 1:50 AM (180.182.xxx.154)

    잘하긴잘하네요,
    사람이 비호감이라 그렇지. 어릴땐 순수하게 노력해서 밟아올라간거겠죠
    그나마 내가 산 책중에 제일 쓰레기가 아니였다 생각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
    암튼 발음,억양 어휘선택 목소리 다 좋네요..
    근데 얼굴이나 행동이 내 취향은 확실히 아닌사람인지라.,,

  • 20.
    '13.5.9 2:09 AM (175.223.xxx.179)

    저 스피드가 외국인티 나는거라니...
    너무 웃긴 댓글이네요
    아이고~

  • 21.
    '13.5.9 2:10 AM (175.223.xxx.179)

    다다다다다 보다 훨씬 잘하는거예요
    저는 다다다다다 스타일인데 저렇게 여유롭게 감정 표현 해가며 말하는거 멋져요

  • 22. 좋겠네요
    '13.5.9 2:12 AM (111.118.xxx.36)

    영어를 잘 해서 외국여행시 편리 하겠어요.

    본업(!)에 충실한 일꾼의 이미지가 약해서인지 인간적인 매력은 없네요.
    울 조카들 영어공부나 맡겨보고 싶다는 정도??의 호감..^^

  • 23.
    '13.5.9 2:33 AM (211.36.xxx.121)

    영어 잘하는거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박그네도 엄청 유창하다고 해서
    홍정욱수준인줄 알았네요

  • 24. 외국인티 나는게...
    '13.5.9 3:14 AM (184.71.xxx.38)

    뭐가 문제인가요?
    한국을 대표했던 국회의원으로서 저정도 수준의 영어 발음과 특히 토론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한데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의 경우 완벽한 원어민 발음보다는 특유의 액센트를 가미하는 것이 더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전혀 원어민 발음이 아니지만 최고의 영어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경우의 사람들에게는 반기문 총장 연설이 이전 조지부시 대통령 이나 토니블레어 영국총리의 연설보다 훨씬 듣기 좋고 메세지 전달이 잘됩니다. 만약 반기문 총장께서 완벽한 미국식 원어민 발음을 구사하셨다면 지금의 자리에 안계셨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듭니다.

    한국어 발음 좋다고 국어 잘하는 것이 아니듯이, 영어 발음 좋다고 영어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발음만 좋은 것이지요.
    발음만 좋고 의사전달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널려 있습니다.

  • 25. 히어로
    '13.5.9 3:22 AM (218.48.xxx.145)

    인물도 잘났고 영어도 잘하고 대통령감이네요...

  • 26. ...
    '13.5.9 5:59 AM (114.207.xxx.122)

    대통령은 무슨 개소리래.
    아리랑티비 아나운서 하면 되겠네.

  • 27. ..
    '13.5.9 6:11 AM (175.198.xxx.129)

    대통령이 되려면 잘 생기고 영어만 잘 하면 됩니다.ㅋㅋㅋ
    참 우리나라 희한해요.
    외적인 것에 대한 흠모가 병적인 사람들..ㅎ

  • 28.
    '13.5.9 6:31 AM (58.240.xxx.250)

    음성, 발성도 한몫해요.
    좋은 유전자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할 듯.

    물론, 자신의 각고의 노력이 팔할이었겠지만요.

    저도 유학하면서도 한국어 실력도 꾸준히 발전시켜온 것이 더 놀랍네요.

    얼핏 북경대에서도 수학했다 하지 않았나요?
    중국어 실력도 어느 수준이상이겠어요.

    언어감각이 남다르게 타고난 부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

  • 29. ...
    '13.5.9 6:44 AM (58.234.xxx.69)

    그네 다음이 박지만이 아니고 홍정욱 인가요?
    얘들은 정치를 얼굴갖고 하나 느끼하게 생긴 넘이라 호감형은 아닌데 미남이라 생각하고 밀어주려나보네요.
    심은하 칭송하는 글좀 나돌아 다닐때 심은하 남편이 낙점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바꼈나바요.
    심씨 남편도 못생긴건 아니죠;;;

  • 30. 이럴때 쓰라고
    '13.5.9 7:17 AM (121.131.xxx.90)

    말은 잘하네
    라는 관용구가 있다능

    저 노력으로 머리나 좀 채웠으면
    국가와 민족에 도움이 좀 되었을텐데
    에효,,,,,,,,

  • 31. ...
    '13.5.9 7:39 AM (121.165.xxx.175)

    그냥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하고 쿨하게 인정하면 인되나요...네이티브도 아니고 저정도면 무지 잘하는 거 맞죠. 저 영어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정치성향은 영어랑 상관없는 거구요, 저게 머 잘해? 라는 분들은 오바마도 영어 별로야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발음 좋은 게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럼 반기문 총장은 못하는 거게요..

    의견 없이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이쁘다 좋다 모든 글에 동조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이쁜 탈렌트 영어 잘하는 한국인 글에 유독 까는 거 심해요. 마술쇼 가서 와 잘한다 하는 것보다 저거 어떻게 했지? 알아내느라 고민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여기에서도 드러나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 32. 교포
    '13.5.9 7:39 AM (203.226.xxx.106)

    중고등 대학교 미국에서 나오고 영어로
    밥 벌어먹고있어요
    홍정욱씨 다른건 관심도 없는데 동영상 보니
    영어 잘 하네요.
    잘 하는건 잘한다고 해야죠

  • 33. ..
    '13.5.9 7:56 AM (115.41.xxx.191)

    그래서 뭐요???????

  • 34. 정욱아..
    '13.5.9 7:59 AM (116.126.xxx.85)

    너가 올렸지?

  • 35. 영어만 잘하면 뭐하노
    '13.5.9 8:16 AM (211.49.xxx.106)

    말은 잘하네222222

  • 36. ...
    '13.5.9 8:59 AM (211.40.xxx.122)

    대놓고 치켜세우는것도 우습고, 무조건 깎아내리는것도 우습고 ㅎㅎㅎ

    그냥 영어잘한다 여기에 그치면 되지, 자기 성향따라 아주 회를 치네요

  • 37. 홍정욱
    '13.5.9 9:22 AM (116.39.xxx.87)

    네가 올렸니?
    책에다 자기 자빽을 정말 부끄럼없이 써서 읽는 내가 부끄러웠어
    피카소도 저리 못할거라 생각해
    철 좀 들어...
    일기장에도 너처럼 쓰는 사람없을거야

  • 38. 더블준
    '13.5.9 9:25 AM (211.177.xxx.231)

    영어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치가라면 머리 속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지요.

  • 39. 잘해요
    '13.5.9 9:33 AM (121.141.xxx.183)

    이 분 영어도 영어지만, 예전에 다큐프로에서 보니 우리말의 어휘가 남달랐어요.

    독서량과 노력, 열정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 40. ㅇㅇ
    '13.5.9 9:40 AM (125.132.xxx.126)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중3도 저정도 다고 얼토당토않게 까내리기에는 본인노력도 많이 했고 재능도 많았고..

    단지 자서전은 선민의식이 군데군데 보여서 역할때도 있었네요. ㅡㅡ;

  • 41. ok
    '13.5.9 9:42 AM (59.9.xxx.20)

    뭐하나 빠진게없는데 비호감인게 문제.

  • 42. 영어는 도구일뿐
    '13.5.9 9:47 AM (125.177.xxx.83)

    언어를 도구로 어떤 내용의 대화를 하느냐가 관건이죠
    영어 발음 완벽해도 내용이 맹탕이면 무슨 대화가 되고 상대방이 인정해주겠습니까?
    홍정욱...껍데기는 완벽하죠. 하지만 그속에 든 건 그냥 허세, 겉멋, 야심뿐이라 생각해요.
    예전에 중앙일보와 인터뷰-노원구 출마 한참전, 정계데뷔 즈음해서 군 문제에 대해 기자가 질문했어요
    부모님 환갑 지나자마자 입국, 신용산초등학교에서 6개월 방위라는 병역축소 의혹...
    기자가 홍정욱에게 "군 문제에 관해서 "석연치 않네요"라고 하자 홍정욱 대답한다는 말이
    "네..석연치 않죠.." 그러고는 땡~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더군요. 더이상 캐묻지 않은 기자도 웃기고 저걸 대답이랍시고
    눙치고 넘어간 홍정욱도 참 구리고요, 영어 꼴랑 잘하고 부모 잘 만나 반반한 외모, 조기유학, 케네디를 롤모델로 정치인 입문...총체적으로 구리고 구려요-_-

  • 43. ...
    '13.5.9 9:51 AM (58.234.xxx.69)

    영어는 뉴욕 밤의 황제 김종훈이 더 잘할거 같네요.
    영어 잘하는게 무슨 대단한 거라고...

  • 44. ..
    '13.5.9 9:52 AM (202.31.xxx.191)

    홍정욱 반듯하고 인물도 좋고.....대통령 출마해도 되겠다는 생각했었죠/

  • 45. 신나랑랑
    '13.5.9 9:53 AM (115.90.xxx.155)

    공부 정말 열심히 한걸로 알아여.거저 얻어진 것은 없죠..

  • 46. ,,,
    '13.5.9 9:55 AM (119.71.xxx.179)

    예전 출마공약중에 영어교육 직접하겠다 이런것도 있지않았나요?ㅎㅎㅎ

  • 47.
    '13.5.9 9:57 AM (14.36.xxx.56)

    잘 하긴 잘 하네요.
    저도 미국에서 꽤 살았지만 조기유학생이라고 모두 저정도 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홍정욱은 영어만 잘 한다는 사실.
    위에 대통령감은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

  • 48. 한글사랑
    '13.5.9 9:58 AM (223.205.xxx.81) - 삭제된댓글

    옆에 외국애는 대답이 개판이네요.
    한국인상 묻는데 지난번에는 비많이 왔다 이따위 얘기나 하고 있고
    한번 더 자세하게 물어보니까 100번은 더 와야 알겠다 이러고 있네요.

    영어도 잘하지만 대답이 개판이니 그냥 버리는것도 좋네요.
    외국애들이 뭐라고 씨부리던지 그냥 좋다고 애교떠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무한도전이 그런걸로 욕많이 먹었죠.

  • 49. 5세
    '13.5.9 10:14 AM (121.167.xxx.58)

    만5세때 가서 2학년때 돌아온 울 아들도 잘해요..ㅡㅡ
    미국서 그만큼 살았으면 저정도 해야죠..ㅡㅡ
    한국식 영어 교육 안했으니 짼 말은 잘할꺼예요.

    미국애들도 문법, 롸이팅 잘 못하는애들 쎘어요..문장력을 봐야할꺼 같아요.
    말이 청산유수면..ㅡㅡ

  • 50. 깜놀
    '13.5.9 10:15 AM (112.165.xxx.241)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 몇 개 보고 어느 정도길래??
    궁금해서 열어 봤더니
    세상에나~정말 고급(?)영어를 하네요.
    많이 배우고 지식 풍부한 티를 내면서요.
    하지만 대통령깜은 절대 아니죠.

  • 51. 맞아
    '13.5.9 10:30 AM (68.82.xxx.18)

    뭐하나 빠진게없는데 비호감인게 문제. 2222222

  • 52. 호호
    '13.5.9 10:30 AM (220.86.xxx.151)

    미국 거지도 영어 하나는 끝내줘요
    원래..

  • 53. 에이
    '13.5.9 10:38 AM (222.107.xxx.147)

    그냥 솔직히
    영어 잘한다고는 인정해주세요,
    음색도 좋고 발음도 좋고, 액센트도 좋고
    정말 훌륭한 영어를 구사하네요.

  • 54. 아리강아지
    '13.5.9 10:40 AM (222.119.xxx.214)

    영어 잘하고 잘생긴거 인정 하지만 그걸로 아무래도 아줌마들 표 왕창 받아 대권 도전할것 같아서 너무 시러요. 이전에 국회의원으로 저 사람 뽑았다는 사람들이 유학파 영어 잘하는것 잘생긴것 때문에 뽑았다는 아주머니들 좀 있더군요. 특히 자식이 공부 잘하는거 바라는 아줌마들이 유학생출신이다라는거에 느낌 꽂혀서 좋아하는 분들 정말 많습디다. 영어는 잘하는데 저 사람 대권 나올까봐 겁나요.

  • 55. ...
    '13.5.9 10:44 AM (210.107.xxx.193)

    윗님 미국 거지가 하는 영어랑은 달라요
    진짜 ㄷㄷㄷ 하네요
    중간에 나오는 BMW 예전 디자이너 보다 훨씬 낫네요

  • 56. ***
    '13.5.9 10:55 AM (211.246.xxx.242)

    영어 잘 하는 것 자체가 이렇게 신화화되고 선망의 대상이 되니 본질은 흐려지죠. 홍정욱은 정치인입니다. 그 사람이 영어 잘 해서 한국 정치에 기여한 게 뭔데요?
    사실 정치인으로서 외모나 영어 잘 하는 것만 부각되는 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정치인은 굵직한 정치적 의제를
    로 자기 이미지를 만들어야죠. 외모, 하버드, 영어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다음 새누리당 대선 후보라도 나오려고 하는 건지...

  • 57. 플럼스카페
    '13.5.9 10:55 AM (211.177.xxx.98)

    중간에 나오는 백인보다 잘하는 영어 들려요^^; 저 영어 잘 못 합니다만....

  • 58. ...
    '13.5.9 12:07 PM (112.144.xxx.177)

    글쎄,,연습 엄청 많이 했을꺼 같은데요 진행이 너무 이상스럽게 매끄럽던데요 생각해서 말하는게 아니고 외워서 쓴다정도로,,오히려 옆에 계시던 한국남자분이 더 인상에 남아요

  • 59. **
    '13.5.9 12:13 PM (122.34.xxx.131)

    여유있게 잘 하네요. 인토네이션이 조금 더 있으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 60.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13.5.9 12:24 PM (211.253.xxx.18)

    영어 못해서 이모냥 이꼴 아니잖아요 ㅠ

  • 61. ,,,
    '13.5.9 12:31 PM (119.71.xxx.179)

    유학시절에도 교포들이 한국어로 말걸면 영어로 대답했다죠 ㅎㅎ

  • 62. ...
    '13.5.9 12:42 PM (222.117.xxx.61)

    궁금해서 열어 봤더니 영어야 뭐 당연히 잘할테고, 생각보다 굉장히 잘 생겨서 놀랐구요, (나이 들면서 훨씬 멋있어진 것 같아요. 젊어서는 뭐랄까, 약간 느끼하고 사각턱에 하여튼 그다지 호감형 아니었는데) 목소리톤이 중저음이면서 천천히 여유있게, 말하는 스타일이 참 좋네요.
    양 옆에 두 사람과도 확연히 비교되구요.
    보통 미국 사람들 TV 에서 말하는 거 보면 화면에 나온 bmw 디자이너처럼 말 빠르고 좀 가벼운 느낌인데 홍정욱씨는 중후하고 듣기가 훨씬 좋아요.
    타고난 성향이 더 큰 것 같아요.

  • 63. 다음 대세가 홍정욱
    '13.5.9 12:47 PM (98.242.xxx.209)

    인가봐요..
    떼거지로 몰려와 찬양질이네.
    아무튼 언제부터인지 82 가 아주 더러워졌어요.

  • 64. 고양이2
    '13.5.9 12:52 PM (121.178.xxx.203)

    중3때 나가서 저정도면 애초부터 언어감각이 있는 사람이예요..영어교육전공자로서 볼때는...발음이며 억양이 중3떄 나간 사람치고 정말 괜찮습니다...그리고 이 분 노력 많이 했잖아요..7막7장 중3때 읽었는데...그떄도 읽으면서..자기 성공 목적을 위해서는 정말 어떤것도 안가리네...라고 생각했었거든요....갠적으로 스탠포드 나왔다는 타블로보다 낫네요...암튼 발음 억양 모든게 그야말로 딱 미국식...

  • 65. 고양이2
    '13.5.9 12:54 PM (121.178.xxx.203)

    암튼 영어실력은 인정하지만...전 그다지 좋아하는 분은 아니라서..ㅉㅉ 너무 강남스타일 냄새가 풀풀..ㅎㅎㅎ

  • 66. 미치겠다...
    '13.5.9 1:00 PM (211.201.xxx.115)

    이명박-ㅂㄱㅎ-홍정욱?????
    잘 생겼고,반듯하고?영어 잘하니....
    대통령감이란다....
    떼로 ㅁㅊ것들이,찬양질....
    키까지 컷으면...난리난리...장난 아니었겠네.
    차라리 김문수를 내세우면,좀 양심적으로 보이겠다만...
    은수저 물고 태어난 잘~ 난 인간 머리속엔 뭐가 있는지 생각도 않하는...
    이러니 82가 맛이 갔다 소리나오고,
    욕을 먹지...

  • 67. wis
    '13.5.9 1:02 PM (14.33.xxx.253)

    미국가면 거지도 저거 보단 영어 잘한다고 하는 댓글은
    그냥 본인수준 인증 같아요.
    상당히 없어 보이는 소리네요.
    저도 홍정욱 비호감이지만
    비호감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 사람 잘하는 부분까지 평가절하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거야말로 후진 짓이니까.

  • 68. 왜들
    '13.5.9 1:02 PM (112.218.xxx.60)

    머리 좋은 것, 영어 잘하는 것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인들 볼때는 도덕적 기준, 또 정치의 기준을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누리당 의원들이야, 친일 성향에 대기업 친화 마인드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또 뽑아주면 서민들만 죽어나죠. 현재 자살률 보세요.

  • 69. 영어는
    '13.5.9 1:04 PM (121.151.xxx.247)

    영어는 요즘 면사무소9급 공무원도 잘 하던데요
    깜짝놀랐어요.
    외국인이 영어로 오토바이 등록하러왔는데 너무 잘 안내하고 처리해주더라구요.

    우리세대는 영어 잘하는것만으로도 밥먹고 살수있다 생각할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취업난때문에
    전부 면사무소 등본떼고 있느니 정말 인력낭비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70. ..
    '13.5.9 1:04 PM (122.45.xxx.22)

    아줌마 커뮤니티 아니랄까바 또 인물도 잘났고 소리 나오네요
    잘생겨서 뽑아주시게요

  • 71. 인정
    '13.5.9 1:19 PM (183.109.xxx.150)

    잘하네요. 속도는 듣는 사람 배려해서 일부러 천천히 하는듯하구요
    조기유학가서 하버드 나왔다고 다 저정도하는건 아니죠
    특히 요즘처럼 영유에 영어 환경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보도 없던 그시절에 갑자기 유학가서 대단한건 사실이에요

  • 72. 미국
    '13.5.9 1:38 PM (39.118.xxx.142)

    거지는 분명 네이티브이긴 하나....사용단어,구사력이 다르지요..교육못받은 거지는 저런 고급영어 못해요;;
    우리도 말하는거 들으면 그사람의 교육,문화,사회적 수준을 알수있듯 영어도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그냥 인정할건 합시다.영어 참 잘한다...

  • 73. ..
    '13.5.9 1:43 PM (112.202.xxx.164)

    저도 외국 살지만 홍정욱 영어하는거 첨 봤는데 잘하네요.

    그냥 미국가서 공부하면 생활 영어로 블라~블라하는건 누구나 다 하지만
    저렇게 고급 어휘를 구사하고 저음톤에 품위있는 영어는 정말 자신이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3때가서 저렇게 영어한다면 어학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보이네요.

    사람에 대한 판단, 정치 성향 모두 배제하고 영어 단 한가지만 놓고 판단한다면
    영어 아주 고급스럽게 잘한다고 봅니다.

  • 74. ..
    '13.5.9 1:51 PM (58.140.xxx.183)

    7막7장에서도 시간 쪼개고 쪼개가며 소화제복용까지 하며 영어공부했다고 기술했었는데 과연 그런 고생을 하면서 나온 영어실력같군요!! 같이 어울리는 그룹도 상류층 고급언어쓰는 애들하고 어울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도 나오고....어쨌든 여러모로 다각도로 노력한 덕택이겠죠...

  • 75. ......
    '13.5.9 2:26 PM (14.34.xxx.99)

    지금 들어봤는데 영어 자체에 대해선 제가 뭐라 평가 못하겠고
    호흡과 목소리가 저런 발표, 연설에 잘 어울리네요.

  • 76. ...
    '13.5.9 3:07 PM (175.193.xxx.73)

    홍정욱 하바드 갈땐, 지금과 비교할 바가 없이 아이비리그 가는게 쉬웠어요. 지금은 홍정욱 정도의 스펙으론 아이비리그 정말 가기 힘들어요. 운도 좋았지요. 하바드는 들어갔는데, 베이징대학은 가서 못하고 돌아왔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못따라갔다고 하더군요. 저런 포럼은 엄청 준비해서 하는건데, 저것가지고는 모르지요. 게다가 배우출신 부모라서 쇼맨쉽도 뛰어날 것 같구...준비된게 아닌 임기웅변적 상황에서의 실력은 저처럼 나올지 궁금합니다. 좌간 군대 문제도 그렇고,코리아헤럴드 경영할 때도 여러가지 잡음들...그 잡음들이 오우너로서의 경영 도덕성과 문제있는 것들이었었지요. 정치인으론 성공할 지 모르지만 그닥 존경할 만한 사람 같진 않아요.

  • 77. .......
    '13.5.9 4:26 PM (1.229.xxx.63)

    교포예요.
    기본적으로 영어는 잘하네요.
    근데 쇼맨쉽은 거의 천재적으로 보여집니다. (목소리 발성 제스쳐 등)
    유학시절 철저히 백인주류의 매너와 말투 처세술을 연구하고 익힌듯합니다.
    반면 지적이거나 학구파의 느낌은 전혀없어요.
    타고난 배우나 방송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 78.
    '13.5.9 4:33 PM (117.111.xxx.58)

    정말잘하네요 이렇게 영어구사하는분 첨봐요

  • 79. 퓨쳐
    '13.5.9 4:53 PM (114.201.xxx.42)

    앞에 2분 듣고 껐네요... 내가 아주싫어라 하는 인간이라...
    하지만... 스피킹은 혀를 깨물까 걱정되는 동부 상류계층발음이네요.
    동부 상류 인간들 영국발음과 미국식 발음의 딱 중간이라 묘한 인터네이션이 있습니다.

    원숭이 같이 잘도 캣취한듯.

  • 80. 퓨쳐
    '13.5.9 5:06 PM (114.201.xxx.42)

    점세개님... 안철수 잡는 대항마가 홍정욱이겠군요.
    ....
    이랬군.... 이런거였어...

  • 81. 속도
    '13.5.9 5:10 PM (121.160.xxx.196)

    저 영어 속도 좀 느린건가요? 아니면 회의장 언어라 좀 느리게 하는건지요.

  • 82. --
    '13.5.9 5:21 PM (211.108.xxx.38)

    대체 홍정욱 영어실력까지 우리가 평가하고 살 이유가 있을까요?
    잘 하든 못 하든 관심 없어요. 저런 사람.

  • 83.
    '13.5.9 5:23 PM (119.196.xxx.153)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해줍시다
    조기 유학생이라고 다 저정도 하는건 아니죠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셨듯 외모와 목소리톤도 한 몫 하는듯 하네요
    뇌구조를 개선하면 상당히 좋은 인재가 될텐데 그게 안되니 원...

  • 84. wis는
    '13.5.9 5:48 PM (220.86.xxx.151)

    자기 수준이 저 영어에 뻑가서 헤헤거리는 수준이신가봐요?
    왠만하면 이런말 하기 싫지만..
    영어공부좀 하세요.
    미국거지란 말에도 못알아듣는 님 수준이 좀 올라가야 하지 않겠어요?

  • 85. 잘하네
    '13.5.9 5:49 PM (119.64.xxx.155)

    잘하는건 잘하는거죠 영어신격화를 빼고라도 모국어아닌 외국어를 수준급으로 유창한게 한다는건 대단한일 맞죠

    다만 외국어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말잘해도 저에겐 정치인으로는 호감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잘하네 하고 감탄하고갑니다

    능력이 아깝네요 그 소프트웨어에

  • 86. 잘하네
    '13.5.9 5:57 PM (119.64.xxx.155)

    스마트폰으로 쓰다가 말이 좀 잘렸네요
    아마 정치인이아니었다면 능력이 아깝다는말보다 순수하게 감탄만했을텐데 말이죠

  • 87. **
    '13.5.9 5:59 PM (121.146.xxx.157)

    이제 다음대통령 만들기 시작인가요???

    다음 서울시장나오고,,그다음엔 대통령후보가 나오나요???

    인물좋고 영어잘하면 대통령하면 되나요..기가 막혀서

  • 88. 음....
    '13.5.9 6:24 PM (180.230.xxx.26)

    헉!!인물좋고 영어잘한다고 대통령감이라니..!!!!!
    영어는 잘하는거 인정하지만 개념이 썩어서;;;;;
    차라리 영어잘하고 국위선양에 앞장선 싸이나 김연아가 낫겠네요 ㅋ

  • 89. wis
    '13.5.9 6:33 PM (14.33.xxx.253)

    제 이름까지 따로 들먹이신 220.86.xxx.151님께 답할게요
    홍정욱 싫어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영어는 미국 거지도 다 하는거네 어쩌구 하는 말까지 들이밀어서
    치사할 정도로 디스하는 사람 바닥이야 뻔하니 사실 대꾸의 가치도 못 느끼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홍의 영어에 뻑간다고 한적 없고
    나도 홍정욱이 싫고 7막 7장 읽었을 때 그 사대주의 사상이나
    어떻게든 WASP사회에 끼려는 처절한 몸짓이 역겨웠지만
    영어 하나만 놓고 말하자면 홍정욱은 영어를 아주 잘하는거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하고 사는게
    그냥 내가 사는 방법이란 뜻으로 한말인데요
    살다 보니 제일 후져 보이는게 님처럼
    자기가 싫어한다고 해서 잘하는것도 인정 안하고
    무조건 까고 보는 사람들이더라고요
    ^_^

  • 90. wis 14.33.xxx.253 님
    '13.5.9 7:27 PM (220.86.xxx.151)

    거론자꾸 하면서 남 수준 들먹이신 wis님
    홍정욱 싫어하지 않아요
    어디 그런말이 써있지요?
    영어는 미국거지도 잘한다.
    이 한줄에서 님이 읽은게 뭐죠?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꼬인건 wis님이에요
    그 한줄을 놓고 수준이 어떻네 저떻네 하는 님의 수준때문에
    이말이 나온거에요
    함부로 추론해서 남에게 '수준'같은 단어를 쓰는 님의 수준때문에요.
    홍정욱이 영어를 잘하는지 뭔지 관심도 없으며
    홍정욱을 싫어한다 만다 하지 못하는게
    그 사람에게 아예 관심도 없어요. 7막..뭐라하는 책까지 찾아보는
    님이야 그 사람 펜질하는데 관심이 많은지 몰라도
    자기가 그렇다고 남까지 모두 그렇게 몰아가면 곤란합니다.

    미국거지도 영어는 잘한다,
    이 한마디에서 남의 수준까지 끌어내려가며 홍정욱에 열광하는 님이
    홍정욱씨 가족인지는 몰라도
    참 수준 낮으십니다.
    '까고보는'은 님이 한 짓이에요.
    남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원..
    홍정욱한테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안티되겠네.
    느닷없이 튀어나와 '넌 뭔데 수준낮게 남 영어 까고있니?' 라며
    발악하시는 wis 같은 님 덕분에요.

    그리고..
    영어하나만 놓고도 아주 잘하는 영어 아닙니다.
    자기 수준에서 말하지 마세요.
    후지다 뭐다 남을 '까기'전에
    본인 수준 노출좀 하지 마세요.
    박통보다야 영어 잘하는지 몰라도
    그리고..영어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게 또 뭔 문제랍니까?

    괜히 미친 홍정욱 펜때문에 똥밟게되네..
    별!

  • 91.
    '13.5.9 7:44 PM (122.37.xxx.113)

    홍정욱한테는 관심 없고.
    BMW 디자이너는 멘토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거 치고 대답이 참 성의도 없고 자못 무례하네요.
    나라에 대한 인상을 묻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올 수 있다는 데 놀랐다, 미국이랑 비슷했다,
    한국 고유의 느낌에 대한 대답은 않고 좀 쓸데없는 (그리고 듣기에 따라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만 하니까
    홍정욱이 자르면서 '한국이 독창성이 없다는 거냐' 물어보는 거 좀 피식했고요.
    거기에 대해 좋게 다시 대답하기보다 100번쯤 더 와봐야 알겠다고 피하는 사람도 좀 얌체스럽고.
    그 대답 맘에 안 들었는지 클로징 멘트 없으 바로 옆 사람한테 질문 넘기는 거 보고 또 한번 피식하고.

    승깔 있나봐요 ㅎㅎㅎ

  • 92. 영어강사
    '13.5.9 7:58 PM (1.230.xxx.225)

    홍정욱 영어 고급영어고 정말 훌륭합니다만 그걸 도구로 우리 나라에 해를 끼치는 짓은 하지 않기만 바랄 뿐이죠.

  • 93. 근데
    '13.5.9 7:59 PM (119.64.xxx.155)

    미국에선 거지도영어잘한다 이말 자체가 설득력이 없는말같은데요
    한국사람들 다 한국말하지만 모두가 다 같은수준으로 잘하지는않잖아요 문법 단어수준 저마다 다르고 말이죠
    저는 그 반박 댓글님은 아닌데 수준뭐 이런건 잘모르겠지만 그 글보고 비슷하게생각했거든요

  • 94. ,,,
    '13.5.9 8:35 PM (118.208.xxx.106)

    정말 잘하네요,, 미국인의 평균영어실력을 훌쩍 뛰어넘는 영어구사력입니다. 저정도면,,
    미국서 태어나고 자라도 저정도 언어구사못하는 미국인이 태반이에요,,
    의사소통된다고 잘하는건가요? 이정도면 정말 고급영어,,격이 다르네요,,

  • 95. ㄴㄴ
    '13.5.9 8:50 PM (1.242.xxx.130)

    영어는 잘하네요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고급영어를 잘 구사하네요
    발음을 떠나서 초등학생 애들이 말하는것과 배운 성인이 말하는건 전혀 다르지 않습니까..
    고급영어 잘하는건 맞지만.. 저 능력을 좀 좋게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96. 올리버
    '13.5.9 9:22 PM (115.143.xxx.168)

    홍정욱 알바가있나
    한번씩 뜬금없이 올라오네요

  • 97.
    '13.5.9 9:39 PM (182.210.xxx.4)

    노원구 출마할때 애들 영어 가르치겠다 하지 않았었나요? 약속은 지켰는지 모르겠네요.
    어린것이 성적 뻥튀기해서 7막7장따위 쓸때부터 인성 알아봤는데..
    고급영어 쓴다고 찬양할거면, 찬양받을 사람 우리나라에 쎄고 쎘네요.

  • 98.
    '13.5.9 10:07 PM (119.64.xxx.204)

    저도 유학다녀왔지만 진짜 부끄럽네요. 난 뭐한건지.
    미국인이라고 다 영어 저리 못해요.
    인성은 뭐... 영어는 앵커수준으로 제대로네요.

  • 99. notscience
    '13.5.9 10:33 PM (98.217.xxx.116)

    홍정욱이 한나라당이긴 했지만 그 한도 내에서 나름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긴 하지 않았나 합니다. 5:47 이전 내용 봐도 머리가 있는 사람이고요, 그 이후 쇠고기 얘기하는 것 봐도 한나나당이긴 하지만 촛불 시민이나 야당 측의 입장도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pann.nate.com/video/212532634

  • 100. .....
    '13.5.9 10:44 PM (155.230.xxx.35)

    아이고.... 그 넘의 영어타령에 외모 타령.....

    외국어 잘 하고 잘 생겼다고 대권주자 운운하는 사람들은 모 뭔지????????

    제 눈엔 혀 잘 굴리는, 허세끼 가득한 유치한 *으로만 보이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

  • 101. notscience
    '13.5.9 10:46 PM (98.217.xxx.116)

    원글 님이 올리신 비데오에서는 사실 홍정욱이 많은 한국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재 정권하에서 자라나면서 너무 민족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우리 나라", "한국"에 대해 남들 앞에서 너무 강조해요. 한국에 대해, 한국 국민에 대해, 한국 문화에 대해, 한국 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강요하며 쏟아 붇는 경향을 가진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사실 할 말이 없는 게 당연한데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여행하면서 잠깐 영국을 방문한 한국인한테 영국을 평가해 달라, 영국 사람들의 특징을 말해 달라, 런던 시의 디자인을 평가해 달라고 하면, 뭐라 답변을 합니까.

    잠깐 여행이 아니라 꽤 살았다 해도 특별히 사회과학적 분석을 하려 노력하는 등의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사실 할 말이 없는 게 정상이죠. 한국에 평생 산다고 해서 다 한국을 분석할 수 없듯이요. 뭐 일반화의 오류라는 논리적 오류를 즐기는 정신 이상자가 아니라면요.

    직접 느낀 게 아닌, 어느 언론인이 정리한 글 쪼가리에서 본 진부한 표현을 어쩔 수 없이 답변하는 게 과연 즐거운 일일까요.

  • 102. ...
    '13.5.9 10:57 PM (23.16.xxx.220)

    홍정욱씨는 말을 참 잘 하네요. 우리말도 말을 조리있게 적절한단어를 써하는갓처럼. 그런데 김영세씨는 한국서 오래 산 분이 현대라고 발음해도 될텐데 왜 현다이 이런식으로 하는지. 외국서 태어나 발음이 힘든경우라면 이해가 가지만 참 듣기 거북하네요. 예를들어 강남 타일이아니라 갱남 스타일이라 그런다든가.. 좀 씁쓸하네요.

  • 103. 반기문 고급영어?
    '13.5.9 10:58 PM (193.83.xxx.21)

    당연히 그 연설문을 아이비 리그 출신 네이티브가 써주니까 고급영어죠. 반기문 영어 칭송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저 사람이 프리토킹이 저 정도일까요? 아니예요. 다 써준 글 외워오거나 스크립터로 보고 말하는 앵무새지.이건 뭐 그네 영어 잘한다는거랑 뭐가 다른지.

  • 104. 느티나무
    '13.5.9 11:55 PM (39.119.xxx.242)

    홍정욱 대통령 추천요!

    어떤분 댓글에 외모지상주의라는데 홍정욱 책 읽었어요. 책이 진실 100%는 아니겠지만

    인품도 괜찮다 느꼈어요.. 이명박 같은 사기범보다는 낫자나요??!!

    개인적으로 홍정욱, 문재인중 대통령 됐으면 좋겠어요..

  • 105. 아아
    '13.5.10 2:52 AM (175.223.xxx.65)

    홍정욱 책 보고 대통령 추천이라는 글은 정말 충격이네요.. 영어는 잘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사람 대통령감으로 호감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니 외모와 있어보이는 지성에 약하신분들 많네요ㅠ
    서민 피빨아먹을 사람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 106. ㅠㅠ
    '13.5.10 2:26 PM (72.152.xxx.100)

    문재인님이 홍정욱에 비교되다니.. 저도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07 고속도로 화장실이나 사람 빈번히 들어가는 공중 화장실에서 6 여자분들 어.. 2013/05/09 1,621
250306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구입해보신분 4 .. 2013/05/09 2,408
250305 명품 명품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는게요 21 ..... .. 2013/05/09 3,923
250304 펌프같은걸로 물을 뺄 수 있는 도구가 있나요? 2 ... 2013/05/09 388
250303 동양란 화분이 많은데요..오늘같은 비 맞아도 될까요? 9 에고.. 2013/05/09 1,119
250302 감자를 심었거든요. 3 집에서 2013/05/09 621
250301 LG가 불났다 내용 들어 보셨어요? 5 ㅎㅎㅎ 2013/05/09 2,381
250300 스승의날 선물 뭐 하세요? 3 ᆞᆞ 2013/05/09 1,758
250299 크림스파게티가너무달아요~~ 5 네스퀵 2013/05/09 873
250298 [추모4주기 기념바자회]5.3~5.19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믿음 2013/05/09 638
250297 컵스카웃 물품 모두 사야 하나요? 2 웃자 2013/05/09 536
250296 서울대학병원 미모의 여의사... 55 홍두아가씨 2013/05/09 29,649
250295 쇼트케익 예쁘게 잘 자르는 법 있나요? 6 어렵다 2013/05/09 1,554
250294 영화 렌트 2 thotho.. 2013/05/09 385
250293 초등1학년-고등3학년 자녀를 두신분들~해외여행관련설문조사입니다... 2 포포퐁 2013/05/09 875
250292 5학년 여자애들 머리감고 혼자 말리나요 말려주시나요 8 .. 2013/05/09 1,120
250291 커피.. 적정가격 좀 봐주세요~ 7 seren 2013/05/09 1,021
250290 이진처럼 평면적인 얼굴이 성유리처럼 볼록해지는 건 무슨 시술인가.. 11 ........ 2013/05/09 6,571
250289 개 좋아하시는 분들~ 8 뽐펌 2013/05/09 1,049
250288 늘 졸립다는 중2아들 ㅠㅠ 5 저절로 다이.. 2013/05/09 1,362
250287 샤넬백. 결혼예물. 죄책감 토스하기. 7 dd 2013/05/09 6,100
250286 삼청동에 메뉴앤소스라는 옷집 옷 아시는분 계시나요? 혹시 2013/05/09 1,854
250285 병원관계자분계시나요?-_ㅠ.. 골절사진 엑스레이도 판독이 필요한.. 1 갈비뼈 흑흑.. 2013/05/09 2,348
250284 “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뽀샵질” 외신 놀림감 8 .. 2013/05/09 1,986
250283 4인 가족 전기밥솥은 몇인용으로 장만하는 것이 맞나요? 6 밥솥 문의 2013/05/09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