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한방주치의 박동성 원장 내정

암행어사0985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3-05-08 14:11:16
양의 이병석 원장과 함께 대통령 방미 동행
박근혜 대통령의 4박6일(5일~10일) 방미 일정동안 한/양방 대통령주치의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의료진은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박동석 원장(사진)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원장으로 사실상 한/양방 대통령주치의로 내정된 셈이다.

이에 앞서 청와대 의무실장은 대장질환 전문의인 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임명된 바 있다. 경호처 소속 청와대 의무실장은 청와대에 상주하며 매일 아침 대통령의 혈압과 맥박, 체온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이에 반해 대통령 주치의는 수시로 청와대를 방문하며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 순방, 지방 방문 등 모든 일정에 동행해 건강을 체크한다. 무보수 명예직이나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다. 

박동석 한방병원장은 1974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이후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소장을 거쳐 2005년 동서의학대학원장을 맡았고 현재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장(침구과 전문의)으로 재임 중이다.
 
이외에도 대한침구학회장, 대한한의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을 맡고 있다.

이병석 원장은 1981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장 등을 거쳐 2011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대통령 한의사 주치의는 노무현 대통령 때는 신현대 경희대한방병원장, 이명박 대통령 때는 류봉하 경희대한방병원장이 맡았었다.
하재규 기자  
IP : 210.96.xxx.24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4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 17:09:43 18
    1741503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17:08:36 41
    1741502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 17:07:49 44
    1741501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ㅁㅁ 17:06:59 108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2 오운완 17:03:47 294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5 덥다 16:57:55 336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00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398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4 ㅇㅇ 16:52:23 579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270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292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19 의견좀 주.. 16:44:37 920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8 난감 16:43:34 863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1 ㅇㅇ 16:36:08 976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4 .. 16:32:53 616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285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519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0 123 16:29:27 2,302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35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18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21 16:25:52 1,724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3 그러다가 16:24:31 410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172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49
    1741480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9 냉장고 16:09:5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