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현우최고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3-05-08 17:52:09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맞이하는 어버이날.

 

친정은 저녁 때 가기엔 멀고. (직장 다니고 있음)

 

지난 주말엔 시동생 내외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모시고 사니까 또 어버이날 준비.

 

그런데 신랑은 회식한다 전화오고..

 

집에 가기 싫다..ㅜㅜㅜㅜ
IP : 175.19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8 6:11 PM (122.37.xxx.2)

    내키지 않는 일은 그냥 넘겨보세요. 어버이날 의례를 안한것도 아니고 ... 모시고 살면서 평소에도 교감을 나누고 사셨을텐데...

  • 2. 저도
    '13.5.8 6:17 PM (118.42.xxx.103)

    윗님과 동감..

    이미 주말에 해드렸고, 남편도 참석못하는데
    부담스럽게 혼자 굳이 뭐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평소처럼 저녁먹고 넘기시면 될거 같은데...

  • 3. ..
    '13.5.8 7:06 PM (175.253.xxx.219)

    저도 그냥 모른척 넘기려구요..매일 삼시세끼 차리는
    데 거기다 어버이날이라고 뭔가를 하기는 너무 힘들
    어서요...친정은 가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시누이들은 감감무소식이네요..
    당신들 아빠인데 조용~~하네요..

  • 4. ...
    '13.5.8 7:20 PM (115.89.xxx.169)

    점점 더 어버이날이 큰 행사화되는 것 같은 건 저뿐인가요?
    - 아니면 저희집만 예외였나.. 부모님은 그런 어버이날 같은 거 별로 안챙기고 안 요구하셨거든요. 물론 직장 다니면서 선물 간단한 거 드렸지만 선물 없어도 그만, 그래도 전화는 드리고 뭐 그렇게..

    그런데 주변에 보면 어버이날 휴가 내어서 오라는 부모님들도 계시다고 해서..

  • 5. 원더랜드
    '13.5.8 8:46 PM (1.247.xxx.49)

    공휴일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저희는 어버이날 전 토요일에는 시댁에 가고
    일요일에는 친정 갔다오는데
    어버이날이 공휴일이면 그날은 당연히 시댁가는날이 될거예요
    친정과 시댁이 거리가 멀어서 당일코스가 안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965 욕실 물때 청소는 어떻게 해요?컴앞 대기중 5 헬프미 2013/07/08 2,659
272964 혹시 82에 의사선생님 계시나요? (대장 항문과 질문) 2 불안해서.... 2013/07/08 1,549
272963 냉동실문이 열려맀었는데, 음식들 괜찮을까요? 2 골고루맘 2013/07/08 922
272962 도전해보세요! 2 비정규직 2013/07/08 623
272961 존박이 노스웨스턴대학 다닌다는데 31 흠냐 2013/07/08 11,620
272960 임신하면 포악해지나요 9 평화 2013/07/08 1,356
272959 샴푸의 지존은 뭔가요 4 ... 2013/07/08 2,911
272958 시어머니 용돈 드리기 싫으네요.. 7 .. 2013/07/08 4,450
272957 완전 대박 행운!! 와여름이다 2013/07/08 1,038
272956 피부과 크림 제제는 뭘로 만드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크림제제 2013/07/08 532
272955 인생의 모든걸 포기하면서 까지 만나고픈 소울메이트... 16 회동짱 2013/07/08 7,904
272954 혹시 여름출산산모님들, 산후내복말이에요 11 질경이국 2013/07/08 2,908
272953 직장을 그만두었더니 3 40대 2013/07/08 1,945
272952 이쁜펜션이나 정말 좋앗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여 꼭 이여 ~ 8.. 2 떠나자 2013/07/08 1,016
272951 초보운전연수 첫날, 잘 할 수 있을까요 4 하 떨려 2013/07/08 1,700
272950 이혁재 비호감이어도 와이프는 불쌍하다생각했는데 15 참나 2013/07/08 19,072
272949 용달이나 콜밴 부르실분! 5 주연맘 2013/07/08 1,716
272948 촛불집회 참석했다고 영장없이 집에서 연행된 주부.. 6 ... 2013/07/08 2,366
272947 핸드폰을 속아서 산것 같아요 16 허은숙 2013/07/08 3,040
272946 총,균,쇠 vs 어제까지의 세계... 어느걸 추천하실건가요? 6 양파깍이 2013/07/08 1,948
272945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10 ........ 2013/07/08 2,327
272944 엔젤리너스 퐁당에이드 50프로 할인 2 바나 2013/07/08 1,276
272943 저도 강아지 먹거리때문에 고민이예요 7 .. 2013/07/08 1,242
272942 간단오이지 식초맛 줄일려면 어찌... 3 새콤달콤 2013/07/08 1,780
272941 비녀로 묶음머리 해 보셨어요? 8 신세계 2013/07/0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