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왠 살림살이들이 이렇게 많은지 맘 먹고 좀 버릴라고 뒤집으면 또 막상 버릴건없고
82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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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주부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3-05-08 17:35:27
IP : 175.223.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부
'13.5.8 5:54 PM (175.223.xxx.68)개인적으로 부럽네요
안사는 사람들이 제일 존경스러워요
저는 안사도 어찌 어찌 늘어나네요ㅠ2. ㅇㅇ
'13.5.8 5:55 PM (121.168.xxx.49)전 오래 안쓰고 놔두는 거 다 버렸습니다 비싼 것도 아니고..
살림살이 많으니 주체를 못하겠더군요
새로 하나씩 예쁜 거 사고 있어요3. 버리기대장
'13.5.8 5:56 PM (221.154.xxx.229)하나 들어오면 하나 버려야지 집안상태가 유지되구요
그러다보니 꼭 필요한것만 교체해야할것만 사게되요
전 너무 잘 버려서 탈이예요 ㅠ.ㅠ4. 저도
'13.5.8 6:07 PM (121.165.xxx.189)하나 버려야 하나 사는 스타일.
22년전 시집올 때 해온 그릇들, 이젠 정말 싫증이..
잘 깨지는 싼거 사올걸.5. 주부
'13.5.8 6:50 PM (175.223.xxx.68)안사는 분
잘 버리는분 참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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