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준이 재력가 출신 맞긴 한가봐요..

.. 조회수 : 54,650
작성일 : 2013-05-08 20:49:22

예전부터 신현준 잘산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어제 화싱인바이러스에

신현준 조카 나왔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의류업계 재벌이라고 하네요..엄마가 신현준 누나라고

하구요..   할아버지 몰래 화성인에 나왔다고..

재벌가 답게 부유하게 살아온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화성인에 나온 사람치고는 개념은 있더라구요..
재벌가라고 아무생각없이  돈 펑펑 써대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화성인 보면 거기에는 돈많으면 진짜 돈 물쓰듯이 쓰는 사람들 그동안 많이 나왔잖아요..

그런사람들에 비하면 자기생각도 있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도 있는 사람같더라구요..

그 출연자 보다는 신현준이 그동안 재벌가 출신인지는 몰랐는데

거기 3명의 엠씨들도 신현준이 재벌가 출신인지는 몰랐나보더라구요.. 신현준 이야기 나오자마자

놀라더라구요..

 

IP : 222.236.xxx.2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8:54 PM (222.236.xxx.236)

    그사람 미수다에도 나왔나요.. 어제 처음 봤어요..ㅋㅋ 그조카 보면서 신현준 부잣집아들이라는 소문이 맞구나 싶더라구요..

  • 2. ..
    '13.5.8 8:55 PM (1.225.xxx.2)

    미수다에 나온 조카 아니구요.

  • 3. ....
    '13.5.8 8:56 PM (111.118.xxx.216)

    의류업계라더니...BYC라더라구요.
    신현준 잘사는집 아들이라고 예전부터 소문만 무성했었는데...

  • 4. 맞네
    '13.5.8 9:07 PM (119.18.xxx.109)

    누나도 부자 ㅋㅋ

  • 5. ....
    '13.5.8 9:11 PM (222.236.xxx.236)

    그할아버지가 재벌이니.. 신현준 집안도 재벌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유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이름대면 알만한 집안에서 평범한 사돈은 맺어질일은 별로 없잖아요..

  • 6. ..........
    '13.5.8 9:13 PM (115.95.xxx.50)

    삼풍 집안 맞다니까요. 예전에 서초 구반포쪽에 살았고. 삼풍건설.삼풍백화점 소유... 사건후 어떻게 정리되었나 몰라도....재벌집안이었죠.!

  • 7. ..
    '13.5.8 9:16 PM (1.225.xxx.2)

    삼풍은 이씨인데요.

  • 8. ..
    '13.5.8 9:22 PM (59.0.xxx.193)

    ㅎㅎㅎㅎㅎ

  • 9. 사...
    '13.5.8 9:31 PM (210.205.xxx.124)

    삼풍 아들이 이영현과 결혼햇다고 검색만 해도 나와요

    그때 잡지에서 시집 잘갔다고 많이 나와서 기억해요

  • 10. 플럼스카페
    '13.5.8 9:42 P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몰라도 삼풍은 아닌게동기가 삼풍집 아들인데 신현준과 절대 안 비슷해요.

  • 11.
    '13.5.8 10:07 PM (211.219.xxx.152)

    신현준이 여의도 중학교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삼풍 이준(?)회장이 외할아버지라고 들었어요
    누나들 많고 엄청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랐더라구요
    부모님도 연세 많으셨던듯

  • 12. 외가쪽이
    '13.5.8 10:09 PM (180.65.xxx.29)

    삼풍이라던데요 외할아버지가 삼풍회장이라 들었어요 삼풍사고 났을때 봤어요

  • 13. 삼풍
    '13.5.8 10:31 PM (14.52.xxx.59)

    일식집에서 신현준 엄마랑 온거 자주 봤어요
    그때 입덧중인데 거기 죽만 잘 먹어서 자주 갔었거든요
    데뷔할때도 재벌아들이라고 소문 많았어요

  • 14. ..
    '13.5.8 11:15 PM (121.131.xxx.12)

    신현준 외가가 삼풍 맞아요...
    예전에 여의도에 살았고...그 가족들 가끔 봤는데..다들 포스가 ㄷㄷㄷㄷ

  • 15. 쭈니818
    '13.5.8 11:24 PM (118.222.xxx.224)

    제가 알기론 누나가 byc집안으로 시집가서 신현준 집안도 덕본거라고 하던데요 신현준 아버지도 월급 사장했고 신현준 친한 친구가 그러던데요

  • 16. 바보
    '13.5.9 12:56 AM (180.70.xxx.44)

    이영헌이 시집간 삼풍은 이름만같은 다른삼풍이에요

  • 17. 롯데 집안
    '13.5.9 12:59 AM (221.138.xxx.32)

    신현준은 롯데 집안 이잖아요. 아버지가 신격호회장 조카 이고 롯데 경영진중 하나였어요. 당연히 재벌집안이죠.

  • 18. ...
    '13.5.9 1:16 AM (121.163.xxx.77)

    그럼 엄마쪽은 삼풍. 아빠쪽은 롯데. 누나쪽은 BYC... 부럽네영...

  • 19.
    '13.5.9 2:04 AM (183.100.xxx.231)

    점세개님 깔끔정리
    진짜 ㅎㄷㄷ
    정말 맞나요

  • 20. ..
    '13.5.9 3:01 AM (218.236.xxx.90)

    잘 사는집 외아들인건 맞아요. 신현준 위로 누나만 셋인데 셋 중 한 누나는 부자랑 결혼해서 인도네시아 산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게 들은지 16년쯤 된 얘기라..신현준 가족 인물이 전부 좋아요. 누나들도 전부 미인..여의도에서 학교 나온 것도 맞구요. 저도 신현준이 삼풍쪽이랑 연관된걸로 알고있는데..신현준 20대때 인터뷰 봐도 수트는 아르마니만 입는다고 직접 말했었죠..잘 사는 집안 아들인건 맞아요.

  • 21.
    '13.5.9 3:10 AM (220.72.xxx.207)

    잘몰라서 그러는데 붕괴된 삼풍 이준 회장 말하는건가요? 외가가? 확실한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맞다면 그게 부러워할만한 일인가요? 재벌집안이면 다 부러워요? 그사건 다 잊었어요 ㅠ 와~~ 진짜 나도 돈 참 좋아하지만 할 말이 없다~~~

  • 22. .....
    '13.5.9 3:10 AM (203.248.xxx.70)

    삼풍집안이 자랑이얏? 천벌 받을 놈들인데??????????
    2222222222222

  • 23. 신현준
    '13.5.9 7:52 AM (182.222.xxx.120)

    삼풍 외손자 맞아요

  • 24. ...
    '13.5.9 9:39 AM (112.168.xxx.231)

    삼풍 외손자 맞아요.
    그 때 한참 삼풍백화점 다닐때라...근처에 살아서 주로 아이쇼핑내지 찬거리만 사러 다녔지만요 ㅎㅎ
    백화점 붕괴소식듣고 어찌나 놀랐는지...놀란 언니한테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었던 생각이 납니다.
    연예계 데뷔할 때부터 삼풍 외손자라고 나와서 신현준은 첨부터 싫었답니다.
    그 다시 지하 슈퍼층에 있는 아이스크림 기계 한 대에서 월 500만원이 나온다 해서 깜딱 놀란 기억도 나네요.
    구석구석 돈되는 코너는 다 친인척들이 장악하고 있었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그러니 백화점이 무너졌다해도 축적된 부는 어마어마하지 싶어요.

  • 25. 그럼...
    '13.5.9 10:28 AM (110.45.xxx.22)

    선교사로 몽골에 가 있다는 삼풍 이준회장 아들은 신현준의 외삼촌인 거네요...
    데뷔 초에 여성잡지에 삼풍 집안 이라고 인터뷰 한 것 생생하게 기억나요.
    삼풍 사건 후에는 어디에서도 그런 말이 안 나와서 내가 뭘 잘못봤었나 했어요.
    정리를 하자면, 신현준의 엄마는 이준회장의 딸, 아빠는 신격호 회장 동생의 아들, 누나는 BYC 사장 부인인 거군요...
    전형적인 재벌 방계, 강남 부유층,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군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만행까지 신현준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재벌가 출신이라고 찬양하고 대단하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뷔 때는 카리스마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배역 맏아서 화려한 시작을 하더니 점점 사람이 우스워진다고 해야되나? 코믹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 얼굴과는 정말 안어울리는 것 같고, 정신없는 여성편력도 한 몫 한 거 같구요.
    연기력이 없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라도 데뷔 초의 모습은 찾아서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미지가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의 이세야 유스케가 다양한 배역을 맏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신현준이 생각나서 좀 안타까웠거든요.(고학력, 유명인집안, 여성편력까지 비슷하더군요)
    그런 이미지의 남자 흔치 않으니까 영화계에서 좀 여러방면으로 써 먹었으면 좋겠네요.
    모 신현준의 의지가 젤 중요한 거지만...
    사람은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그의 존재감만은 높이 평가하던 사람이라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 26. 사망자가
    '13.5.9 10:57 AM (114.204.xxx.187)

    500명이 넘었고 부상자가 1000명에 이르는 대 참사였죠. 짓기도 부실하게지었고 그후에 안전에 관한 경고도 무시하고 영업하다가 사단이 난.
    설사 삼풍과 관계가 있다해도 삼풍에 ㅅ자도 못 꺼낼걸요.한국전쟁 이래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사건의 중심에 우리 가족이 있다를 쪽팔려서 어떻게 말하나요.
    그 사건으로 죽은 사람이 몇인데.

  • 27. 흠 ...
    '13.5.9 11:06 AM (59.7.xxx.206)

    해외여행이 뭔지도 모르는 시절에 맞춤정장 해입고 미국 여행 십대시절에 다녔으면 평범한 집안은 아닐것 같았어요.

  • 28. 싫다
    '13.5.9 12:09 PM (112.168.xxx.146)

    신현준 좋아 했었는데... 이 글 보니 완전 싫어졌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롯데... 삼풍... 대박이다.!!!
    특히 롯데는 더!!! 더!!! 더!!! 싫은데... 참나...

  • 29. ㅡ,,
    '13.5.9 12:26 PM (119.18.xxx.109)

    악명높은 외할아버지를 두었군요

  • 30. 신현준이...
    '13.5.9 12:48 PM (211.201.xxx.115) - 삭제된댓글

    태어나고 싶어서 그집안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좀 철이 없긴하지만,
    인간성 바닥인것도 아니고...
    걍 고만고만한 배우인데...
    참~ 어렵네요.

  • 31. 아리강아지
    '13.5.9 1:15 PM (222.119.xxx.214)

    연대 체육학과 출신 맞아요. 신현준이 연기 한다고 해서 아버지가 신현준 머리를 빡빡 깍았다고 부자집에 귀하게 본 막내아들이 연기한다고 그랬으니 엄청 반대했겠죠. 그리고 매니저한테 고소도 당했었죠. 머리와 가슴을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다고.. 그래도 배우로써는 재능도 있고 생각도 깊고 괜찮은 사람인데 스캔들이나 기름진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이 깍인 케이스죠.


    한때 충무로 감독 사이에서 영화를 말아먹고 싶으면 신현준 주인공쓰자는 우스개 농담까지 나왔을 정도
    에휴.. 오히려 신현준이 평범하거나 그런 집안 아들이였다면
    연기도 물불 안가리고 더 열심히 하고
    구설수나 스캔들 자주 일으키지 않고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 더 큰 연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군의 아들 박상민도 그러하고 신현준도 그러하고
    집안이 좀 사니깐 연기도 꾸준히 안하고
    잘나갈때는 폼 잡는 것만 하더니
    영화쪽에서 언젠가부터 한참 후배들한테 배역이나 인지도 밀려나고
    안타까워요. 임권택이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건지 왜 그런 사람들을 뽑아서리....

  • 32. equus
    '13.5.9 4:10 PM (221.150.xxx.101)

    신현준..
    여의도 초중고졸업,공부는 완전 초찌질 이었으나,부유한 집안의 덕으로 연대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테니스)
    아마도 테니스 보다 탁구를 더 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특히 중고딩 시절 당시 한양그룹 배종열 회장 자제 및 박찬종 아들과 절친이었으며,당시 나름 부촌이라는 여의도에서도
    최상위의 부자이었음.
    속눈썹 길고 누나들 이뻣던 걸로 여의도서 유명하였고,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했던 관계로 일진들에게
    찌질이 취급을 많이 당했었음.

  • 33. 떼죽음.
    '13.5.9 8:15 PM (220.87.xxx.9)

    삼풍자손들 대대로 그벌 받아야...
    그런데, 감옥간 사람 있나요? 중국 같으면 사형일텐데...(중국이 좋다는건 아님)

  • 34. 근데
    '24.10.3 7:16 PM (112.185.xxx.247)

    신격호 신씨와 신현준 신씨가 한자가 달라요...
    잘못된 소문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645 필라테스 개인레슨 제값?할까요? 9 ㅡㅡ 2013/06/20 4,458
264644 흰머리 커버 어떻게 하세요? 6 40대 2013/06/20 2,999
264643 기분이 좋을수록 더 투덜대는 심리는 뭘까요? 4 심리학 2013/06/20 708
264642 (조심스럽게) 재혼가정입니다.. 8 .. 2013/06/20 2,521
264641 고마운 기자회견 오늘(목)오후 1시 표창원님 10 국정원 게이.. 2013/06/20 994
264640 이대, 대학중 첫 시국선언 "대선 짓밟혔다" .. 12 샬랄라 2013/06/20 1,684
264639 내일 김연아 쇼에 가요 15 김연아 2013/06/20 1,173
264638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2 아이 하나 2013/06/20 679
264637 햄버거 매장에서 알바한적있는데..아래 원글님과 너무 다르네요.... 5 .... 2013/06/20 2,075
264636 수원 라마다 BBQ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2 홈런볼 2013/06/20 1,593
264635 백일정도된 아기 귀를 뚫어놓았더라구요. 15 ... 2013/06/20 6,239
264634 발냄새 전혀 안나는 분도 계신가요?ㅠㅠ 여름되니 발냄새 나는디... 2 ... 2013/06/20 1,401
264633 미국에서 돌아올 때 미화를 얼마까지 가지고 올 수 있나요? 1 달러 2013/06/20 612
264632 극성이더니 결국 같은학교갔어요 83 ........ 2013/06/20 18,278
264631 행복한 진로) 왜 우리 아이들이 무력해졌을까? 8 .. 2013/06/20 1,065
264630 딸아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까요? 9 지혜월 2013/06/20 877
264629 아기 하원 도우미, 어느분이 나을까요? 너무 고민되요. 8 초보엄마 2013/06/20 2,839
264628 어제 매실 배송받고 장아찌 담았는데요,.걱정이.. 4 매실 2013/06/20 1,063
264627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시장 garitz.. 2013/06/20 623
264626 발관리샆의 발뒤꿈치 깍아내는(?) 전문가용칼은 어디서 파나요? 2 발관리 2013/06/20 1,474
264625 고민 해결좀 해 주세요 잠충이 아들.. 2013/06/20 395
264624 초6 남자 키가 160이면 많이 큰편이에요? 11 ss 2013/06/20 2,660
264623 제 보험을 남편 친구에게 들려고 하는데요 4 보험 문의 2013/06/20 495
264622 이쁜아기 보고싶어요. 13 이쁜 2013/06/20 874
264621 라디오스타 봉춤... 좀 선정적이네요 2 0_0 2013/06/20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