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살짝 들어오면..차 밀리면 차들이 주욱 서 있는 ..
주변에 온통 학원가인..가장 인파가 많은 곳에 빠리바게트 빵집이 성업 중에 있었거든요.
그 앞에 원래 뚜레 주르가 있었는데 그 집 빵 참 맛나고 서비스 좋아서 자주 갔는데 갑자기 없어졌어요.
짐작에 아마도 빠리바게트에 밀려 폐업했나 싶었죠.
근데 그 잘 되던 빠리바게트가 막 뜯더니 공사를 하더라구요, 심한 교통난 일으키며..
그러더니 오늘 새로운 건물이 짜짠 하고 섰는데..응? 깜짝 놀랐네요?
빠리바게트는 어디 가고 프로방스풍으로 낭만적인 빵집이 생겼는데..빠리바게트가 아니고 뚜레주르네요?
왜 잘 되던 빠리바게트가 사라지고 경쟁점인 뚜레주르가 생겼을까?
제가 이해가 잘 안 가서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