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에요..

기력없음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3-05-08 18:30:53

얼마전 감기를 동반한 비염으로 일주일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얼추 나아가는 중인데

체력이 너무 바닥이네요.

곧 직장일이 바쁜 시기라 빠른 시간안에 체력을 돌려놔야 하는데

머리가 멍..하고 힘도 없고..

약간의 미열도 계속되고..

 

제가 평소 건강식품도 잘 챙겨먹거든요.

홍삼이랑 비타민 먹고 가끔 보약도 지어먹고..

운동은 가볍게 걷는 운동 하루에 40분정도 하구요.

 

한가지 부실한점은 자취하다보니 먹는게 좀 부실해요.

아침은 씨리얼이나 요구르트..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라면이나 밑반찬으로 대충 떼우는 수준...

그래도 과일이랑 생야채류는 잘 챙겨 먹는편이라 방심했는데..

 

먹는게 부실해서일까요?

워낙에 면역력도 약한편인데..

뭘 먹어야 기운이 날까요?

소고기 사와서 좀 구워 먹을까요??

IP : 175.192.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6:32 PM (112.148.xxx.220)

    식단이 원인인듯...

  • 2. ...
    '13.5.8 6:33 PM (218.238.xxx.159)

    영양식+애인의사랑이 최고의약인데..

  • 3. ...
    '13.5.8 9:15 PM (222.109.xxx.40)

    급하게 회복 하실려면 병원 가서 영양제 주사 맞으세요.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맞으세요.

  • 4. cookingmama
    '13.5.9 11:35 AM (203.239.xxx.85)

    보약한번 드셔야겠어요
    @-@ 흑염소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한번먹자.. 먹자.. 하시는데 어릴때 먹고 기운은 철철넘치는데 밥맛까지 돌아서 살이 좀 찌는게 단점..
    밥이 보약이 맞아요. 보약한번 드시고 식사 제대로 챙겨드세요 소식으로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520 물김치 잘 담그는 노하우 뭔가요 1 늘 2프로 .. 2013/05/09 1,166
250519 계란,사과로 만든 샌드위치 속...물생긴거 그냥 빵에 발라도 되.. 1 계란 2013/05/09 850
250518 곰팡이 괴로워요. 곰팡이핀 가방 어찌 빨아요?ㅜㅜ 곰팡이 미워.. 2013/05/09 4,473
250517 다시 또 오월이 오고. 노쨩 2013/05/09 512
250516 남양유업 대국민사과는 진실성이 없다 1 꽃나무 2013/05/09 535
250515 세부랑 코타키나발루 랑 칠순여행 어디가 나을까요.. 8 잇힝 2013/05/09 3,242
250514 랑콤향수 잘 아시는분... 향수넘좋아 2013/05/09 712
250513 남자 목소리에 많이 끌리시는 분.....저만 그런건 아니지요??.. 46 꾸지뽕나무 2013/05/09 20,228
250512 오이지를 샀는데 고추까지 주셨어요 2013/05/09 520
250511 냥이캔 팬시피스트, 위스카스 세일하는데 뭘로..? 1 ,,, 2013/05/09 402
250510 내일 부산코스트코 1 코스 2013/05/09 1,185
250509 화정에 안과 어디가 좋은지... 안과 2013/05/09 1,426
250508 구매전질문...!압박스타킹 어때요? 5 아롱 2013/05/09 1,913
250507 남양유업 강변 "밀어내기, 본사는 몰랐다" 13 샬랄라 2013/05/09 1,361
250506 자연스런 갈색, 로레알 염색약 몇 호가 좋을까요? 1 새치염색 2013/05/09 2,047
250505 김태희의 프렌치카페 가끔 사다 먹었는데 2 2013/05/09 1,627
250504 운동왔는데 짜증 --; 20 --;; 2013/05/09 5,893
250503 불법과외 의심가면 신고해야 하나요 7 .. 2013/05/09 1,862
250502 영어로.. 1 ... 2013/05/09 369
250501 선물 사드리고 마음 상한 기억. 1 ..... 2013/05/09 882
250500 갑의 횡포에 대해 저도 좀 털어놓을께요 2 임금님귀 당.. 2013/05/09 1,101
250499 아이코야,,,이젠 구멍가계까지 나서는군요. 5 .. 2013/05/09 1,536
250498 강아지야 니 생각은 어떠니? 8 깔깔마녀 2013/05/09 1,359
250497 어버이날 딸이준 꽃...그리고 아들 1 딸... 2013/05/09 954
250496 남편이 해외근무중인데, 생일선물~ 선물 2013/05/09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