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았다가도 단 한번,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이면.. 정이 뚝 떨어져요.
마음을 넓게 가지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상대를 위해서라기보다 절 위해서요. ㅡㅡ;
그렇게 좋았다가도 단 한번,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이면.. 정이 뚝 떨어져요.
마음을 넓게 가지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상대를 위해서라기보다 절 위해서요. ㅡㅡ;
그래요..근데 그 싫어하는 이유가 분명해요.
극소수이고...저한테나 제 가족한테 해꼬지한 사람들인데요..
전 그냥 미워해요.
미워하지라도 말라고하면 정신병걸릴것같아서요..
미워하고 만나면 싫은티 죽어라내고 그래요.
투명인간 취급하고 개무시하고..(친척입니다 ㅠㅠ)
포용력있게 넓은 마음가짐을 알려달라 하셨는데 저도 다른 분들의 댓글보고 싶어요.
아니 싫게 만든 사람
좋게보자고 한번 더 마음을 써도
제자리 ......
어쩔수없더라고요
실망을 하게 만드니 제 촉 믿어요
욕만 하지 않음 되는 거죠 뭐
저도 배운건데요. 누가 밉고 싫으면 무의식적으로 그런 마음을 거부해서
마음이 지옥이라더라구요.
EFT요법이라고 잇는데..손날을 치면서000를 미워하는 마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이런식으로 수십번 말하면 무의식에 저장이 되어서 미운마음이 사라진대요
해봤더니 정말 미운마음이 사라지던데요. ^^; 관심있음 해보세요
죽는날까지 보기싫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데 8개월정도 멀리서 생활하다가 또 자주보게 됐는데
지금 죽을거 같아요
안볼수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결정했어요
얼굴보고 형식적인 제스쳐로 스쳐지나는식으로 살려고요
예전같은 마음으로는 절대 회복 불가할겁니다
이런성격 고치고 싶은데 안되요
정치인들 처럼 때로는 그렇게 얼굴 표정 바꿀수있으면
좋겠어요
심리요법 EFT? 뭐얌 해보고싶은 일인, 갠적으로
미운사람,안 보고 싶은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이 시댁 가족중에 있는데
안볼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저는요..
좀 참아줘요..일단은 몇번까지..
그 몇번 참아주는건 나름대로 상대에게 기회를 준달지..
아니면 잘 못 판단했을수도 있으니 다음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죠..
바보라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납득이 될때까지 계속 참아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꼬투리 잡아 묵사발 만들거나 그럴 필요까지 없는 관계라면 거기서 종료..
다시 돌아보는 법은 없어요.
나도 알게모르게 상대방에게 실수했을거라고, 내가 저 사람을 참는만큼 저 사람도 나를 참아줬을거라고생각해서적당히 참아요.
근데 정 마음이 불편한 사람은 어지간하면 안 만나요.
몇번보면 아..저 사람은 나하고 영 안 맞는구나 싶으면 개인적으로 안 만나요
어제 넘 괴로워서 여기 게시판에 미운 사람 검색까지 해보고 이 감정을 어찌 없애나 고민고민하다 결국,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미운 감정 어찌못하는 이런 사람인 거 그냥 인정하자. 했더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위에 언급된 심리요법을 보니 비슷한 원리인거 같네요... 받아들이고 인정하니 일단 내 마음이 편안해지긴 하던데요,
저는 어떤 사람이 미우면
내가 그 사람을 나 자신에 투영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노력해서 그러지 말자 해도
절로 그러고 있습니다.
걍 내 자신이 잘 추스리고 잘 살자 그러는 중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속좀 시원하시려나요
제가 미워하면 잘 안되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암걸리고 이혼하고 등등 이렇게라도 내마음에 분노를 좀 털어내보려하죠
Eft요법이 뭘까요. 미워하면 내가 괴롭기에 그 맘 자체를 없애고 싶어요.
마음 넓게 가지는게 되나요? 머리로는 되도 마음이 거부하면 나만 더 괴롭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