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행지에 도착하면 빠뜨리고 온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떠나봐야 없는 걸 알게되겠지만,
그래도 그 전에 체크리스트 갖고 계신게 있으심 공유좀 해주세요!!
여행갈때마다 마음만 바쁘네요. ^^
꼭 여행지에 도착하면 빠뜨리고 온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떠나봐야 없는 걸 알게되겠지만,
그래도 그 전에 체크리스트 갖고 계신게 있으심 공유좀 해주세요!!
여행갈때마다 마음만 바쁘네요. ^^
기본적인건 이미 많이 나와있을것 같구...
어디가시느냐에따라 조금씩 다를거같아요 ㅎㅎ
머리빗, 시계,슬리퍼.. 아쉬웠어요.
비상약요- 소화제, 두통약..잘 아픈 부위 약은 꼭 챙겨가세요.
손목시계 ㅡ 거긴선 스맛폰 잘 안 쓰니까요
꼭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물티슈 껌이나 사탕
팬티라이너
썬글라스 썬크림 면봉 몇개
현지 가서 살수 있으니 여권 만료일 6개월 남아있나 확인 하고 여권이랑 티켓만 있음 문제 없습니다.
구김안가는 롱가디건, 손수건, 장갑(여름에 무지 손타요), 챙모자,
슬리퍼 보다는 샌들, 설사약(여행간다 하면 알아서 주시더라구요), 구급밴드,
북경이라고 하시니...왠지..물티슈..많이 챙겨가셔야 할 것 같은..ㅎㅎㅎ
그리고 옷 종류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몰라도,
여름 여행에는 쉬폰 원피스 하나 정도 준비하셔도 좋더라구요.
제가 꼭 갖고 가는 목록이에요
커피믹스(피곤해서 달달한거 땡길 때 한잔 마시면 좋아요)
필기도구(빨간볼펜, 검은볼펜)-메모시 은근 필요하다는
물티슈,휴대용티슈(요것도 은근 필요)
간단히 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로스백이나 백팩
두통약(환경이 바뀌어서 두통이 생길 때가 많더라구요)
슬리퍼 (호텔 방안이나 가까운 데 나갈때 간단한 슬리퍼가 꼭 필요해요, 발이 무거워서 운동화 신기가 싫더라구요)
헤어롤빗(호텔방안에는 빗이 없거나 너무 작아서 드라이시 유용해요)
잘 안쓰는 화장품 샘플들(가져가서 다 쓰고 와요)
비닐들(입고난 옷들 냄새나니까 비닐에 따로 보관하면 좋아요)
돼지코(220V랑 110V 변환해주는)-호텔에서 대여해주기도 하지만 돈 받는 데도 있어요
핸드폰충전기(요새는 로밍해가니까 필요)
슬슬 더워지는 시기네요.. 북경관광은 비교적 많이 걸어야 하니 신발은 무조건 편한거.. 모자나 작게 접히는 양산 꼭 챙기시고요.. 꽃가루 나 황사에 대비한 마스크도 하나 챙기시면 좋을거같아요.. 북경에는 없는거 없이 거의 다 있는 편이긴 하고요.. 저같으면 과도 하나 꼭 챙겨가겠어요.. 기내 휴대하는 가방 말고 부치는 짐에다가요.. 과일이 싸고 우리나라에서 먹기 힘든 것들도 있으니까요.. 호텔에 묵더라도 근처 시장이나 노점에서 간단한 과일정도는 따로 사먹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