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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씨는 어떻게 피부가 좋아진 걸까요?

유자껍질 조회수 : 25,270
작성일 : 2013-05-08 23:44:51

예전 모습에 비하면 정말 피부 좋아지셨지요?

탈렌트 김해숙씨인가요? 김수현 드라마 단골출연자분

이 분도 피부 많이 좋아지셨구요.

 

유재석도 그렇긴 한데 이 분이야 뭐 젊었으니 재생력이 좋아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나이드신 여자분들이신데

무슨 시술을 어떻게 얼마나 받으면 저렇게 좋아질까요?

전 모공도 그렇고 피부가 많이 늘어졌어요 ㅠ.ㅠ

썬크림만 바르면 가렵고 따가워서 썬크림을 전혀 못바르고 살았더니 30대 중반 넘어서면서 훅 갔네요.

이젠 눈꺼풀에 조차 탄력없이 주름이 보이려 해요 ㅠ.ㅠ

 

일단 제 피부는 주름이 문제가 아니라 탄력과 넓은 모공, 깊은 여드름 흉터들인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IP : 178.21.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만가지고 가세요
    '13.5.8 11:49 PM (218.238.xxx.159)

    피부과가서 본인 피부에 맞는 시술받으면 되요 윤여정씨야 박피도하시고 주기적으로 시술받고 마사지받고 하시겠죠.

  • 2. ...
    '13.5.8 11:58 PM (173.165.xxx.157)

    그 나이에 본인 피부 재생 능력으로 좋아진 건 아니겠죠. 자가지방 주사하고 보톡스하고 별의별 걸 다 넣어서 볼 빵빵해지고 탱탱해지니까 모공도 좁아져 보이는 거고...일반인이 그렇게 피부 나쁘다가 저 정도 상태로 끌어 올리려면 절대 불가능할 거라 봅니다. 수억 들어요...(나경원 다녔던 피부과가 1년에 1억인데 그거 달랑 1년 다닌다고 피부 좋아지는 거 아니겠죠. 몇 년은 다닐텐데)

    님처럼 30대면 아직 젊으니까 프락셀 받고 수분관리하면 좀 나아져요. 남자들 깊은 여드름 흉터랑 군대 갔다 와서 피부 맛 간 사람도 프락셀이랑 수분관리 받고 많이 효과 보더라구요. 근데 1번 받아선 소용없고 휴지기를 두고 여러 번....화장품도 싹 바꾸고....1년에 천만원쯤 들이니까 취업시장 나갈 만한 피부 상태 됐다고 하더라구요.

  • 3. 그분
    '13.5.9 12:01 AM (39.118.xxx.142)

    피부에 굉장한 컴플랙스 있다고 말하더라구요.출연료가 좀 싸도..그래 내피부가 이모양이니 감수하자..그랬다고..꾸준한 관리,돈의 힘이겠죠.

  • 4.
    '13.5.9 12:01 AM (178.21.xxx.173)

    1년 천만원.. 한 달 80만원이군요.
    프락셀이라는 건 안전한가요?
    얼마전 자게에서 보톡스로도 실명할 수 있다는 글 보고 나니 무척 무서워졌거든요.

  • 5. 12
    '13.5.9 12:06 AM (125.130.xxx.85)

    작년에 강남역 피부과 대기실에서 뵈었는데요^^ 위엣 분이 링크로 올리신 덴 아니에요

  • 6. 김해숙씨는
    '13.5.9 1:57 AM (14.52.xxx.59)

    보톡스땜에 완전 얼굴이 선풍기같아요
    표정도 뚱하고,푸석푸석 그냥 두면 훨씬 나을것 같은데 배역하고 어울리지도 않게 왜 계속 맞는지 모르겠어요

  • 7. ..
    '13.5.9 2:33 AM (193.83.xxx.160)

    예전에 잡지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피부에 열등감 있어서 병원에 돈을 엄청 가져다 바쳤다고.
    주어없는 나씨 다니는 가입비만 1억인 그런데 다니면 피부 다 저렇게 좋아지죠. 돈의 힘.

  • 8. 쌍거풀
    '13.5.9 9:33 AM (117.111.xxx.42)

    찝은거 잘 됐더군요

  • 9. ,,,
    '13.5.9 1:05 PM (1.247.xxx.4)

    톱급 연예인들 나경원 1억 피부과 같은곳에 다니면서 관리 하는것 같더군요
    피부 뿐만 아니라 온갖 시술을 다해주니 나이 들어도 일반인과는 천지 차이가 되겠죠

  • 10. ..
    '13.5.9 1:23 PM (175.209.xxx.5)

    피부 정말 안좋았던 분인데
    이번에 확 좋아져서 궁금했는데..
    신사동이군요.

  • 11. godluck
    '13.5.9 2:09 PM (58.29.xxx.133)

    신사동인지 모르겠지만 같은피부과 강남으로 다니는데 2년가까이 다니는데 피부는 정말 좋아집니다. 다니기전 예전 사진 보면 깜짝 놀랄정도로요

  • 12. ㅇㅇㅇ
    '13.5.9 2:42 PM (210.117.xxx.96)

    미국에서 갓 돌아와서 찍은 최명길 주연으로 나오던 드라마에 이모로 나왔을 때 피부가 정말 귤껍질처럼 그랬어요. 박피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때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너무 더럽고 못생겨서 함께 못살겠다나 뭐라나 그래서 이혼했다는 말이 떠돌던데요, 하여튼 어떻게 피부가 좋아졌나 모르겠어요.

  • 13. 돈이 좋아
    '13.5.9 9:31 PM (116.127.xxx.162)

    프락셀 한 친구 보니까
    귤껍질 같던 피부가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물론 한번에 해결 절대로 안됩니다.
    여러번 했구요.
    무지 아프다고 합니다.
    잘 참아야 예뻐집니다.

    이쁜것들 다 독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뻐지기가 어디 쉬운줄 아나요~

    나이들어 관리 안하고 피부 깨끗한 여자 못 봤어요.
    다들 소리소문없이 관리합니다.

  • 14. 아.. 이글보니
    '13.5.9 9:51 PM (112.151.xxx.80)

    망설였던 프락셀 받아야할듯...;;

  • 15. ..
    '13.5.9 10:36 PM (121.134.xxx.99)

    돈많음 그까이 피부쯤이죠 ㅎ 저 피부좋단말 20대이후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40대들어서 들었어요,, 프락셀 5회하구 꾸준한관리로 한 1년반은 정말 좋았죠^^ 다시한번 하려니..아픔과 비용땜에 망설이는중이요 ㅜ

  • 16. 윗님
    '13.5.9 10:41 PM (112.151.xxx.80)

    어느지역에서 얼마에 하셨나요?
    저 요즘 알아보는중이라...ㅋㅋ
    하고나서 피부 뒤집어진다 어쩐다 말이 많던데 만족스러웠나요?

  • 17.
    '13.5.9 10:52 PM (183.100.xxx.231)

    돈과 관리빨
    진심 부럽네요
    프락셀 받고싶어요

  • 18. 프락셀
    '13.5.9 11:05 PM (124.51.xxx.101)

    프락셀하고 증말.... 죽을뻔햇어요

    너무...... 너무........너무..... 아파서요

    기냥 .... 귤껍질로 .... 죽기로 결정햇어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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