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어떤분도(오너 일가) 연예인 만나고
아는분도(유명인) 이혼남이긴 하지만 아나운서 스폰해주고(사귀는게 아닌게 이분도 미혼때 만나서 지금은 기혼)
일회성으로 만나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예전엔 어쩌다가 듣는데 요즘은 방귀좀 뀐다하는 사람중에 없는사람이 드물어요
제가 홍보 파트라 유난히 많이 듣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의외의 인물들이 많아요.남자든 여자든
티비에 얼굴 비치는거 보면 그들의 이미지 메이킹 능력에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저희 회사 어떤분도(오너 일가) 연예인 만나고
아는분도(유명인) 이혼남이긴 하지만 아나운서 스폰해주고(사귀는게 아닌게 이분도 미혼때 만나서 지금은 기혼)
일회성으로 만나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예전엔 어쩌다가 듣는데 요즘은 방귀좀 뀐다하는 사람중에 없는사람이 드물어요
제가 홍보 파트라 유난히 많이 듣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의외의 인물들이 많아요.남자든 여자든
티비에 얼굴 비치는거 보면 그들의 이미지 메이킹 능력에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그런 연옌에 환장하는 거 보면..
청소년들도 아닌...
사업가들이나 사회적으로 좀 성공한 지식층들에게 연예인 스폰 제의 많이 들어온대요
한달에 800인가..? 암튼 직접 유혹받은 남자분에게 들엇어요.
글구 일반인들도 남녀 가릴것없이 애인을 두는 세상에 이런거 새삼스럽지도않네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남자뿐아니라..회식에서도 눈맞으면 바로 그날 자고 그런 일들
비일비재하다고
제가 지금 충격 먹은건
제가 너무 괜찮게 생각하는 여자분이 스폰을 받고 있다는거예요
집안도 학벌도 외모도 상위1%인데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몰라두요
돈문제, 여자문제 항상 동전의 양면이죠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
성개념이 일반인과 달라요 원글님.
그들에겐 섹스는 일종의 유희고 거래개념이에요
마음을 주고 섹스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필요한걸 얻어내고 나도 필요한걸 얻어내는 물물교환 식 개념이요
괜찮게 생각하는 여자라도 정조를 지킨다거나 성가치관은 일반인과 많이 다를수있어요.
글구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는 스타일 유지비용으로 돈도 많이 써야하고 그 지위를 지키려면
백이 필요한 자리에요.
돈만 좀 있으면 스폰하지 않겠냐는 유혹, 장난 아닙니다.
열여자 싫다는 ㄴ 있으면 나와보라고 누군가는 말합디다.
능력 안돼 사양하는거지 싫어서 안 취하는게 아니라나.
능력 안돼 사양하는거지 싫어서 안 취하는게 아니라는 이말 동감 백백입니다
나이 먹으니 그런생각이 더 듭니다...
남편도 능력이 안돼 그렇지 충분히 즐길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끝난듯싶어요.다음이 어떤가가 궁금할뿐
문제는 전엔 일부 부유층이나 특권층등 일부분의 일이었는데..
요즘은 보통 사람들도 그런다는거죠
하여간 못된건 빨리도 퍼져요
뭐 돈있으면, 평범한 남자 처럼 살기싫을수도...
학력이나 경제적 사회적인 능력이 있는 남자들의
경우에 se*를 성인의 유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죠.
능력이 없어서 못하지 예쁘고 젊은 여자와의 관계
마다할 남자 없어요. 거기에 서로 강제가 아닌
선택에 의한 자발적인 관계라면 쉽게 이루어질수
있겠죠 .
전 솔직히 돈받고 몸파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요..
윗분 말씀대로 예전에 극히 일부(재벌 회장등등)였는데
요즘은 좀 잘나간다 싶은 사람들도 많이 그렇다는 거예요
A급은 A급 스폰,C급은 C급 스폰..말이 스폰이지 일정기간 부부 비슷한 관계죠
뭐 여자도 그렇긴한데 비율 따지면 남자에 비해 아주 작죠
최근 의외의 사람들 일을 알고 나니 은근 충격이네요
몸 판다기보다 좋으니까 하는거겠죠.
세상에 좋은 사람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혼여자 아나운서도 남보기에도 문제없게 결혼은
적당히 하고 스폰남하고도 계속 아는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거죠. 꼭 자기하고 결혼해야겠다 이러면 남자 입
장에서 피곤하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냥 아는
관계로 독점적으로 소유하진 않고 한 두번씩 관계갖고
하면 양쪽이 서로 다 만족스러울수도 있어요.
기존의 관계는 깨지 않으면서 적당히 즐기는거니까요.
성개념이랑 인격이랑은 틀린가봐요
위의 1% 여자분은 이름대면 다아는분인데
제가 일때문에 몇번 만났어요
매너 좋으시고 겸손하시고(제가 반한게 비행기에서 신문을 보셨는데 펼치고 보니까 승무원이 접어달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깍듯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랬구요..그행동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가 한참 "을"인데도 남들이 보면 제가 "갑"인듯 행동하시구요
또 엄청 미인이라 여자인 내가봐도 이렇게 끌리는데
남자들은 너무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렇게치면 우리 사장님도 애인 2이나 두었어요.
일본 한국인빠의 아가씨 1
한국엔 아마 같은 골프클럽의 여자.
역사적으로 폴리가미와 모노가미는 항시 순환...
뭘 또 여자는 그런 경우가 아주 적나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일반인들도 남녀 가릴것없이 애인을 두는 세상에 이런거 새삼스럽지도않네요
2222222
한 10년전 대학 갓 졸업하고 놀고 있을때 저 또한 지방의 한 기업인에게 스폰제의 받은적있습니다. 그 유명한 대사죠! 걸어가지 말고 세단타고가라~~ 솔직히 한강에 배 지나가면 누가 알까싶었지만 그런 스폰도 받을사람이 받습니다. 아무나 못하데요. 전 거절하고 걍 늙어가고 있습니다ㅎ
현대그룹(자동차그룹 말고) 회장님
두 여회장님들도 궁금하네요.
신세계인가 CJ 소유주님들은 이정재니 누구니
이야기들 이미 있었는데 애경하고 현대 회장님들은
들은 이야기가 없어서요.
"정상의 고독"이란 말이 있죠?
크던 작던 성공을 하기 까지엔 많은 난관을 헤치고 그 위치에서만 겪게 되는 고독이 있습니다.
그런 고독을 채워주는데 멋진 이성과의 섹스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 순간 만큼은 모든 걸 잊고 달콤함에 빠져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역사에서 '영웅 뒤엔 여자가 있다'고 하죠.
인간에서 성적인 문제는 그리 간단히 획일적으로 규정지어질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성공한 남자에게 스폰녀란 가정과는 별개인 업무의 보조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런 표현은 무척 다양한 부연 설명이 필요하겠지만요...
상위 1% 학벌,지위,미모 의 여자가 스폰을 받는 이유라면. 유부남을 사랑해서 스스로 첩이 된거 아니면 사업상 의존하는 남자겠죠.
성적 본능의 유혹을 이겨낸 사람은 역사적으로 화담 서경덕? 일화
누가 또 이겨냈을까요?
그냥 오면 져버리고 편하게 사는게 진리일지도 몰라요.
외모 잘 타고나서 다 되는이이니 부모님께 감사해야지요.
저처럼 못생긴 사람은 별세계 이야기 듣는거네요.ㅋㅋ
평범하게 잘 살겠습니다.
딴나라 이야기.^^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좀 있어요.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또 경제적으로도 여유 많고 와이프도 세련되고 좋은분들이고
아이들도 다 좋은대학다니고..그런대도 뭔가가 부족한지..정기적이진 않지만..
서로 필요에 의해서 스폰 해주는 사람들 있어요.
일년에 2번 부부동반 식사하는데 와이프한테도 참 잘하는거 보고
남자가 여자를 잘 모르듯이 저 또한 50대인데도 남자를 잘 모르겟데요..
뭐 일부다처만 있겠나요?일처다부도 있을거고 다부다처도 많겠지요.인간의 이성보다는
동물의 본능만 비대해져서 썩어가는 군상들.
모르고 싶다....
자기 아내와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을때 외도 많이 한다고 들엇어요
그리구, 아내와는 19금을 변태적인 성향까지 합쳐 자유로이 할수 없지만
스폰대주는 여자랑은 마음껏 즐길수잇으니까요
수컷의 본능차원에서 보면 한편으론 이해도 되죠.
영웅호색..괜히 생긴말이 아니에요.
뭐가 부족해서 외도를 하는게 아닐거예요. 남보다 뭐가 하나라도 더있으면..본능적욕구를 실현시키기가 쉽죠. 평범한 사람이야뭐.. 갈등하게 만드는 유혹도 없을뿐더러, 안정적으로 사는게 최선이니까, 도덕적?으로 살아야죠
결혼은 계약행위이고 법률행위일 뿐입니다. 대개 연애감정의 연장선상에서 혼인신고라는 걸 하지만, 오늘 만나 서로 합의하에 오늘 혼인신고를 한들 국가에서 제재조치 내리지 않죠.
결혼계약에 정조의 의무가 있지만 서로 용인하기로 하면 문제가 안 되죠. 정조의 의무를 위반하는 걸 용인하면서까지 결혼계약을 왜 유지하냐고 제3자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죠. 그건 각자 알아서 할 일.
연애할 때에도 할 거 다 하는 세상에서 결혼이 별 건 아니죠. 누구 하나 죽으면 상속받는다는 게 좀 다를 뿐.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 맘껏 자유를 누릴 일이고 선을 밟으면 대가를 치르면 되는 일이죠. 가정 절대주의 곤란하고 정상 가정이라는 환상도 곤란하죠.
부동산계약 해지한다고해서 아무도 비난하는 사람 없어도 부동산계약 시도때도없이 해지하는 사람 거의 없듯이, 아무리 성적인 문란함이 흔해도 문란한 사람만 문란하죠.
부동산계약 해지도 귀찮은 일은 있기 마련이고 성적인 문란함에도 귀찮은 일이 있기 마련이기에, 그게 제어역할을 하는 거죠.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지만 또한 귀찮은 걸 피하는 면도 있죠.
모든 분야에 비슷한 비율로 이상한 인물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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