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성범죄자알리미서비스 들어가봤다가
어제 우연히 검색어에 잠깐 떴길래
들어가봤는데...어머나ㅠㅠ
저희건물(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아저씨가 떡하니...
19세미만 남자청소년 성추행으로요..
그거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돋더라구요..
항상 이상했던게 인사할려고 해도
고개 푹숙이고 문열고 집으로 얼른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왜그러시나 싶었는데 이것때문이었을까요?
세상 참 좁다고 해야하는건지.......
참 무섭네요ㅜㅜ
작년에 처음
성범죄자알리미서비스 들어가봤다가
어제 우연히 검색어에 잠깐 떴길래
들어가봤는데...어머나ㅠㅠ
저희건물(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아저씨가 떡하니...
19세미만 남자청소년 성추행으로요..
그거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돋더라구요..
항상 이상했던게 인사할려고 해도
고개 푹숙이고 문열고 집으로 얼른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왜그러시나 싶었는데 이것때문이었을까요?
세상 참 좁다고 해야하는건지.......
참 무섭네요ㅜㅜ
생각만해도 기분 나쁘고 무섭네요ᆢ;;
나이는 60대이고 항상 조용한집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예전에
손자,손녀들이 다녀간건 봤어요...ㅜㅜ
외국처럼 이사오면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와서 먼저 알려주고 고지해줬음 좋겠어요.
지금처럼 찾아서 봐야 알 수 있는 거 말고요.
그나마 요샌 보니까 알량한 A4용지에 신상 좀 적어서 테이프로 건물 외벽에
바람에 팔랑이게 붙여놨다가 하루이틀 지나니 사라지게나마는 게재를 하더만 -_-
맞은 편 아파트 건물에 여중생 성폭행미수범이 살더라고요.
또라이들이야 태초부터 일정 비율로 정상인간들 틈에 태어나는 거 어쩔 수 없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정부에서 방관, 조장하는 수준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저 당하는 여자들이 죄. 밤에 다녀서 당한 거고 술 마셔서 당한 거고 짧은 치마를 입어서 당한 거고.
이글보고 들어가보려고하니 안들어가지네요
설치눌러도 부라우저가 어쩌고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