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혼자사시는 분계세요?
어떻게 시간보내시는지들
저는 48이에요
1. 42
'13.5.9 12:30 AM (121.163.xxx.77)지금 막 전신거울보고 살짝 엎드려보기 운동 20회 실시하고. 얼굴 스킨 닦아내기 하고. 82랑 티비는 멀티로 하고 있어요. 자기전에 마스크팩하고 잘꺼에요...낮에는 일하느라 정신없어요...
2. 저는
'13.5.9 12:33 AM (108.6.xxx.127)어머니랑 살아서 해당안되겠죠?
아마도 나중에는 혼자 살게 될 것 같은데 댓글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3. ...
'13.5.9 1:13 AM (218.148.xxx.50)혼자 잘 노는 성격이라 전혀 심심하지 않아요;;
가끔 외롭단 생각 들면 '남자친구 있을때도 외로울 땐 외로웠어.' 이러곤 맙니다. 374. ㅎㅎㅎㅎ
'13.5.9 2:47 AM (68.49.xxx.129)전 26..전 워낙 히키코모리 스타일이라 ㅎㅎ혼자가 편해요..
5. 삼십일
'13.5.9 11:13 AM (119.198.xxx.14)집에 있을 땐 스트레칭, 트롯부터 시작해서 발라드 노래 부르기, 얼굴에 저렴이 팩 하기, 수채화 그리기, dvd영화 보기, 집안 구석구석 때 벗기기, 해외 여행 계획 세우기, 기도하기......전 40대 초반이에요.
6. 삼십일
'13.5.9 11:15 AM (119.198.xxx.14)아참, 전 직장인이고, 혼자 노는 거 좋아해요. 전혀 심심하지 않고요, 간간히 친구들 안부 연락하고, 일년에 몇 번 만나고요
7. 빠숑
'13.5.9 12:55 PM (59.24.xxx.65)혼자 집에 잇어도 할거 너무 많아요 ..
영화보기 ..인터넷쇼핑하기 ..맛난거 해먹기 ..고정식자전거타기 ..잡지책 신문 소설 읽기
시간 후딱 가요..ㅜㅜ8. 내가사는세상
'13.5.9 2:53 PM (160.83.xxx.34)청소, 빨래 그런 집안일은 일반 가정주부들이랑 똑같구요... 가끔 산보 나가는 것도 비슷할거구요..
그 외에는 웹툰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2주에 한번 정도는 나가서 영화도 보고 오고..
가끔 외롭고 힘든데.. 그건 옆에 남편이 있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9. //
'13.5.9 4:44 PM (180.230.xxx.83)직장일 하는게 많아서 좀 바쁘게 사는 편이긴 한데
가끔 여행이나, 맛집 먹으러 갈땐 같이 갈 사람이 마땅치 않아 좀 아쉬워요
그것만 빼면 아직은 지낼만 하네요
요리도 좋아하는 편이고, 티비 등등 좋아해서요
전 사람고 어울려 지내는게 더 좋긴 한데
상황이 안 따라주니 그냥 적응하려 합니다.
가끔 맛집은 포장해와서 먹기도 하고요,
참, 요즘은 악기도 하나 새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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